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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8 13:46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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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징역 1년2개월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법원.2021.05.13. © News1 이기림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리쳐 경찰 조사를 받은 50대가 다시 피해자를 찾아가 맥주병을 들고 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파워볼게임

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상해 등)·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56)에게 지난 1일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26일 오후 10시30분쯤 서울 강북구에 있는 주거지에서 40대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어 화를 내 폭행을 하고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씨가 이전에 쌓인 좋지 않은 감정들을 이야기하며 기분 나쁘게 말을 했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B씨 입술 부위를 1회 때리고, 빈 소주병을 들어 왼쪽 머리 부위를 1회 내리쳐 머리가 찢어지고 피가 나는 상해를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를 받았고, 조사 직후인 3월27일 오전 2시50분쯤 B씨를 찾아가 "너 때문에 가중처벌 받게 생겼으니 사과하라"는 취지로 말했다.

그러나 B씨가 제대로 사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화를 낸 A씨는 "기왕 들어가게 생겼으니 더 크게 사고 치고 들어가겠다"며 맥주병으로 B씨 머리 부위를 향해 수회 휘둘러 오른쪽 머리를 3회 가격하고 이를 막으려던 B씨 왼쪽 새끼손가락을 가격해 4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특수상해 범행을 하고, 그에 관한 수사를 받은 직후 다시 동일한 피해자에게 보복 목적으로 상해를 가한 것으로 죄질이 중하다"며 "상해죄로 1차례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고, 폭행죄로 2차례 벌금형을 받기도 한 점들을 고려하면 엄중한 형 선고가 마땅하다"고 밝혔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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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양키스-보스턴전 9회말 삼진 판정 논란
양키스 끝내기 기회에서 바깥쪽 볼에 삼진
결국 연장 끝 보스턴 승리하면 3연전 스윕
팬들 "로봇심판 도입해야" 목소리 거세져
[스포츠경향]


7일 양키스-보스턴전 9회말 판정. 오도어 타석 때 투구 로케이션은 바깥쪽 멀리 떨어져 있다. | ESPN 트위터 캡처

메이저리그에서도 심판의 볼 판정 논란이 불거졌다. 팬들은 ‘로봇 심판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문제의 판정은 7일 뉴욕 양키스-보스턴 레드삭스 경기에서 불거졌다. 3-4로 뒤진 양키스는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1사 뒤 애런 저지가 볼넷을 골랐고 글레이버 토레스의 2루타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어진 2사 1·3루에서 문제가 불거졌다. 대타 루그네드 오도어 타석 때 토레스가 도루를 성공시켜 만든 기회였다. 안타 하나만 나오면 경기가 바로 끝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볼카운트3-2에서 보스턴 투수 맷 반스의 커브는 백도어 성 궤적을 그렸지만 좌타자 오도어의 바깥쪽 멀리 움직였다.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난 공이었지만 게이브 모랄레스 주심이 손을 번쩍 들어 삼진을 선언했다. 오도어가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판정은 바뀌지 않았다.

경기는 연장 끝에 보스턴의 6-5 승리로 끝났다. 양키스는 라이벌 보스턴을 상대로 스윕패를 당했다. 9회말이 2사 만루 기회로 이어졌다면 경기 결과는 바뀔 수 있었다. 보스턴이 뉴욕 원정에서 양키스 상대 3연전을 스윕한 것은 2011년 이후 딱 10년만이다.


오도어 타석 때 MLB.com 문자 중계 화면. 7구째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삼진이 결정됐지만 공은 존을 상당히 벗어났다. | MLB.com 캡처


스트라이크 볼 판정은 심판의 고유 권한이지만 오도어 타석의 삼진 판정은 지나쳤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SPN 중계화면에도 공은 바깥쪽을 한참 벗어났다. 해당 장면을 올린 ESPN의 트위터 답글에도 판정에 대한 비난과 비꼼이 쏟아졌다.

블리처리포트가 8일 진행한 ‘로봇 심판 도입’ 관련 온라인 투표에서는 53.8%가 찬성에 표를 던졌다. 로봇 심판 도입에 다소 보수적이었던 메이저리그 팬들의 기존 입장을 고려하면 상당한 변화다. 메이저리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독립리그, 마이너리그 등에서 로봇 심판 테스트를 하고 있는 중이다. KBO리그 역시 퓨처스리그에서 로봇 심판 판정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용균 기자 nod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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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경향
[enews24 고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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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에서 각자만의 개성으로 다채로운 성장기를 보여준 ‘로스쿨즈’ 8인방 김범, 류혜영, 이수경, 이다윗, 고윤정, 현우, 김민석, 이강지가 인상 깊은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성장사를 썼다. 파워볼실시간

9일(수) 종영을 앞둔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극본 서인, 연출 김석윤)의 치열한 스터디 경쟁 속에서 각각의 변화가 돋보이는 성장기를 보여준 김범, 류혜영, 이수경, 이다윗, 고윤정, 현우, 김민석, 이강지. 제각기 다른 개성을 살린 배우들의 열연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을 다채롭게 물들였다. 이와 함께 ‘로스쿨즈’의 미래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먼저, 사시 2차 합격의 수석 입학생 한준휘 역의 김범은 ‘넘사벽’ 능력치로 동기들의 사연까지 톺아보며 해결사 역할을 자처했고, 언제나 신뢰감을 불러일으킨 대활약은 신선한 ‘정의캐’의 탄생을 알렸다. 김범은 부드러운 마스크 속에서도 단단한 성정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십분 살려,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턱걸이 성적으로 로스쿨 문턱을 겨우 넘은 강솔A로 분한 류혜영에게는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양종훈(김명민) 교수의 살벌한 채찍질에 피눈물 나는 노력을 더해 기적 같은 성장기를 그려냈기 때문. 여기에 변함없이 뜨겁게 정의를 향해 다가간 행보는 강솔A의 뜨거운 인간미를 배가시켜, 보는 이도 흐뭇하게 만들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류혜영의 연기 변신이 만든 효과였다.

