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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8 14:41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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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다시 제 감독님 해주셔야죠.”

이강인(발렌시아), 그리고 유상철 전 감독의 소원은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은 7일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2019년 11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은 유 전 감독은 1년 7개월 동안 투병을 이어왔다. 병마와 싸우는 와중에도 인천의 K리그 1부리그 잔류를 성공시키며 한 차례 기적을 보여줬던 그는 방송에 나와 “그라운드로 다시 돌아오겠다”는 다짐을 전했지만, 안타깝게도 또 한 번의 기적은 없었다.

하늘의 별이 되면서 유 전 감독은 '슛돌이 제자' 이강인과 다시금 사제지간으로 만날 수 없게 됐다. 생전에 이강인의 경기를 꼭 보러가고 싶다는 소원도 이루지 못한 채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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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방영된 다큐멘터리 ‘유비컨티뉴’에서는 ‘슛돌이’ 당시 사제의 인연을 맺었던 이강인과 유 전 감독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 자리에서 유 전 감독은 이강인에게 “선생님이 몸이 안 아팠으면 정말 스페인에 가려고 했다. 경기도 보고 훈련도 보고 너 사는 것도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강인은 “오시면 되죠. 건강해지셔서 오면 좋죠"라고 답했다.

이어 유 전 감독은 "내가 대표팀 감독이 돼서 우리가 또 만날 수도 있는거 아니겠어?"라며 웃으며 진담반 농담반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이강인은 “그러니까요. 그러면 진짜 좋을 것 같은데, 다시 제 감독님 해주셔야죠”라며 상상 속 미래를 그렸다.

그러나 이러한 바람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안타깝게도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된 유 전 감독은 '슛돌이' 시절부터 아끼던 이강인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눈을 감았다.홀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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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6월 12일 자)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6월 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Butter'로 2주 연속 '핫 100' 1위를 수성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Butter'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빌보드는 닐슨뮤직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달 21일 공개된 'Butter'는 6월 6일까지의 주간 집계에서 라디오 방송 청취자 수 2,240만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간 집계에 비해 24%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Butter'는 '핫 100'에 진입하면서 곧바로 정상을 밟은 역대 54곡 중,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23번째 곡이다.

방탄소년단의 2주 연속 '핫 100' 1위 기록은 'Dynamite' 이후 두 번째이며,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Dynamite'(3회)로 한국 가수 최초 '핫 100' 1위를 달성한 이후 피처링에 참여한 'Savage Love' 리믹스 버전과 앨범 'BE'의 타이틀곡 'Life Goes On'(이상 각 1회), 'Butter'(2회)까지 통산 7번째 '핫 100'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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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서머송 'Butter'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첫날 총 2,090만 글로벌 스트리밍 수(5월 21일 자 차트)를 획득해 '스포티파이 역사상 일일 최다 글로벌 스트리밍 수' 신기록을 세웠고, 공개 24시간 만에 1억 820만 조회수로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24시간 최다 조회수'라는 새 역사도 썼다.

댄스 팝 장르의 'Butter'는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유쾌함부터 강렬한 카리스마, 매혹적인 모습까지 방탄소년단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은 노래와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사진=빅히트 뮤직)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2013년 뮤어필드 빌리지에서 열린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컵에서 골프스윙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2013년 뮤어필드 빌리지에서 열린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컵에서 골프스윙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2013년 뮤어필드 빌리지에서 열린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컵에서 골프스윙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이전의 칼럼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트러스트(Thrust)는 비거리에 중요한 요인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골프스윙에서 치명적인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림 1>은 트러스트 없이 스윙이 이루어진 경우인 반면, <그림 2>는 앞과 위 방향으로 트러스트 되어 몸이 볼에 다가가서 스윙이 이루어진 경우이다.

<그림 2>와 같은 스윙을 얼리익스텐션(Early Extention)된 스윙이라고 한다.

TPI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 PGA 선수 스윙의 99%는 얼리익스텐션 되지 않는 반면, 아마추어 골퍼 스윙의 70%는 얼리익스텐션 된다고 한다.

<그림 1> 제공=김구선

<그림 1> 제공=김구선
▲<그림 1> 제공=김구선


<그림 2> 제공=김구선

<그림 2> 제공=김구선
▲<그림 2> 제공=김구선


▶ 스윙이 얼리익스텐션 되면 어떤 문제가 발생될까?

