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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04 15:46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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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음주운전 사고, 그리고 그 사실을 3주 동안 몰래 감췄던 김진영의 징계 수위가 공개됐다. 예상보다는 그리 대단하지 않은 수준이다.
KBL은 4일 오전,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 4월 7일 음주운전 사고를 낸 서울 삼성 김진영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재정위원회는 김진영에게 27경기 출전 정지, 제재금 700만원, 사회봉사활동 12시간을 부과했다.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김지완보다는 많고 박철호보다는 가벼운 징계다.

김지완은 2017년, 20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500만원, 사회봉사활동 120시간을 받았다. 2018년 박철호의 경우 36경기 출전 정지 및 제재금 1,500만원, 사회봉사활동 120시간을 받았다.

KBL 관계자는 “KBL 내에서도 무거운 문제라고 생각했다. 면허 취소 수준의 상태였고 경상이지만 인명 피해도 있었다. 중징계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재정위원회 역시 중징계라는 판단 아래 이와 같은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재정위원회는 김진영의 음주운전 사고, 그리고 사실 은폐에 대해 김지완보다는 무겁고 박철호보다는 무겁게 징계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KBL 관계자는 “박철호 건과 다른 점은 있다. 박철호는 형사처벌을 받았다. 동승자였던 김기윤 역시 크게 다쳤다. 실형을 받았다는 점에서 김진영과는 큰 차이가 있다. 현재 김진영은 피해자들과 합의를 본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합의를 본 상황이지만 분명 피해 상황이 적은 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지완보다는 무거운 징계를 내린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실 은폐에 대한 부분은 벌금을 늘리는 것으로 징계했다. 김지완이 받았던 벌금 500만원보다 200만원 많은 700만원이다.

재정위원회의 판단이 과연 옳았는지는 누구도 판단하기 힘들다. 보는 시선에 따라 솜방망이 처벌이 될 수도 있고 또는 합당한 수위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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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 역시 내부 회의를 걸쳐 현재 김진영에 대한 내부 징계를 곧 내릴 예정이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에스파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그룹 에스파가 드디어 컴백한다.

최근 가요계에 따르면 에스파는 5월 컴백을 확정하고 막바지 준비 중이다. 팬과 함께할 수 있는 여러 콘텐트를 기획한다는 전언이다.

에스파는 작년 11월 '블랙 맘바(Black Mamba)'로 데뷔,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1억뷰 기록을 세웠다. 3일치 집계만으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00위에 오르며 K팝 아티스트 데뷔곡 사상 최고 순위에도 올랐다.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지방시(Givenchy)의 2021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미국 매체 피플이 선정한 '2021 이머징 아티스트'에 뽑히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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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은 멤버와 아바타가 함께 활동하는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된다'는 세계관으로 주목받는다. 4인조이면서 8인조라는 메타버스(가상현실) 스토리를 녹였다. 에스파는 ‘Avatar X Experience’(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aspect’(애스펙트)를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5월 컴백을 통해 가요계에 어떤 새바람을 몰고 올지 관심을 모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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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A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멋진 수비로 실점을 막았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각)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서 8번-2루수로 선발출전했다. 타격을 하기 전에 먼저 수비로 팀을 구해냈다. 0-0이던 2회초 호투하던 샌디에이고 선발 미구엘 디아즈가 2사후 갑자기 제구가 흔들렸다. 6번 그레고리 폴랑코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곧이은 2루 도루 때 포수의 송구 실책으로 3루까지 보냈다. 이어 케빈 뉴먼까지 볼넷을 내줘 2사 1,3루의 위기를 맞았다. 그리고 맞이한 마이클 페레즈가 강한 우전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 안타가 된다면 1점을 내주고 2사 1,3루의 위기가 계속될 가능성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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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2루수 김하성이 공을 향해 몸을 날렸다. 그리고 왼팔을 쭉 뻗어 달아나는 공을 걷어냈다. 빠르게 일어난 김하성은 1루에 던져 3아웃을 만들었다.

투수 디아즈는 김하성에게 팔을 뻗으며 고마움을 표시했고, 김하성은 더그아웃으로 들어와 마치 홈런을 친 것처럼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세리머니를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인 국민의힘은 탈세, 외유세 출장, 논문 표절 등 각종 의혹을 지적하며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박성중 의원은 임 후보자의 가족 동반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해 “공무 출장에 가족을 데려간 게 당연하다는 식의 답변을 보고 아연실색했다”며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정부 부처를 이끄나. 즉각 사퇴하라”고 했다.

