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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01 14:18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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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한 것도 모자라 처벌받아도 벌금형에 그칠 것이라고 조롱 섞인 문자 여자친구에게 보낸 30대 '실형'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것도 모자라 처벌받아도 벌금형에 그칠 것이라고 조롱 섞인 문자를 여자친구에게 보낸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파워볼사이트

1일 청주지법 형사5단독 박종원 판사는 협박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옛 여자친구 B씨가 연락을 받지 않자 "성관계 동영상을 편집해 가족과 지인에게 유포하겠다"고 여러 차례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유포한 게 문제가 되더라도 벌금형으로 끝날 것"이라며 "동영상 팔아서 번 돈으로 벌금 내면 된다"는 등 조롱도 했다.

박 판사는 "협박 내용이 무거워 피해자에게 정신적 충격을 줄 수 있는 점, 범행 과정에서 피고인이 법을 경시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사유를 설명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삼성 라이온즈 선발진. 데이비드 뷰캐넌-원태인-백정현-벤 라이블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곽혜미 기자,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위력적인 선발투수진을 자랑하고 있다.

삼성은 올 시즌 데이비드 뷰캐넌-벤 라이블리-최채흥-원태인-백정현 체제로 시즌을 준비했다. 그러나 최채흥이 내복사근 부상으로 장기 이탈했다. 삼성은 원태인을 3선발, 백정현을 4선발로 돌렸고 5선발에 이승민을 넣어 로테이션을 채웠다.

최채흥은 지난해 11승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하며 삼성 국내 선발진을 이끈 투수다. 데뷔 첫 두 자릿수 승리와 함께 처음으로 146이닝을 던지며 규정 이닝을 채웠다.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국내 선발투수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한 시즌을 보냈다.

최채흥 공백에 삼성을 울상을 지을 법했다. 그러나 원태인이 3선발 공백을 완벽하게 채워주고 있다. 원태인은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 4-0 승리를 이끌었다.

원태인은 시즌 4승을 챙기며 두산 베어스 아리엘 미란다와 삼성 뷰캐넌과 함께 다승 부문 공동 선두가 됐다. 또한, 시즌 평균자책점을 1.50에서 1.16으로 떨어뜨려 부문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에이스로 1선발을 차지한 뷰캐넌은 건재하다. 5경기에 선발 등판해 완봉승을 포함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1.38을 기록하고 있다. 사실상 원태인과 함께 삼성 선발진 원투펀치를 이루고 있는 셈이다.

라이블리는 1패 평균자책점 4.94로 부진한 듯 보인다. 그러나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제 기량을 찾고 있다. 30일 경기 전 삼성 허삼영 감독은 "삼성 상승세에는 외국인 선수들 활약이 있다. 라이블리는 승리는 없지만 최근 3경기를 잘 만들어 줬다"고 칭찬했다.

지난해 예비 FA(자유 계약 선수)였지만, 부상과 부진으로 등록일수를 채우지 못한 백정현도 5경기에 나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하며 준수한 투구를 펼치고 있다. 삼성 선발진 평균자책점은 3.15로 부문 1위다. 선발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역시 4.32로 압도적인 1위다. 24경기 가운데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 14경기를 기록하며 부문 1위다. 퀄리티스타트 비율이 58.3%다.

▲ 최채흥 ⓒ 삼성 라이온즈

5선발 자리는 현재 공석이다. 이승민은 부진한 경기력으로 퓨처스리그로 내려갔다. 1일 LG전 선발 자리가 비는데 삼성은 불펜 데이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최채흥은 퓨처스리그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29일 상무와 경기에서 5⅓이닝 3실점을 기록했는데, 허 감독은 "아직 구위가 올라오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1군급 전력을 갖췄다고 볼 수 있는 상무를 상대로 5이닝을 던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복귀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았다. 뷰캐넌-라이블리-최채흥-원태인-백정현 선발진이 만들어지는 순간 그야말로 리그에서 가장 '무서운' 선발 로테이션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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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OSEN
[OSEN=박준형 기자]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SBS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 방송이 진행됐다.