스윙이 얼리익스텐션 되면 방향성의 문제와 힘의 손실이 발생되어 경기력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얼리익스텐션 된 스윙에서는 손의 위치가 하체의 뒤에 있고 힙이 열려있어 임팩트 시 클럽패스가 아웃으로 나가며 푸시 구질이 발생되는데, 푸시 구질이 반복되면 대부분의 골프들은 임팩트 시 손을 사용해 푸시 구질을 교정하려고 한다. 이때 새롭게 발생되는 구질이 악성 훅이다.

결과적으로 얼리익스텐션은 양방향 미스 샷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경기 결과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얼리익스텐션 된 스윙은 힘의 손실 또한 발생시킨다. <그림 3>의 ①은 신체가 전방으로 트러스트 된 경우이고 ③은 반대로 후방으로 트러스트 된 경우이다.

여기서 우리는 구심력의 개념을 도입하여 생각해 볼 수 있다. 구심력은 회전운동에서 몸쪽으로 작용하는 힘을 의미한다(구심력은 이후 연재되는 구심력과 원심력 칼럼에서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그림 3>의 ①과 ③ 중에서 어느 쪽이 강한 구심력을 갖을 수 있을까?

강한 구심력을 위해서는 신체가 가상의 힘인 원심력 방향으로 따라가서는 안되고, 원심력의 반대방향에서 강력하게 지지해 주어야 한다. 따라서 ③에서 더 강한 구심력이 생성되며, 구심력이 강해질수록 빠르게 회전할 수 있는 여지가 높아진다. 해머 던지기를 상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림 3> 제공=김구선

<그림 3> 제공=김구선
▲<그림 3> 제공=김구선


<그림 3>의 ③과 같은 자세는 장타대회 선수들에게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 경기에서 ③과 같이 스윙할 경우 긴 비거리는 확보할 수 있겠지만 정확성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대부분의 프로선수들은 ②와 같은 스윙을 통해 안정성을 추구한다.

프로들의 스윙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지만 간혹 ①과 같은 스윙을 하는 프로선수들도 있긴 하다. 이러한 선수들의 경우 전방 트러스트로 발생된 힘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손목 또는 기타 다른 레버리지(지렛대)를 과다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얼리익스텐션은 왜 발생될까?

얼리익스텐션은 신체 가동의 제한성과 스윙자세로 인해 발생된다.

척추, 무릎, 엉덩이, 발목의 가동에 제한이 있으면 얼리익스텐션이 발생될 확률이 높다. 이러한 제한을 테스트해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쿼트이다. 스쿼트자세로 지면과 평행이 될 때까지 내려오지 못하면 얼리익스텐션을 발생시키는 신체적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스윙자세나 셋업자세도 얼리익스텐션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을 거쳐 임팩트에 이르는 동안 일관된 스윙자세를 유지하여야만 얼리익스텐션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셋업에서 몸과 볼의 간격이 너무 크면 다운스윙 시 볼에 다가가면서 얼리익스텐션을 발생시킨다.

이처럼 비거리와 방향성에 문제가 되는 얼리익스텐션은 신체적 조건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요인에서도 기인하기 때문에 두 가지 모두를 체크하여 문제가 되는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관련 칼럼: 골프스윙에서 '트러스트'가 필요한 경우는?

→추천 기사: 'KLPGA 14승' 장하나, 세계랭킹 20위로 상승…박민지는 27위

→추천 기사: 유카 사소, 메이저 US여자오픈서 LPGA 첫 우승 '100만달러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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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김구선: 이학박사/MBA. 미국 위스콘신주립대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서경대학교 경영문화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골프학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구선의 골프사이언스' 바로가기

*본 칼럼은 칼럼니스트 개인의 의견으로 골프한국의 의견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골프한국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길 원하시는 분은 이메일(news@golfhankook.com)로 문의 바랍니다. /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김구선 news@golfhankook.com
알츠하이머 유발하는 '베타-아밀로이드' 뇌에서 제거
과거 성공확률 낮다며 중단한 임상 데이터로 승인받아
"효과 확실히 입증되지 않아" 지적..FDA도 후속연구 요건 부과
미 FDA의 승인을 받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P=연합뉴스]

미 FDA의 승인을 받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P=연합뉴스]
(워싱턴·서울=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이영섭 기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7일(현지시간) 18년 만에 알츠하이머병 신약을 승인했다.

환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많은 전문가는 '애듀헬름'(Aduhelm)이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될 이 약의 효능에 의문을 표시해 이번 결정을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2003년 이후 첫 승인…"치료연구 전환점 마련"

외신에 따르면 FDA는 이날 미 제약사 바이오젠이 일본의 에자이(Eisai) 제약사와 함께 개발한 이 약을 승인했다.

