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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24 09:33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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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제시가 화끈한 성격만큼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또 한 명의 인생언니에 등극, ‘밥블레스유2’ MC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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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live ‘밥블레스유2’)
23일 방송된 Olive 예능 ‘밥블레스유2’에서는 제시가 인생언니로 출연했다. 제시 특유의 투박하고도 사이다인 입담과 조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밥블레스유2’ 멤버들과 제시는 제시가 평소에 자주 찾는다는 단골 멕시칸 음식점에서 모였다. 제시는 그래미 어워드 애프터 파티에서 유일한 동양인 참석자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자 “나 혼자 동양 여자여서 견제가 장난 아니었다. 다들 쳐다보더라”라며 “키도 내가 제일 작았다. 평균이 장도연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새는 인종차별이 너무 심하지 않냐. 그거 때문에 기죽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불편해 하는 사람을 맞출 생각이 없다. 그냥 버릇없는 X”라며 자신의 노래 속 가사로 사이다 일침을 날렸다.파워볼실시간

제시의 걸크러시 매력은 고민상담에서도 계속 됐다. 독립을 선언한 친언니가 갑자기 남자친구와 동거를 한다는 사연을 받자 제시는 “미국은 먼저 살고 결혼한다. 같이 살아봐야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우리 엄마에게 먼저 이야기하면 엄마는 무조건 OK다”라며 혼전동거에 찬성하는 의견을 냈다. 그러면서 사연 신청자를 향해서는 “(언니가 동거사실을) 동생이 말하는 것보다 본인이 부모님께 말하는 게 낫다. 얘기해도 부모님이 충격 안 받으실 것”이라며 “어머니가 알고 있었다고 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한국에 사는 약혼자와 장거리 연애중이라는 캐나다 거주 남성의 사연이 공개되자 제시 역시 자신의 ‘롱디 경험’을 고백하며 공감 어린 조언을 전했다. 제시는 자신도 “장거리 연애를 2년 정도 했다”며 “아무리 멀리 있어도 할 수 있다고 파이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장거리가 어렵지만 여성분도 충분히 이해할 것”이라며 “전화로든 문자로든 마음만 전하면 다 이해할 거다”고 덧붙였다.

제시는 좋아하는 음식을 묻는 ‘밥블레스유2’ 멤버들의 질문에 “무조건 한끼는 밥을 먹어야 한다”라며 의외로 ‘한식파’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밥이랑 된장찌개를 꼭 먹어야 한다”라며 “고추장찌개를 특히 좋아한다”고 밝혔다.

박나래가 “제시의 ‘인생은 즐거워’라는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며 팬심을 드러내자 제시는 “그 노래를 불렀을 때 음악을 그만 뒀을 때다. 그때 내 인생은 불행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국 연예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고 미국을 떠났을 때라는 제시는 “그런데 그 노래가 잘 된게 신기하다. 지금은 즐겁다”며 멤버들과 함께 ‘인생을 즐거워’를 부르며 밝게 웃었다.

이날 김숙은 “내가 아는 사람 중 힘이 가장 센 애가 제시다”라고 말했다. 제시의 취미도 복싱이라고. 하지만 ‘밥블레스유2’ 멤버들 역시 힘이라며 지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에 즉석에서 팔씨름 대결이 열렸다. 제시가 대결을 위해 김숙의 손을 잡자마자 느껴지는 힘에 깜짝 놀랐고 결국 김숙이 승리했다. 이에 제시는 “XX 세다. 나 깜짝 놀랐다”고 ‘진실의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은이와 박나래가 맞붙었다. 경기가 시작하지마자 너무나 쉽게 박나래가 승리했다. 결승전에 김숙과 박나래가 맞붙었다. 초반 팽팽함을 유지했지만 결국 박나래가 김숙의 팔을 넘기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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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live ‘밥블레스유2’)

2분기 성장률 -3.3%…1998년 이후 최악·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수출·내수 동반 침체…코로나19 재확산에 올 전망치 -0.2% 밑돌듯

한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본격적인 경기침체의 늪에 빠져들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한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본격적인 경기침체의 늪에 빠져들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세계 각구의 봉쇄 조치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정부가 올 3분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으나 미국 등 주요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등 세계 경제가 불투명한 만큼 경기 침체의 골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파워사다리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분기보다 3.3% 감소했다. 이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1분기(-6.8%) 이후 22년 3개월 만에 최저치다.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치면 -3.33%로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였던 -2.9% 역성장해 이 역시 1998년 4분기(-3.8%) 이후 21년 6개월만에 최저 수준이다.