박대출 의원도 “국가 세금을 이용한 무임승차, 무임 숙박이자 연구비 부정 사용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명색이 장관 후보자란 사람들이 밀수, 절도, 탈세 등 무슨 유치장 대기자들이다”라며 “의혹·하자 종합세트인 임 후보자를 두고 ‘여자 조국이냐’는 말까지 나온다”라고 했다. 박 의원은 “임 후보자가 임명되면 문재인 정권의 레임덕에 터보엔진을 달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정희용 의원은 “해외 출장지에서 자녀들과 호텔 방을 셰어(공유)하고, 자녀들은 해외 유명 도시를 가 볼 기회를 가졌다”며 “이것은 ‘엄마 찬스’로 자녀들에게 특혜를 준 것”이라고 했다.

임 후보자는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하던 2006~2020년 국가 지원금을 받아 가족과 국외 세미나에 다녀왔다. 이를 두고 학회 참석 명목으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온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박성중 의원이 과기부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임 후보자와 두 딸, 남편이 남긴 미국 하와이,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출입국 기록이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도 “우리나라는 공적 업무시 가족을 동행하는 데 국민 정서가 열려있지 않다. 가족 동행은 썩 바람직하지 않다. 겸허히 답해야 한다”고 했다. 반면 같은당 윤영찬 의원은 “공과대학의 경우 해외출장시 가족을 동반하는 관행이 있지 않느냐”며 “주최 측에서는 가족 동반을 장려하는 문화도 있으나 국내는 여전히 그런 문화가 없다. 문화적 차이가 있는 것”이라고 했다.

임 후보자는 외유성 출장 논란에 대해 “사려깊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했다. 출장 당시 동행한 배우자와의 비용 분담 문제에 대해선 “같은 방을 썼다. 호텔비는 반반씩 냈다”고 설명했다. 지원받은 연구비에 배우자가 무임승차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항공비를 포함한 다른 비용은 자비로 충당했다”고 답했다.

임 후보자는 또 이날 청문회에서 지적된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무자격 지원 논란과 관련해서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NST 이사장 공모에 지원할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적을 갖고 있어 지원 자격에 맞지 않는다는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의 지적에 “NST에 문의한 결과 임명 당시에만 당원이 아니면 된다는 답을 받았다”며 “초빙 공고에 문제가 있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임 후보자가 배우자와 함께 제자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도 부인했다. 임 후보자는 남편은 핵심적 아이디어부터 논문의 전반적 기술까지 제1저자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다”고 말했다. 해당 논문이 남편의 부교수 승진에 기여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도 “이 논문 없이도 승진에 필요한 충분한 점수를 확보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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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변호사, 방송인 유재석/사진=최유나 변호사 인스타그램
최유나 변호사, 방송인 유재석/사진=최유나 변호사 인스타그램
이혼 전문 최유나 변호사가 빌 게이츠 부부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최유나 변호사가 출연해 DJ 정은지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나 변호사는 빌 게이츠와 그의 아내 멀린다 게이츠의 이혼과 재산 분할에 대해 언급했다.

최유나 변호사는 "우리나라 법률상 부부가 27년 정도 함께 살았다면 재산이 반으로 나눠진다. 미국도 마찬가지"라며 "아마 (재산을) 반 정도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세계가 보고 있으니 재산 다툼보다는 좋게 마무리될 것 같다"며 "합의가 다 된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앞서 빌 게이츠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 멀린다 게이츠와 공동 명의로 올린 성명을 통해 이혼 합의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관계에 대한 많은 생각과 노력 끝에 27년 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빌 게이츠는 자신이 세운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마케팅 관리자로 일하던 아내 멀린다 게이츠와 만나 1994년 결혼했으나 2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이 어떻게 이뤄질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CNBC에 따르면 빌 게이츠는 MS 발행 주식의 1.37%, 260억 달러(약 29조원) 이상 가치의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그의 순자산은 146조원에서 163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두 사람 간 천문학적 규모의 재산 분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큰 규모의 재산 분할은 아마존닷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부인 맥켄지와 이혼했을 때 분할한 380만달러(약 43조원)다. 베이조스는 당시 아마존 전체 주식의 4%를 맥켄지에게 넘겼다.

한편 최유나 변호사는 고부갈등 이혼소송, 위자료, 양육권 등 1600~1700여 건 이상의 이혼 소송을 진행한 바 있는 이혼 전문 변호사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인스타그램 웹툰 '메리지레드'를 연재하고 있다. 지난해 7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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