FDA가 최근래에 알츠하이머병 관련 신약을 승인한 것은 2003년이다.

당시 약은 불안이나 불면증 같은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어서, 병의 근본적 원인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신약이 승인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로이터통신은 평가했다.

다만 이 신약 역시 환자의 정신적 쇠퇴를 되돌리지는 못하고 이를 늦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츠하이머병은 기억, 추론, 의사소통, 기본적 일상 업무에 필요한 뇌의 영역을 서서히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두카누맙'(Aducanumab)으로 명명됐던 이 약은 뇌에서 '베타-아밀로이드'로 불리는 해로운 단백질 덩어리의 제거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그간 많은 전문가가 아밀로이드가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봐 왔다고 설명했다.

FDA의 이번 승인은 이런 가설이 입증됐음을 제약 당국이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신문은 "알츠하이머 치료제 연구에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FDA 측은 "애듀헬름의 임상시험은 아밀로이드 덩어리가 감소하면 알츠하이머병과 연관된 기능 저하 수준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보여주는 첫 사례"라고 평가했다.

AP는 제약사들이 그간 연구비 수조원을 들였지만 치료제 개발에 실패했다며 이번 승인은 제약회사가 보류했던 유사한 치료법 투자를 되살릴 수 있다고 봤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승인 받은 바이오젠 [로이터=연합뉴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승인 받은 바이오젠 [로이터=연합뉴스]
효능 논란…일부 학자 "충분한 증거 없는데 승인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이 약의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상황이라서 이번 승인을 둘러싼 논란도 일고 있다.

바이오젠이 FDA에 승인을 요청한 과정부터 통상적이지 않았다고 WSJ은 지적했다.

이 회사는 당초 이 약의 임상시험 2건을 동시에 진행하다가 성공 가능성이 없다는 중간 평가가 나와 2019년 시험을 중단했다.

그러나 불과 몇달 후 해당 임상과 관련한 추가 데이터를 검토해보니 약 효과가 확인됐다고 입장을 바꿨다.

임상 2건 중 1건에선 이 약을 투여한 환자의 사고 능력 저하가 대조군보다 22% 덜했다고 바이오젠은 설명했다.

나머지 임상에선 이 약의 효과를 확인하지 못했지만, 이후 시험 결과를 정밀하게 분석한 결과 투여량을 높인 일부 환자에게 약효가 있었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이 자료만으로는 약효가 확실하게 입증되지 않았다고 비판한다.

펜실베이니아대 알츠하이머병 전문가인 제이슨 칼라위시는 WSJ에 "확실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FDA가 이 약을 승인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FDA의 외부 전문가 자문위는 작년 11월 "설득력 있는 증거가 없다"면서 FDA에 에듀헬름의 승인을 권고하지 않기로 했다.

AP통신은 투약 방식의 변경과 바이오젠의 후속 연구는 해석하기 어려운 결과를 도출했고 많은 전문가 사이에 회의론을 불러왔다고 지적했다.

FDA도 논란을 의식한듯 바이오젠에 대해 약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후속 연구를 진행하도록 하는 요건을 부과했다.

후속 연구에서 효능을 입증하지 못하면 이 신약을 시장에서 퇴출할 수 있다는 뜻이다.

알츠하이머 신약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알츠하이머 신약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1인당 연간 6천만원…고비용도 걸림돌

바이오젠에 따르면 현재까지는 신약 투여 대상자가 뇌에 아밀로이드가 쌓인 초기 단계 환자에 국한된다.

보험회사 시그나의 추정치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알츠하이머병 환자 약 600만명 중 이 기준을 충족하는 이는 140만명 정도다.

하지만 당장은 모든 대상자가 약을 쉽게 접하진 못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무엇보다 큰 걸림돌은 높은 비용이다. 바이오젠은 신약 가격을 환자당 연간 5만6천달러(약 6천200만원)로 책정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에선 대다수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메디케어(65세 이상 노인 공공 건강보험)에 가입했는데, 공공보험만으로는 가입자 부담 비용이 상당한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WSJ은 전했다.

시그나는 메디케어 가입자들이 치료비와 관련 검사비로 연간 1만달러(약 1천100만원)를 부담해야 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치료제 자체비용 외 검사 비용도 만만치 않을 예상이다.

