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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31 14:41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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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전주성 볼보이 출신 배진수에게 전북 현대와의 경기는 묘한 경험이었다.

양주시민축구단은 지난 2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 현대와의 2021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박성배 감독은 FA컵에 심혈을 기울였다. 직전 리그 경기에서 0-6 대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대어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따낸다면 자신감과 함께 엄청난 성과를 거머쥘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전북 U-18팀 영생고 출신으로 전주성 볼보이 경험이 있는 배진수 역시 전북전은 남다른 경험이었다.

배진수는 "전북과의 경기 이후 팀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다. 최근 리그에서 대패로 흐름이 안 좋아질 뻔했는데 다행이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전북이 워낙 강팀이다 보니 부담감도 감돌았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잃을 게 없는 입장이다 보니 팀 전체가 즐기자는 분위기가 강했다. 선수들도 이런 기회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뛰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어마어마한 결과가 나왔다. 이제 적지 않은 팀들이 지켜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럴 때 더 열심히 해서 상위 무대 진출 등 다시 오지 않을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싶다"며 전북전 결과가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언급했다.

배진수에게 전주성은 남다른 곳이다. 영생고 재학 시절 전북의 경기가 있을 때면 볼보이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방문하곤 했다.

영생고 졸업 이후 입단의 기회를 잡지 못했고, 동기 최희원이 뛰고 있는 걸 보고 있으면 묘한 기분이 들 수도 있다.

배진수는 "상대 팀 선수 신분으로 3년 동안 볼보이를 하던 곳으로 경기를 뛰러 갔는데 기분이 묘했다. 시원섭섭한 마음도 있었다. 경기 후에는 좋으면서도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며 당시의 기분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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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수는 상위 무대 진출이라는 목표를 품고 있었다. 그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있다. 하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다. 박성배 감독님은 정이 많으시다. 아버지같은 분이다. 오래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좋은 기회가 있다면 놓치고 싶지 않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KFA

prime101@stnsports.co.kr
'택시기사 폭행' 사건 이후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으로 소환 조사를 받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31일 새벽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를 나서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택시기사 폭행' 사건 이후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으로 소환 조사를 받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31일 새벽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를 나서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 증거인멸을 하려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사건 발생 6개월만에 18시간이 넘는 장시간 조사를 받았다.

이 차관은 전날 오전 8시께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해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31일 오전 3시 20분께 귀가했다. 이 차관은 검은색 벤츠 승용차에 탑승한 채 그대로 청사를 빠져나갔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이 차관은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을 마친 후 변호사 생활을 하던 지난해 11월 6일 술에 취해 택시를 탔다가 하차 직전 택시 기사 A씨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신고됐다. 이 차관이 법무부 차관으로 내정되기 약 3주 전인 일이다. 이 차관은 이후 택시기사와 합의하면서 블랙박스 동영상을 삭제해달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이 차관에게 운전 중인 자동차의 운전자 폭행을 가중처벌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대신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는 폭행 혐의를 적용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점을 들어 사건을 내사 종결했다. 이후 올해 1월 택시 기사 A씨가 "휴대전화로 찍은 블랙박스 영상을 경찰에게 보여줬지만 사건 닷새 뒤인 지난해 11월 11일 담당 경찰이 ‘영상을 못 본 것으로 하겠다’고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경찰이 그를 봐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경찰은 "이 차관이 변호사라는 것만 알았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올해 1월 진상조사단을 꾸려 수사 관계자들의 통화내역 분석 등 의혹을 조사해왔다. 경찰은 이 차관의 휴대전화를 입수해 포렌식을 했고, 관련 자료와 통화내용을 확보해 분석한 바 있다. 블랙박스 영상 묵살 과정에서 윗선의 개입이 있었지 여부 등을 조사해 왔다. 이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의혹은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가 수사 중이며 검찰은 지난 22일 이 차관을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다.

최근에는 사건을 담당한 서초경찰서 관계자들이 이 차관의 경력 등을 미리 파악하고 사건을 무마하려했다는 정황도 나오고 있다. 서초서 관계자들은 그간 이 차관을 조사할 당시 그가 변호사라는 사실만 알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서초서 간부들은 당시 이 차관이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후보 중 1명으로 언급됐다는 사실 등을 공유하고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최근 밝혀졌다. 이 차관은 지난 28일 "새로운 일꾼이 필요하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12월 차관에 임명된 지 약 6개월 만이다.파워사다리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드라마 촬영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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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펜트하우스3’ 유진과 김소연이 상반된 모습과 방법으로 지옥과도 같은 수감생활을 버텨나가고 있는 ‘180도 반전 포스’ 현장이 포착됐다.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펜트하우스’는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블랙홀 같은 스토리에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연출, 배우들의 대체 불가한 존재감까지 ‘믿고 보는 작가-감독-배우’ 시너지를 완성하면서 시청률-화제성-VOD판매-온라인 영상 조회수 등 모든 부문을 완벽하게 장악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유진은 ‘펜트하우스’ 시즌1, 2에서 딸 배로나(김현수)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고자 억척스럽게 살아온 오윤희 역을 맡아, 딸 배로나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 나서던 중 나애교(이지아)로 돌아온 심수련(이지아)과 연대를 이루면서 주단태(엄기준)와 천서진(김소연)을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심수련의 딸 민설아(조수민)를 죽인 속죄의 방법으로 자수를 선택, ‘민설아 살인사건’을 은폐했던 헤라팰리스 사람들과 함께 수감됐다. 김소연은 청아재단 이사장 천서진 역으로 분해, 딸 하은별(최예빈)이 저지른 ‘배로나 살인사건’을 은폐하는 극악한 행보를 펼쳤다. 이로 인해 강제 결혼을 하게 된 주단태가 ‘배로나 살인사건’ 진범임을 알게 된 후 오윤희(유진)와 공조했지만 끝내 오윤희의 배신으로 법의 심판을 받았다.

