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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8 12:17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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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가와(香川)현 다카마쓰(高松)시에서 지난 3일 6세와 3세 여아가 BMW 승용차 안에서 열사병으로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일본에서 20대 엄마가 밤새 술을 마시며 승용차 안에 15시간 동안 어린 두 딸을 방치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 사건 당일은 40도를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린 날이다.

7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가가와(香川)현 다카마쓰(高松)시에서 지난 3일 6세와 3세 여아가 BMW 승용차 안에서 열사병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모친인 A씨(26)가 유기치사 혐의로 4일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일 밤 9시부터 3일 낮 12시40분까지 15시간 이상 승용차에 두 딸을 방치했다. A씨는 승용차를 세워둔 주차장에서 가까운 두 곳 음식점에서 혼자 술을 마셨고 세 번째 음식점에선 평소 알던 남성과 함께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남성의 집까지 갔다가 차로 돌아왔다.

사건 발생 당일인 3일 니가타(新潟)현 일부 지역의 기온은 40도 이상을 기록하며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일본기상청 관측 사상 9월에 40도 이상의 기온은 그날이 처음이었다.

주차장으로 돌아온 A씨는 차를 도로 위로 옮긴 뒤 119에 신고했다. A씨가 딸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모습이 인근 주민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이 주민은 함께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아이들은 반응이 없었다. 구급차가 도착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두 딸은 결국 숨졌다.

A씨는 이 주민에게 “지병이 있어 2시간 정도 화장실에 갔다 왔다”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찰은 주변 CCTV와 술집 종업원 증언 등을 통해 A씨의 동선을 밝혀내 ‘보호 책임자 유기치사’ 혐의로 체포했다.파워볼

체포 후 A씨는 아이들을 방치한 사실을 인정하면서 “차에 에어컨을 켜 놓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함께 술을 마신 남성은 아이들이 차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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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4 케이스 벌써 아마존에 업로드
애플워치 신제품 포함해 온라인 출시 가능성
마크 그루먼 "10월 이벤트 관련 내용일 것"

독일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이패드 에어 4 케이스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애플이 오는 8일(현지시간) 발표할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패드·애플워치 신제품 출시 소식이라는 전망과 10월 이벤트에 대한 예고라는 전망까지 다양한 시나리오가 제기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IT팁스터인 존 프로서는 "애플이 8일(현지시간) 오전에 신제품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서 9월8일 애플이 아이패드와 애플워치를 공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애플워치5가 애플 영국 홈페이지에서 사라졌다"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신제품 출시가 임박했다는 의심을 해볼 수 이는 대목이다.

그가 구체적인 제품명을 명시하지 않았으나 아이패드 에어4와 애플워치 6 등이 공개가 유력한 제품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아이패드 에어 4는 전면 홈버튼이 사라지고 2세대 애플펜슬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워치6는 혈중 산소, 수면 측정 기능 등을 지원하는 바이오센서를 탑재한다.

애플은 지난달 말 EEC(유라시아 경제위원회)에 애플워치 8종과 아이패드 7종을 등록했고 관련 설계도 등이 유출되기도 했다. 독일 아마존에서는 애플 아이패드 에어4의 케이스가 판매되고 있어 출시가 임박한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아이패드 출시 관련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케이스 제조사들이 공식 발표 전부터 새 제품에 필요한 케이스를 만들어내기 시작한 것이다.

IT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액세서리 제조사들은 제품 출시 관련 소문을 듣고 해당 데이터를 중심으로 제품을 설계한다"며 "액세서리 제조사들이 애플 출시 이벤트를 앞두고 정확한 데이터를 갖추고 있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와 달리 애플이 10월12일로 알려진 신제품 공개 이벤트에 대한 예고 내용일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블룸버그의 마크 그루먼은 "아이폰12나 애플워치6 등을 공개하는 이벤트와 관련된 발표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신제품 공개 행사 일주일 가량을 앞둔 시점에서 초대장을 공개했다. 지난해에는 9월10일 이벤트에 앞서 8월29일에 미디어에 신제품 이벤트 초청장을 발송한 바 있다.

