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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04 18:05 조회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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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55사단 장병들이 4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한 주택에서 나흘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마당까지 밀려온 토사를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성장률, 비관적 시나리오 근접했나"…한은 "아직 기본 시나리오에 가까워"
만장일치 기준금리 0.5% 동결…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유지파워볼엔트리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지난달 16일 열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일부 위원들은 완화적 통화 정책에 따른 부동산 등 자산 가격의 버블(고평가) 현상을 우려했다.

한은이 4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7월 16일 회의에서 한 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완화적 통화정책이 금융시장에 비교적 빨리 파급되는 반면 실물경제 파급까지는 상당한 시차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실물경제로의 파급이 장기간 제약되면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간부채 비율이 계속 올라가 부채 과잉 문제가 심화하는 데다, 경제 기초여건(펀더멘털) 대비 자산가격의 고평가 내지 버블 형성 우려가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른 한 위원도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유동성 공급을 늘리는 완화 기조의 통화정책이 시차를 두고 실물경제에도 긍정적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다만 최근 주택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가계대출 증가세도 다시 강해지는 등 금융 불균형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걱정했다.

그는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경제 펀더멘털과 부합되지 않게 자산가격이 고평가되거나 부채가 과도하게 늘어날 경우 급작스러운 조정의 위험이 그만큼 커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서울=연합뉴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7.16
[한국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또 다른 위원도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현재 시중에 충분한 유동성이 공급돼 금융시장은 현재 대체로 안정을 회복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가계신용을 비롯한 민간신용이 빠르게 늘고 자산시장에 유동자금 유입 확대가 지속하고 있다"며 "미래 금융안정을 저해할 잠재적 요인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일부 위원은 최근 주택 가격 상승이 풍부한 유동성에 따른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최근 M2(넓은 의미의 통화량) 증가율이 10%에 육박하는 가운데, 경제주체별로는 기업의 M2 보유 증가율이 가계를 크게 웃돌고 있다"며 "지나치게 풍부한 유동성 때문에 주택가격이 상승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선뜻 동의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최근 경제 상황이 앞서 지난 5월 말 한은이 내놓은 '기본 시나리오'(연간 GDP 성장률 -0.2%)보다 나쁘다는 데는 금통위원들 사이에 이견이 없었다. 이에 따라 7명의 위원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0.5% 동결을 의결하며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했다.

한 위원은 "혹시라도 올해 성장률이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6월 제시한 전망치(-2.1%)에 근접할 가능성도 있느냐"고 물었고, 한은 담당 부서는 "비록 성장경로의 하방 위험이 커졌지만, 올해 성장률이 IMF의 전망치까지 하락할 가능성은 작다"고 답했다.

5월 한은이 부가적으로 제시한 '비관적 시나리오'상 성장률(-1.8%)의 현실화 가능성에 대한 위원들의 질문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한은은 "최근 미국과 일부 신흥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하고 있어 비관 시나리오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수 있지만, 국내외 경제 활동이 점차 재개되고 봉쇄조치도 완화되는 추세를 고려할 때 아직까지는 비관 시나리오보다는 기본 시나리오에 가까운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 SNS 캡처.
레알 마드리드 여성 축구단 '레알 마드리드 페메니노'가 2020~2021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레알 마드리드 페메니노는 3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다가오는 시즌 홈에서 착용할 저지를 공개했다. 전통의 골드 줄무늬 대신 핑크색을 입힌 점이 포인트다.파워볼실시간

본래 여성 축구팀을 운영하지 않았던 레알은 지난 7월 스페인 마드리드를 연고로 하는 CD 타콘을 인수했다. 타콘은 2014년 창단해 2015~2016시즌부터 1군 무대서 뛰었다.

주요 선수 5명이 유니폼 모델로 나섰다. 2019년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스웨덴의 3위를 이끈 미드필더 소피아 야콥슨과 브라질 국가대표 타이자, 멕시코 국가대표 수비수 켄티 로블레스, 스페인 국가대표 수비수 이바나 안드레스, 스페인 골키퍼 이사벨 로드리게스가 멋진 포즈를 취했다.

레알을 상징하는 흰 바탕에 핑크 핀스트라이프가 눈에 띈다. 팬들은 "갖고 싶다", "걸 크러쉬다", "마음에 든다",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활약이 기대된다"며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다만 "잠옷 같다"며 불만을 제기한 팬도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 공식 계정에 올라온 이 게시물은 4일 현재 좋아요 120만 개를 돌파했다. 레알 마드리드 페메니노 계정에서는 6만 개에 육박한 좋아요를 받았다.
[스포츠경향]

롯데 윤성빈. 롯데 자이언츠 제공

프로 입단 때부터 주목을 받았던 롯데 윤성빈(21)은 왜 아직도 1군에서 볼 수 없는 것일까.