뉴욕 장로병원의 리처드 아이작슨 의사는 의사가 애듀헬름을 처방하기 전 환자 뇌에 아밀로이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이를 위한 검사는 대개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교육이 필요하고 장비 보급과 관련한 어려움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br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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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거침마당' 박명수X이금희X침착맨 이말년이 세 사람의 케미에 대해 스스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담은 특별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거침마당' 세 MC의 서로에 대한 평가 및 프로그램에 대한 솔직한 소회 등을 담은 출연자 특별 인터뷰 영상을 ‘카카오나우’를 통해 공개했다.

'거침마당'은 ‘겉바속촉’ 박명수, ‘예능 신생아’ 이금희, ‘프로뇌절꾼’ 침착맨 이말년 등 대한민국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프로 입담꾼’들이 만들어 가는 신개념 난장 토론 예능이다. 지난 5월 첫 공개 이후, 지금까지 ‘호구 탈출법’, ‘코로나 시대의 회식 문화’, ‘시민 교양 기준’ 등 토론이 될까 싶은 시시콜콜한 일상의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쳐 웃음과 공감을 만들어내고 있다. 의외의 조합으로 뭉친 세 MC가 만들어 내는 재미와 함께 즉석에서 SNS 라이브로 녹화에 참여하는 요즘 시청자들의 솔직한 입담으로도 주목을 끌며 회당 평균 20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세 사람의 특별 인터뷰 영상은 카카오톡 더보기 탭 ‘카카오나우’ 배너를 통해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침마당' 본편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특별 인터뷰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입담 장인 세 사람의 조합에 대한 스스로의 높은 평가다. 세 명의 조합에 대한 점수를 묻는 질문에 가장 먼저 답변에 나선 이금희는 단호한 어투로 “세 명의 조합은 99점이다”며 세 명의 조합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침착맨 역시 후한 점수를 줬다. "세 명의 조합은 80점 이상이다. 긴장도 많이 하고 힘들었는데 두 '어르신'들이 끌어줘서 기대보다 훨씬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틈새 웃음을 만들어냈다. 스스로를 '깨알’ 같은 재미를 만들고 있다고 소개한 박명수 역시 "92점이다. 호흡도 잘 맞고 국민 누나 이금희, 대세 침착맨과 함께 하고 있어서 전혀 문제 없이 잘 되고 있다."고 높은 점수를 줬다.

데뷔 32년만에 처음으로 예능에서 망가지는 모습으로 화제를 만들어내고 있는 이금희는 ‘디지털 예능 유경험자인 박명수, 침착맨의 조언이 유효했는가’라는 질문에는 "조언을 해준 적이 없다. 하지만 같이 일하면서 많이 배운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해, 박명수와 침착맨과 함께하며 예능판에 거칠게 적응해가고 있음을 밝혔다. 여기에 박명수는 “서로 조언을 해줄 입장이 아니다”면서, “서로 칭찬해주기도 바쁘다”는 반전 멘트를 날려 훈훈함을 만들어냈다.

시민 자객들을 즉석에서 SNS 라이브로 연결하는 라이브 포맷에 부담을 받느냐는 질문에도 세 사람은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박명수는 "재미를 위해서만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선을 넘게 될까 늘 부담이 된다.”며 오랫동안 예능 프로그램과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 베테랑이지만 의외의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 공감을 자아냈다. 이에 반해 이금희는 "워낙 일반인 시청자가 많이 출연하는 생방송 '아침마당' 진행을 오래했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다”고 전하며 30여 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서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SNS 라이브로 참여하는 시청자들과 만들어 갈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조회수 공약에 대한 질문에도 세 사람의 센스 있는 답변이 눈길을 끌었다. 침착맨 이말년은 조회수 공약에 대한 질문을 하기가 무섭게 “입수하기, 광화문에서 춤 추기 같은 고리타분한 것”을 말하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낸 것. 이금희 역시 “조회수 공약의 시대는 갔다. 프로그램이 재미 있으면 많이 보실 것이기 때문에 재미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혀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재미만을 생각하며 활약할 세 사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앞으로 토론 하고 싶은 주제에 대한 질문에는 이금희가 “사랑에 관한 얘기를 해보고 싶다”고 전하자, 박명수는 “토론이 아니라 본인이 ‘사랑’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니냐” 반문해 깨알 웃음을 전달하기도. 이어 세 사람은 시청자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거침마당'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해, 프로그램 론칭 한 달 여 만에 꿀케미를 만들어낸 세 MC와 시민 자객들이 본격적으로 선보일 솔직하고 거침 없는 난장 토론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사진=카카오TV)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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