한편 애플은 이번 10월 이벤트에서 아이폰12 4종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2는 보급형 5.4인치와 6.1인치 아이폰12, 6.1인치 아이폰12 프로, 6.7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까지 4종 모두 5G를 지원하는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맥스와 프로 모델에는 트리플 카메라기 탑재되고 5.4인치와 6.1인치 나머지 1종은 듀얼 카메라가 적용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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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효과 가시화했지만…아직 갈 길 멀어"
"코로나19 방역 뿐 아니라 심리방역 또한 살필 것"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2020.8.2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 = 방역당국이 수도권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사실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에 대해 "이번주 주말쯤, 지난주와 유사한 시기에 최종 결정되고 발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화요일이어서 며칠이 지나지 않은 상황이다. 추이를 보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최종 결정해야할 사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방역당국은 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세자릿수대를 연일 기록하면서 확산이 거세자, 지난달 30일부터 9월 6일까지 거리두기 2.5단계를 적용한 바 있다.

지난 8월 27일 신규 확진자가 441명까지 치솟았었지만, 거리두기 2.5단계 실시 이후 지난 4일 198명으로 100명대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여전히 세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졌고, 방역당국은 4일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를 1주일 연장해 오는 13일 밤 12시까지 연장했다.

이후 100명대 확진자가 6일째 이어지면서, 이날 0시 기준으로는 136명 수준으로 감소했다.파워볼게임

윤 방역총괄반장은 "아직은 조금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국민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덕분에 거리두기 효과가 가시화되고, 수도권과 전국적 상황들이 조금씩 안정화를 찾아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만 더 인내해주시고 같이 노력하면 방역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 우리 의료체계가 감내할 수 있는 수준으로 확진자 수를 떨어뜨릴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및 거리두기 강화 조치 등으로 이른바 '코로나 우울' 관련 심리지원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대해 " 정부는 코로나19 방역뿐 아니라 국민 여러분들의 심리방역 또한 살피겠다"며 "코로나19와 관련된 뉴스를 보면 마음이 답답하고 걱정과 불안을 떨쳐버리기 어려운 분들,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는 분들께서는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나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을 이용해 달라"고 호소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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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조형애]

당연한 건 없습니다. 조그만 질문이 큰 현상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포포투가 여러분의 질문에 성실히 답합니다. 여기 QnA를 준비했습니다. <편집자 주>




왼쪽 위 이미지를 본 적 있으신가요? 취재진이 K리그 현장에서 경기 1시간 전 받는 출전 선수 명단입니다. 선수 면면과 선발 여부를 확인하고 경기 양상을 예측하지요.

명단에는 유니폼 컬러와 배번 외에도 정보가 여럿 담겨 있습니다. 정~말 자세히 보면 몇몇 선수 이름 왼쪽에 아래 방향의 화살표가 있습니다. 22세 이하 선수 의무 출전 규정에 해당되는 선수라는 표식입니다.

선수 이름 왼쪽에 있는 별표는 K리그 산하 유소년 팀 출신 선수 여부를 알려줍니다. 자팀 유스는 검은색으로 채워진 별표가, 타팀 유스는 속이 빈 별표가 표시됩니다. 이 표식은 2018시즌부터 생겼습니다. K리그 유스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취재진들의 문의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아이디어를 낸 겁니다.

연맹은 K리그에 유스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더 눈에 띄게 만들어서 “유스 육성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강조하는 차원에서 표시”하게 되었다라고도 덧붙입니다.



포항은 예로부터 유스 선수들(포철고)의 ‘화수분’으로 불렸던 팀입니다. 2020시즌에도 여전히 울산현대(현대고), 수원삼성(매탄고)과 함께 유스 출신 선수들이 다수 활약하고 있는 팀으로 꼽힙니다. 지난 19라운드 대구전만 봐도 명단에 자팀 유스 선수가 다섯 명 포함돼 있었네요.

포항스틸러스 유스로 오해받는 송민규 선수는 <포포투>에 “저는 충주상업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라고 해명(?) 했다시피 이름 옆에 검은색 별이 없습니다. 아니, 아예 별이 없죠. 충추험멜FC 산하 팀에서 뛰었지만, K리그 유스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K리그 유스 인정 기준을 채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충주험멜은 2016년 해체되었고, 송민규 선수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었습니다. K리그 유스 선수는 ‘우선 지명권 대상 선수’로 이해하면 편합니다. 즉, ‘3년 동안 프로 산하 유소년 팀에 소속돼 있는 선수’여야 한다는 것이죠.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과거 FC서울 유스 협약을 맺고 있었던 동북고등학교 출신 손흥민 선수도 K리그 유스라는 기적의 논리(?)가 가능하게 되니까요.