허문회 롯데 감독은 최근 윤성빈의 근황에 대해 전하면서 “현 시점에서 불펜으로 뛰고 있다. 기록은 보고 있다”고 했다.

윤성빈은 롯데에서 공을 많이 들였던 선수다.

부산고 시절부터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키웠던 윤성빈은 미국 진출과 KBO리그 지명을 놓고 고민을 하다 롯데행을 택했다. 롯데는 201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으로 윤성빈을 택했고 그에게 계약금 4억5000만원을 안기며 기대감을 표했다.

입단 첫 해인 2017년에는 어깨 재활에 시간을 쏟았고 2018년이 되어서야 1군 마운드에 오를 수 있었다. 개막 후 두 달 동안은 선발진에서 로테이션을 소화하다가 시즌 중반부터는 구원계투로 보직을 변경했다. 그 해 18경기에서 2승5패 평균자책 6.39를 기록했다.

다음해에도 윤성빈은 선발 투수로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가 마운드에 오른건 단 한 경기였다. 2019년 3월28일 삼성전에서 0.1이닝 동안 3볼넷 3실점하며 부진했고 이후에는 1군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롯데는 윤성빈을 포기하지 않았다. 2019시즌 중에는 윤성빈을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에 연수를 보냈다. 시즌 후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드라이브 라인 캠프로 보냈고 호주에서 열린 1군 캠프로 부르기도 했다. 캠프에서 윤성빈은 불펜 피칭에서 150㎞에 육박하는 공을 던지면서 가능성을 키웠다.

그러나 시즌 개막 후 윤성빈은 1군에서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허문회 감독은 시즌 초반 “2군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그의 근황을 전했다. 그리고 윤성빈은 퓨처스리그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3일 현재 22경기에서 1승2패4홀드 평균자책 4.43을 기록 중이다.

허 감독은 “2군 선수들 중에서도 추천을 받고 있다. 잘 한다고 했을 때 올릴 것”이라고 했다.

허 감독은 신인 최준용의 예를 들었다. 2020년 신인인 최준용은 퓨처스리그에서 16경기 1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 2.40을 기록 한 뒤 지난 7월11일 처음으로 1군의 부름을 받았다. 그리고 1군에서 4경기 5이닝 2실점 평균자책 3.60을 기록 중이다.

허 감독은 “최준용이 1군으로 올라왔을 때 중간 투수로 1이닝 정도 막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렇게 1군으로 오면 공을 던지게 하고 테스트를 한다. 그러다가 괜찮으면 위기 상황에도 투입한다.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윤성빈에게도 그런 시간이 필요하다. 허 감독은 20대 투수에게 단계별로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게 하려고 하고 있다. 허 감독은 “성빈이도 경험이 많지 않으니까 차근차근 하게 하려고 있다. 천천히 이겨나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2군에서 4할 친다고 해서 1군에서 4할 못 치지 않나. 어떻게 기용하느냐에 따라 그 선수의 판도가 달라진다”고 했다.
공식 대응 자제하면서도 "독재는 본인 자화상" 비판 부글부글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이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독재 배격' 발언을 놓고 비판의 목소리가 비등하고 있다. 다만 지도부는 공식 대응을 자제했다.

윤석열 "부정부패·권력형 비리 외면말고 당당히 맞서야"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검사 신고식에서 발언하고 있다.[대검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윤석열 "부정부패·권력형 비리 외면말고 당당히 맞서야"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검사 신고식에서 발언하고 있다.[대검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홍정민 원내대변인은 4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 윤 총장의 발언을 두고 "검사로서 당연히 간직해야 할 자세를 원론적으로 언급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핵심 관계자는 "논평이나 대응을 안 할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원론적인 이야기인데 대응을 하는 것이 더 웃기는 상황"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나 의원들 사이에선 윤 총장에 대한 비판이 분출했다.

국회 교육위원장인 유기홍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 총장은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결론을 내리고 조국 장관의 낙마를 요구했다"며 "독재와 전체주의는 검찰권을 남용해 정치에 개입하고 검찰의 집단 항명을 이끌려 한 본인의 자화상"이라고 비난했다.

최고위원에 출마한 신동근 의원은 "검찰 개혁 반대를 넘어선 사실상의 반정부 투쟁 선언"이라며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극언이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적었다.파워볼대중소

원내 한 핵심 관계자는 "대선 여론조사에서 본인이 강력히 빼달라고 요청하면 되는데 그러지 않는 것은 검찰총장이 정치를 하는 것"이라며 "총장 정치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 외곽에서는 윤 총장을 탄핵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온다.

민주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를 지낸 최배근 건국대 교수는 페이스북에서 "미래통합당의 검찰, 정치 검찰임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것"이라며 "정치를 하려면 검찰 옷을 벗어야 하기에 민주당은 윤 총장을 탄핵하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그를 징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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