판사 가문 법수저 출신 ‘로시오패스’ 강솔B에 완벽하게 몰입한 이수경. 극성 엄마의 지나친 간섭과 압박을 묵묵히 감내해 온 시간들을 건조한 톤으로 표정 변화 하나 없이 그려갔다. 그래서 조금씩 달라지며 점차 동기들에게 동화 되어가는 과정은 더 크게 와닿았다. 이다윗은 이해타산적 로스쿨생 서지호로 분해, 입체적인 면면을 섬세하게 구현했다. 득이 없는 일엔 포기가 빠른 그가 파고들었던 ‘피의사실 공표죄’는 그만큼 간절함이 더 느껴져 응원을 북돋았고, 마침내 기소에 성공한 결과는 그만큼 값진 성취감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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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역의 고윤정은 밀도 있는 감정 연기로 데이트 폭력 피해 상황을 리얼하게 그렸다. 양교수의 리드로 각성한 뒤 단단한 자신감으로 무장한 그녀의 성장은 그래서 더욱 빛났다. 의사 출신 로스쿨생 유승재로 분한 현우는 정의와 자신의 불이익 사이에서 갈등할 수밖에 없던 사연을 세밀하게 그려내, 잘못된 선택이 가져오는 파장의 무게를 여실히 전했다. 마지막으로 ‘로스쿨즈’의 만담 콤비 조예범 역의 김민석과 민복기로 분한 이강지는 맛깔나는 입담과 연기로 사건사고들이 쏟아지는 캠퍼스에서 틈새 재미를 꽉 채우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렇듯 각기 다른 개성을 또렷하게 살린 배우들의 열연 덕분에 ‘로스쿨’은 인물 하나하나에 애정을 가질 수밖에 없는 ‘캐릭터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종영을 앞두고 검사, 판사, 변호사 등 각자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던 학생들이 어떤 미래를 맞이할지, 더욱 궁금하고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에 제작진은 “‘로스쿨’ 마지막회에서는 학생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아닌 새로운 시작이 담길 예정이다. 저마다 다른 목표와 개성을 가졌지만 연대하고 함께 성장한 이들의 새 출발을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스쿨’ 최종회는 9일 수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스튜디오, 스튜디오 피닉스, 공감동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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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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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온라인 판매 49개 제품 조사, 신고 제품 없어"
현재까지 마스크 용도 방향제로 신고된 제품도 전무
'마스크 패치' 제품 예시. (한국소비자원 제공) © 뉴스1

'마스크 패치' 제품 예시. (한국소비자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최근 유행하고 있는 마스크 패치 가운데 안전성 검증을 제대로 받은 제품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은 마스크 패치 사용을 즉시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소비자원은 온라인에 유통 중인 마스크 패치 49개 제품을 모니터링한 결과 모든 제품이 위해성 평가·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판매중단을 권고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현재까지 마스크 용도의 방향제로 신고된 제품도 없어 시중에 유통 중인 모든 마스크 패치는 안전성이 확인 안된 셈이다.

마스크 패치는 마스크에 붙이고 호흡기와 가깝게 맞닿아 있는 상태에서 쓰는 새로운 용도의 방향제(생활화학제품)에 해당한다. 관련 기준에 따라 위해성 평가를 거치고 안전기준에 적합한지 확인을 받은 뒤 환경부에 신고해야 한다.

그러나 지난 4월12일 기준으로 49개 제품이 모두 관련 절차를 밟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49개 제품 중 41개 제품의 사업자는 판매를 중단했다. 1개 제품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며 11개 제품은 아예 제조를 중단하기로 했다.

29개 제품은 마스크가 아닌 실내공간·섬유 등에 쓰는 일반용 방향제 등으로 용도를 변경할 계획이다. 소비자원은 이들 제품의 사업자에게 제품을 마스크에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표시·광고하지 않도록 개선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27개 제품 사업자가 마스크 관련 문구와 그림을 표시·광고에서 삭제하기로 했다.

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마스크 패치의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일반용 방향제로 신고된 제품을 마스크에 부착하지 말도록 당부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확인한 바로는 현재까지 마스크 용도의 방향제로 신고받은 제품은 없다"며 "물체나 옷에 붙이는 마스크 패치와 유사한 제품들은 있지만 그런 제품들을 마스크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향제·탈취제 등과 같은 생활화학제품은 안전기준확인 마크와 신고·승인 번호를 확인한 후 구매하고, 반드시 제품에 표시된 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소비자원은 관계 부처·기관에 모니터링 결과 및 시정권고 현황을 공유했다. 향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시정권고에 대한 이행점검을, 환경부가 미이행 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파워볼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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