해당 기준으로 살펴 보면, 2019시즌 K리그 유스는 K리그1 31.9%(149명)에 달합니다. K리그2는 26%(95명) 였습니다. 2008년 K리그 전 구단에 유소년 시스템을 의무화했으니, 10여년 만에 상당한 수준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충주상업고등학교 출신 현역 K리거는 3명이 있습니다. 광주FC 김효기 선수, 전북현대 한교원 선수, 그리고 송민규 선수 입니다. 셋 모두 K리그 유스로는 보지 않습니다. 김효기, 한교원 선수 땐 충주상고가 충주헴멜 유스팀 지정 전이었고, 송민규 선수는 앞서 말했듯 도중 험멜이 해체되어서입니다.

송민규 선수는 본인이 유스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쿨합니다. “그때는 어려서 그랬는지 특별한 감정이 없었어요. 아~ 충주험멜이라는 프로팀이 해체됐구나, 그냥 그런 생각만 들었어요”라고요. 그리고 곧 포항스틸러스를 입단 테스트를 통과해 정신없이 프로의 세계를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K리그 유스 인정 여부보다 지금은 급한 게 많습니다. 최근엔 새로운 이슈도 생겼습니다. 막 제대한 강상우 선수의 포항 적응을 도우면서, 동시에 견제를... 한다고요.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느냐 출전해서 잘 하느냐가 중요했고, 지금도 중요해요. 상우 형 견제 이야기는... 그냥 웃자고 한 건데! 누구보다도 상우 형의 적응을 돕고 있어요. 현재 국내 선수 중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면서 우리 팀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상우 형이기에 많은 부분을 배우면서 운동하고 있어요!”

그래픽=황지영, 사진=FA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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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포포투



추미애 법무부 장관/연합뉴스

[서울경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를 둘러싸고 이른바 ‘군 휴가 미복귀’ 의혹에 이어 ‘통역병 선발 청탁’, ‘자대 배치 청탁’ 의혹까지 제기되는 등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무개념이 이분의 매력”이라며 또 다시 추 장관을 정조준했다.

진 전 교수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자신이 검찰총장이라고 착각한 듯, 어차피 법무부 장관은 개별사건에 대해 보고를 받지 못하게 규정되어 있다”면서 이렇게 쏘아붙였다.

진 전 교수의 이같은 발언은 추 장관이 아들의 ‘황제 복무’ 의혹 논란과 관련된 검찰 수사에 대해 그동안 보고를 받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힌 것에 대한 지적으로 읽힌다.

그러면서 진 전 교수는 “애초에 자기 권한에도 없는 일을 안 하겠다는 건 무슨 맹구같은 소리인지”라고 말한 뒤 “선심을 쓰셨으니, 저도 그 답례로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겠다”고 적었다.

앞서 진 전 교수는 같은 날 올린 다른 글을 통해서도 “특권만이 아니라 특권의식도 2세에게 세습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추 장관을 맹폭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연합뉴스

그러면서 진 전 교수는 “‘소설’이라더니, 결국 제2의 조국사태가 되고 말았다”며 “한 사회의 ‘정의’를 무너뜨리는 이들이 ‘정의부’(법무부)의 장관을 한다는 게 이 사회의 희극이자 비극”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추미애 장관님, 그만 물러나셔야겠다”며 “또 윤석열 탓할 거냐”고 비꼬았다.

덧붙여 진 전 교수는 “엄마도 문제지만 아들도 한심하다”며 “자기가 해 달라고 했으니 엄마가 해줬을 것”이라고 쏘아붙이기도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연일 추 장관의 아들 서씨의 군 복무를 두고 ‘황제복무’, ‘통역병 청탁’ 등의 의혹을 제기하면서 “특임검사를 임명해 서씨 사건을 수사해야 한다”며 총공세를 이어가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황제복무’ 의혹과 관련해선 서씨가 2017년 6월5일부터 14일, 15일부터 23일까지 19일 두 차례 ‘병가’를 사용한 이후, 군에 복귀하지 않은 채로 같은 달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개인 연가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이에 대해 추 장관(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보좌관이 부대에 전화를 걸어 군의 규정을 어기고 서씨의 병가를 연장했다며 서씨가 근무한 부대의 지원장교 A대위와의 녹음 통화 파일을 공개한 바 있다. 아울러 신 의원은 7일 서씨 군 복무 당시 2018년 평창올림픽 통역병 선발에 국방부 장관실과 국회 연락단 등의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을 뒷받침할 만한 녹취록도 공개했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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