2분기 최악의 경제 성적표를 받게 된 이유는 우리 경제 주축인 수출이 코로나19에 따른 세계 경기 침체로 직격탄을 맞으며 16.6%나 급감한 영향이 크다. 이는 1963년 4분기(-24.0%) 이후 56년 6개월 만에 가장 많이 줄었다.

2분기에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우리 경제는 경기 침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통상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나타내면 침체로 본다. 지난 1분기 성장률은 -1.3%였다.우리나라 성장률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1997년 4분기(-0.5%), 1998년 1분기(-6.8%), 2분기(-0.8%)와 2003년 1분기(-0.7%), 2분기(-0.2%) 두 번이다.

박양수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자동차, 핸드폰 등 재화수출은 주요 수출대상국의 이동조치 등으로 해외수요 급감, 자동차 해외공장 셧다운(가동중단) 등 문제로 당초 전망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민간소비도 긴급재난지원금 효과 등으로 회복됐지만 서비스부문 개선세는 당초 기대보다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성장률 쇼크로 한은이 제시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0.2% 달성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서다.

박양수 국장은 “올 성장률이 -1%가 되려면 3분기와 4분기에 1.8%대 성장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예상했던 수준보다 수출과 설비투자 감소 폭이 크게 나타났다”며 “한은의 연간 성장 전망을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2분기 저점을 찍고 3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1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현재의 코로나 진정세가 이어지면 2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에는 상당 부분 (성장률)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며 "추경, 한국판 뉴딜 등 정책효과와 2분기 성장을 제약했던 해외생산, 학교·병원 활동이 정상화되는 가운데 기저 영향까지 더해질 경우 코로나가 진정되는 3분기에는 중국과 유사한 트랙의 경기 반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국 성장률은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된 1분기 전년동기대비 6.8% 감소한 후 2분기 3.2%로 반등했다.

박양수 국장도 “주요국들이 코로나19가 재확산하더라도 경기 위축을 우려해 락다운(이동제한 등)을 강화하지 않는 것은 우리 경제활동에 도움이 된다”며 “중국 경제가 2분기에 급반등했기 때문에 중국이 최대 수출 상대국인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올해 성장률은 코로나 진정 여부와 각국의 경제성장을 위한 노력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며 “수출은 정부부분의 노력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대규모 정책 효과와 글로벌 경기 사이클 반등에 힘입어 하반기 우리 경제는 완만한 회복 기조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완전한 노사정 대타협' 결국 무산
민주노총이 23일 온라인 대의원대회를 열고 ‘원포인트 사회적대화’ 합의문을 부결시켰다. 22년 만에 민주노총까지 참여하는 ‘완전한 노사정 대타협’이 도출될 것이라는 기대는 결국 무산됐다. 합의문 부결에 대한 사회적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민주노총은 김명환 위원장 등 지도부 총사퇴와 계파 갈등에 따른 내홍에 휩싸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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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이날 대의원대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 합의문 승인 안건에 대해 대의원 1,479명 중 과반인 1,311명이 투표했지만 찬성 499명, 반대 805명, 무효 7명으로 출석인원 과반의 동의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4월 “코로나19로 고용이 타격을 받는 상황에서 사회적대화가 필요하다”며 ‘경사노위 밖 교섭 테이블’인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를 요구했다. 하지만 강경파의 위원장 감금 조치로 1일 노사정 대표 합의 서명식이 불발됐고 이날 합의문까지 부결됨에 따라 “제1노총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외면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합의문 부결로 민주노총은 당장 내홍에 휩싸이게 됐다. 김 위원장이 노동계 안팎에서 금기시됐던 계파 문제까지 폭로한 상황에서 강경파의 사퇴요구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이 위원장 조기선거 체제로 접어들면 김 위원장이 임기 동안 추진한 사회적대화의 성과 평가를 놓고 또다시 계파 갈등이 불거질 것으로 전망된다. 문재인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민주노총이 노사정 테이블로 돌아오기 어려울 것으로도 관측된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강경파, 질문도 토론도 '보이콧'