걸그룹 러블리즈 케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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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66구 던지고 사흘 휴식, 그래도 양현종(텍사스)은 자기 몫을 다했다.

양현종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1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아리하라 고헤이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를 밟았다. 선발 등판한 아리하라가 2⅔이닝 만에 홈런 4방을 맞고 6실점한 가운데 1-6 열세에서 등판했다.

지난달 27일 LA 에인절스와 데뷔전에서 4⅓이닝 5피안타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 뒤 나흘 만의 등판이다. 66구를 던지고 3일 밖에 쉬지 못했지만 긴 이닝을 책임지며 팀의 불펜 소모를 최소화했다. 양현종은 7회까지 4⅓이닝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뒤 교체됐다. 평균자책점은 4.15에서 2.08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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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2사 1루에서 첫 상대 헌터 렌프로를 초구에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가볍게 몸을 푼 양현종은 4회 프랜치 코데로를 1루수 땅볼, 크리스티안 아로요를 2루수 땅볼로 잡았다. 알렉스 버두고는 몸쪽 꽉 찬 직구로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날 경기의 첫 탈삼진이었다. 왼손타자 상대 과감한 몸쪽 승부가 통했다.동행복권파워볼

5회에는 선두타자 JD 마르티네즈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3루수 브록 홀트의 호수비로 다음 타자 잰더 보가츠를 잡아 1사 1루가 됐다. 라파엘 데버스와 풀카운트 승부에서는 볼넷을 내주고,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에게 진루타를 허용했으나 끝내 무실점 이닝을 완성했다. 2사 2, 3루에서 왼손투수 상대 타율이 0.440인 바비 달벡을 우익수 뜬공으로 막았다.

타순이 한 바퀴 돈 6회에도 위력적이었다. 렌프로를 전매특허 체인지업으로 삼진 처리했다. 코데로를 우익수 뜬공으로, 아로요를 유격수 땅볼로 잡았다. 7회도 무실점 행진이 계속됐다. 1사 후 마르티네즈와 보가츠를 연달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보냈다. 8회에는 양현종에 이어 세 번째 투수 브렛 데 거스가 등판했다.

텍사스 타선은 양현종이 버티는 동안 점수를 만회하지 못했다. 4회 2사 1, 2루에서 홀트의 우익수 뜬공 때 2루에 있던 데이비드 달까지 아웃됐다. 5회에는 2사 1루에서 거포 조이 갈로의 뜬공이 우익수 렌프로 정면으로 향했다.

보스턴은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팀 OPS 0.758로 메이저리그 전체 3위 강타선을 보유하고 있다. 왼손투수에게 더 강했고, 3회까지 홈런 4방을 터트린 위력적인 타선을 상대로 양현종이 생존 경쟁력을 입증했다. 66구 투구 뒤 3일만 쉬고도 긴 이닝을 책임진 점도 양현종의 가치를 높였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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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가입자 기준 월 6300원
소득공제 받은 연금만 과세
# 국가가 국민연금 운영과 지급을 책임지기 때문에 국민연금 노령연금에는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① 그렇다

② 아니다

최근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에서 3050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금이해력 조사'에서 출제된 문제 중 하나다. 정답은 2번, 국민연금도 세금을 낸다. 이 문제의 정답률은 고작 41%로, 국민 5명 중에 3명은 국민연금이 과세 대상인 것을 모르고 있었다.

연금의 세금 문제는 매우 복잡한 게 사실이다. 다만 한 가지 원칙만 이해하면 된다. 연금을 붓는 기간 동안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받았다면 연금을 수령할 때 과세한다. 반대로 소득 공제 혜택을 받지 않았다면 연금을 받을 때 비과세 혜택을 받게 된다. 그만큼 언제 세금을 내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한지를 고려해 연금상품 가입시 참고하는 것도 방법이다.