이와 관련 유진과 김소연이 극과 극으로 다른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180도 반전 포스’ 현장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오윤희와 천서진이 각각 3년, 7년 징역형을 선고받은 후 구치소에 머물고 있는 장면. 먼저 서울 구치소 조끼를 입고 붉은빛 조명 아래에 선 오윤희는 수감방을 향해 날카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데 이어, 철창 사이로 뻗어 나온 누군가의 손을 덥석 잡으며 섬뜩한 기운을 내뿜는다. 반면 천서진은 죄수복을 입고 있지만 여느 구치소와는 전혀 다른, 촛불과 큰 식물, 편안한 소파가 마련된 호화스러운 방에 다리를 꼬고 앉은 채, 번뜩이는 눈빛을 드리운다. 과연 두 사람이 상반된 모습으로 수감생활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유진과 김소연은 ‘펜트하우스’ 시즌 1, 2를 통해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펜트하우스3’ 촬영 현장 속 두 사람은 그동안 선보였던 화려하고 아름다운 의상이 아닌, 죄수복을 입고 있는 상태에서도 오윤희와 천서진의 독기 서린 아우라를 그대로 발산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압도했던 터. 특히 유진이 오윤희의 차갑고도 섬뜩한 면면들을 담아내며 모든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한 데 이어, 김소연은 작은 소품 하나도 놓치지 않는 디테일함과 천서진의 부활을 알리는 듯 악독한 눈빛을 드러내 현장의 극찬을 끌어냈다.

제작진은 “끊임없이 연대와 복수를 이뤘던 악녀들에게 또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게 될 것”이라며 “‘펜트하우스3’ 역시 예상을 빗나가는 인물들의 행보와 관계 변화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파워볼

한편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오는 6월 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사진=SBS)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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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공효진이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공효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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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공효진은 흰색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해 입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양갈래로 땋은 머리와 크로스백, 밀짚모자 등 힙한 아이템들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엿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 속 공효진은 쪼그려 앉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가느다란 팔과 작은 체구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2살이다. 최근 tvN '바퀴달린집3'에 출연해 저탄고지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글로벌급 빼어난 실력과 리더십에 인기 만점
김연경의 바세린 광고 화보 컷.

'배구 여제' 김연경이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글로벌 정상급 배구 실력과 함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원하는 광고주가 많아서다. 제과나 식품 외에도 피부 보습 케어 화장품 브랜드까지 꿰찼다.

바세린은 최근 김연경을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바세린은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니레버의 피부 보습 케어 브랜드다. 남녀노소 사용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 대부분이다.

바세린은 김연경의 건강한 이미지와 뛰어난 입담, 실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는 설명이다. 바세린 제품이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는 것과 김연경의 이미지가 잘 맞는다는 것이다.

앞으로 바세린은 김연경과 함께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무엇이든 거침없이 시도해 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연경 월드콘 광고 화보컷

롯데제과도 올해 '월드콘'의 얼굴로 김연경을 선택했다. 롯데제과는 김연경의 빼어난 실력에 방점을 찍었다. 여자배구 국가대표일뿐만 아니라 세계 배구계에 독보적인 위상을 뽐내고 있다는 것이다.

김연경은 한국은 물론 일본과 터키, 중국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020~2021 V리그에서 MVP를 수상하며 11년 만에 돌아온 국내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연경은 지난해 팀 내 불거진 여자 배구계 학교폭력 사태 때도 홀로 팀을 수습하는 모습으로 리더십까지 인정받았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을 모델로 내세웠다. 올해는 또 다른 '월드 클래스'인 김연경을 월드콘의 광고 모델로 품기 위해 긴 시간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롯데제과는 김연경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인정하는 '1등', '대표'라는 독보적인 이미지가 월드콘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메디로그는 론칭 첫 모델로 김연경을 내세웠다. 김연경이 남다른 열정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많은 전 국민에 사랑받고 있다는 부분이 선정 배경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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