‘얇은 껍질’. 민주노총에 대한 비유다. 민주노총이라는 껍데기만 있을 뿐 내부에서는 정파의 이해관계에 따라 다르게 행동한다는 얘기다. 민주노총의 정파와 산업별 노조가 화학적으로 결합하지 못하고 결국 ‘원포인트 사회적대화’ 합의문이 부결됐다. 얇은 껍질이 찢어진 것이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불발에 이어 경사노위 밖에서 진행한 사회적대화의 합의문마저 거부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민주노총의 사회적대화 참여는 불가능하고 정부·여당과의 관계도 경색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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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 합의문 승인을 위해 23일 열린 민주노총 71차 임시 대의원대회는 시작부터 종료까지 강경파의 철저한 무시 속에 진행됐다. 대의원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열렸다. 하지만 ‘민주노총 71차 임시대의원대회’ 홈페이지에는 단 두 건의 질의문과 한 건의 토론문만 게시됐다. 질의문 두 건은 이번 합의문 승인에 우호적인 언론 노조의 대의원 두 명이 보낸 것이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반대파는 무시하기로 전략을 짠 듯하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내 정파 갈등의 단면이다. 잠정 합의문이 나온 지난 6월30일 민주노총은 합의문의 문구와 내용을 놓고 이튿날인 7월1일까지 마라톤 회의를 했고 서명식 당일에는 금속노조·공공운수노조 등 강경파 조합원들이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사실상 감금해 행사를 무산시켰다. 의견이 분분해 홈페이지에서도 열띤 토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노골적으로 ‘보이콧’한 것이다. 강경파는 지도부가 21일 연 오프라인 토론회에도 반대 의견을 피력할 대의원을 내보내지 않았다.



김명환 위원장 사퇴→조기 선거체제로

노사정 합의문이 대의원대회의 승인을 받는 데 실패하면서 민주노총의 정파 갈등은 극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노사정 합의안이 대의원대회의 추인을 받지 못하면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강경파의 김 위원장 흔들기는 각 정파가 차기 위원장직을 차지하기 위해 일부러 진행하고 있다는 분석이 많은 만큼 김 위원장 임기 동안 추진된 사회적대화의 공과를 놓고 전면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회적대화 자체를 거부하고 투쟁을 해야 한다는 강경파의 주장이 도드라지지만 내부에서는 ‘제1 노총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해야 하며 사회적대화를 하지 않으면 정부에 민주노총의 주장을 전달할 수 없어 오히려 손해’라고 보는 시각도 만만찮다.

일각에서는 민주노총 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이해가 다르다는 분석도 제기한다. 문재인 정부 들어 공공 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이 추진되면서 무기계약직인 ‘공무직’ 조합원이 대폭 늘었다. 공무직 임금 인상 및 고용안정 등 김 위원장 지도부에서 시행한 정책들에 대해 공공 부문 정규직들의 불만이 폭발했다는 것이다. 김성희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는 “김 위원장의 사퇴 공언은 지키는 게 맞을 것이라고 본다”며 “민주노총의 정파 구도는 항상 뿌리 깊게 자리잡혀 있다. 정파 구도 자체가 허물어지지 않으면 분란이 해결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투쟁밖에 모르던 조직'에 진통 자체가 변화 분석도

문재인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민주노총이 사회적대화 테이블로 들어오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정부는 공식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참여하지 않은 민주노총을 배려해 총리실에 노사정 교섭 테이블을 꾸렸다. 심지어 ‘경사노위 외 사회적대화’를 요구한 사람도 김 위원장이다. 민주노총이 제안한 사회적대화를 정작 민주노총이 걷어차는 모양새가 돼버렸다. ‘경사노위 무력화’를 우려한 한국노총의 반대에도 민주노총을 포섭하려 노력한 정부는 체면만 구기게 됐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노총 간의 관계도 냉각될 것으로 보인다.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노동시장의 상황이 여유가 많지 않다”며 “액션플랜을 만들어야 하는데 사회적대화를 기다려서 하기 쉽지 않다. 민주노총을 제외하고 한국노총과 경사노위를 중심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투쟁밖에 모르는 조직’인 민주노총이 사회적대화 합의문을 놓고 진통을 겪는 모습 자체를 큰 변화로 봐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영기 한림대 교수(전 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는 “위원장이 정파에 대해 이야기하고 대의원 간에 이런저런 논란이 오고 가는 일련의 과정은 민주노총이 처음 겪는 일”이라며 “이는 귀중한 변화이며 민주노총도 과거에 일부 정파가 폭력을 휘두르는 일이 다시 생기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OSEN=대구,박준형 기자]경기종료 후 시즌 8승 달성한 삼성 뷰캐넌이 허삼영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창원, 손찬익 기자] 외국인 선발 특급에 목말랐던 삼성이 데이비드 뷰캐넌의 활약에 반색하고 있다.