[출처 : 연합뉴스]

[출처 : 연합뉴스]
월 70만원 이하는 세금 안 내요
국민연금이 몇 푼이나 된다고 거기서도 세금을 떼냐는 볼맨 소리가 나오는 것도 무리도 아니다. 다만 실제로 국민연금을 받으면서 소득세를 내는 납세자는 많지 않다. 납세 기준이 꽤 높기 때문에 대부분은 세금을 내지 않는다.

국민연금의 납세 과정은 일반적인 직장인과 똑같다. 우선 국민연금공단에서 매달 연금을 지급할 때 세금을 원천징수하고 1년치를 몰아서 연말 정산 때 환급받는다.

매달 60만원의 국민연금을 받고 그 외의 소득이 없는 경우를 보자. 연간 총 연금액은 720만원이다. 연금액 350만~700만원 구간을 적용한 498만원의 연금소득공제 받으면 연금소득금액은 222만원이 된다. 여기서도 기본 소득공제가 들어간다. 직장인들의 소득공제는 의료비, 교육비 등 항목이 많지만 연금소득자들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 인적 공제만 있다. 본인과 배우자 각각 150만원씩, 총 3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으면 과세표준이 0원이 돼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부부 가구 기준으로 대략 70만원선 아래로는 세금 문제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현재 20년 이상 국민연금을 낸 노령연금 수령자의 평균 연금액은 월 93만원이다. 이 금액의 소득세는 연간 7만5680원이다. 한달에 나오는 연금액 93만원 중 6300원 정도를 뗀다고 보면 된다. 세율이 낮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다. 원천징수한 금액이 월 6300원보다 크다면 연말정산을 통해 환급받고, 적다면 연말정산 이후에 나오는 첫달 연금에서 부족분을 자동으로 차감한다.

[출처 : 연합뉴스]

[출처 : 연합뉴스]
소득공제 받으면 과세...안 받았으면 비과세
국민연금은 2002년부터 전액 소득공제 혜택을 줬다. 국민연금제도가 생긴 1988년부터 2001년까지의 납입금액에 대한 노령연금은 비과세다. 소득이 없어 연말정산을 하지 않는 전업주부 등이 임의가입자로 국민연금에 가입한 경우에도 노령연금을 받게 되면 비과세 혜택을 있다.

연금저축, 연금보험 등 사적연금도 원리는 똑같다.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 등 연금저축 상품은 연간 700만원까지 세액 공제 혜택이 있다. 매년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 환급을 많이 받을 수 있다면서 많이 추천하는 상품이다. 대신 은퇴 시점이 돼 연금을 수령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세금을 내야 한다. 연금이 지급될 때 3.3~5.5%를 원천징수하고 남은 금액을 지급한다. 만약 매년 1000만원을 연금 저축에 넣었다면 어떻게 될까. 세액공제를 받은 700만원 어치 만큼의 연금은 소득세 부과 대상이 되지만 700만원을 초과해 세액공제를 못 받은 300만원은 비과세 혜택을 준다.

반대로 연말정산에서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연금보험, 변액연금보험과 같은 연금상품은 10년 이상 납입시 비과세다. 이처럼 보험료를 내는 기간동안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연금 지급 시점에 세금을 내는 연금을 세제적격연금, 보험료를 납입하는 동안에는 아무 혜택을 받지 않고 연금 개시 이후 비과세 혜택을 받는 연금을 세제비적격연금이라고 한다.

결국 세금을 직장 다닐 때 낼 것인지 아니면 은퇴 후에 낼 것인지의 문제다. 일반적인 직장인 기준으로는 세제적격연금이 유리하다. 소득금액 1200만~4600만원 기준으로 소득세율은 15%, 4600만~8800만원은 24%다. 연금소득세는 많아도 5.5%다. 고율의 소득세를 낼 때 최대한 환급받고 은퇴 이후 저율의 소득세를 내는 게 좋다. 하지만 전업주부처럼 연말정산과 관련이 없는 경우라면 비과세 혜택이 있는 세제비적격 연금 상품 선택이 유리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하나파워볼

[고득관 매경닷컴 기자 kd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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