올 시즌 삼성의 새 식구가 된 뷰캐넌은 13경기에 등판해 8승 4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3.36. 이로써 2015년 알프레도 피가로, 타일러 클로이드 이후 5년 만의 10승 외국인 투수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삼성은 뷰캐넌의 활약으로 지긋지긋한 외국인 투수 잔혹사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

야구만 잘하는 게 아니다. 덕아웃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만점 역할을 하고 있다. 말수가 적고 내성적인 성격인 줄 알았는데 흥과 끼가 넘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중계 카메라 앞에 서면 스포테이너가 된다.

리듬에 맞춰 춤을 추거나 다양한 표정을 선보인다. 동료들 사이에서 숨바꼭질을 즐기고 매서운 눈빛으로 무술 동작을 취할 때도 있다. 아내와 아들을 향한 사랑이 듬뿍 담긴 편지를 보내는 로맨티스트로 깜짝 변신하기도. 보면 볼수록 매력이 철철 넘친다.

허삼영 감독은 23일 "뷰캐넌은 승부욕이 강하다. 일반적으로 외국인 투수가 어느 정도 옵션을 충족시키면 더 이상 안 던지려고 하는데 뷰캐넌은 '한 이닝 더 책임지겠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전했다.

뷰캐넌은 지난 19일 대구 롯데전에서 8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4패째를 떠안았다.

허삼영 감독은 "롯데전에서도 한계 투구 수에 이르렀는데 한 이닝 더 소화하겠다고 할 만큼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고 말했다. '과유불급'이라고 했던가. 허삼영 감독은 "의욕이 너무 과해 걱정되는 부분도 있다"고 전했다.

허삼영 감독은 외국인 투수의 이닝 소화 능력을 중요시한다. 그는 "등판할 때마다 이닝을 꾸준히 소화하는 게 중요하다. 7~8점을 내주더라도 6이닝을 끌어줘야 한다. 불펜을 아껴야 데미지를 줄일 수 있다. 선발 투수가 3~4이닝만 소화하고 내려오면 답이 없다. 홈경기의 경우 불펜이 5~6이닝을 책임지게 된다"고 말했다.


현대차가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전달을 위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만나다"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중심으로 전시, 강연, 유튜버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상설 전시공간'은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새롭게 단장했다. 현대차가 추구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를 위한 친환경 이동성, 이동의 자유, 연결된 이동성을 테마로 수소연료전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기술 전시 콘텐츠를 강화했다.

방문객은 전시 공간 내 마련된 넥쏘 모형 부품 등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원리를 알아볼 수 있다. 음식 주문, 건강 체크, 쇼핑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미래형 모빌리티 '에스 링크'에 탑승해 볼 수도 있다.

현대차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미래 모빌리티 전시공간을 소개하는 유튜브 리뷰 콘텐츠 '퓨처 라이브'도 진행한다.FX마진거래

자동차, 인문학, 과학 등 각 분야의 유튜버들이 직접 참여한다. 오는 25일에는 과학 유튜버 긱블이 수소에너지 및 수소전기차 원리를 소개한다. 이달 31일에는 인문학 관점에서 조승연 작가가 '조승연의 탐구생활' 채널을 통해 모빌리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소개한다. 다음달 2일에는 현대차 공식 유튜브 채널 '어바웃 현대'를 통해 자동차 유튜버 오토소닉스가 움직이는 공기청정기 넥쏘를 소개하는 '왜그럴Car'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앞으로도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기술, 자율주행 기술, 커넥티비티 기술 등을 고객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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