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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2 09:52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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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기나=AP/뉴시스]1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니제르주 테기나의 살리후 탕코 이슬라미아 학교에서 납치된 학교 아이들의 부모들이 자녀들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현지 경찰은 지난 30일 이 학교를 습격한 무장 괴한들의 총기 난사로 주민 1명이 숨지고 학생 200여 명이 납치됐다고 밝혔다. 2021.06.02.파워사다리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창원=김동영 기자]

2019년 12월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시상식 '최고의 선수상'을 받았던 양의지(오른쪽)와 시상자로 나선 김태형 감독.
"야, 들어와."

김태형(54) 두산 베어스 감독이 옛 제자이자 상대팀 핵심 선수인 NC 다이노스 양의지(34)와 마주쳤다. 인터뷰 도중 양의지가 '빼꼼' 얼굴을 내밀었고, 김태형 감독이 이를 놓치지 않았다. 3년째 적으로 만나고 있지만, 옛정은 어디 가지 않는 법이다.

두산은 1일 창원NC파크에서 NC와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치렀다. 경기를 앞두고 김태형 감독이 취재진과 만났다.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도중 갑자기 김태형 감독이 "야, 들어와. 빨리 앉아"라고 웃으며 말했다.

호출을 받은 주인공은 양의지였다. 양의지는 인터뷰실로 들어오지는 않고 여전히 밖에서 고개만 내민 상태로 엉거주춤 서있었다.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김태형 감독의 얼굴도 마찬가지였다.

마침 '박정수를 선발로 쓰기로 한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이 간 상태였다. 김태형 감독은 2군으로 내려간 유희관(35)을 대신해 박정수(25)를 선발로 내겠다고 밝힌 상태. 박정수는 FA 이용찬의 보상선수로 두산으로 이적했다. 5월 28일 지명됐고, 5월 29일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김태형 감독은 양의지에게 "(양)의지야, (박)정수 왜 선발로 쓰는지 묻는데 박정수 어떤 투수냐"고 양의지에게 물었다. 그러자 양의지는 "팔색조입니다. 팔색조"라고 답하며 웃었다. 불과 얼마 전까지 박정수의 공을 받았던 양의지에게 상대 팀 수장이 질문을 한 상황. 그 질문에 또 양의지는 유쾌하게 답했다.

기본적으로 김태형 감독과 양의지의 인연은 깊다. 양의지는 2010년부터 두산의 주전 포수로 활약했고, 2018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NC로 이적했다. 김태형 감독은 2002년부터 2010년까지 두산의 2군 배터리 코치였고, 2015년에는 두산 감독으로 부임했다.

김태형 감독 부임 후 두산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2015~2018년 4년간 양의지의 힘이 절대적이었다. 2015년과 2016년은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품었다. 양의지는 2016년에는 한국시리즈 MVP였다.

2019년부터는 적으로 만나고 있다. 2018시즌 후 김태형 감독이야 당연히 양의지가 남기를 바랐지만, 현실은 달랐다. 두산과 NC는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격돌하기도 했다. 결과는 NC의 우승이었다. 양의지는 두 번째 한국시리즈 MVP에 등극했다.

그래도 김태형 감독과 양의지의 '사제의 정'은 여전히 끈끈했다. 인터뷰실로 양의지가 얼굴을 내민 것부터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김태형 감독도 곧바로 "들어와"를 외쳤다. 박정수에 대한 것도 물었다. 충분히 파악이 끝났고, 그렇기에 선발로 쓴다. 그럼에도 양의지를 끌어들였다. 양의지 또한 깔끔하게 받았다.

이날 경기는 두산이 4-3의 승리를 거뒀다. 접전 끝에 따낸 재역전승이었다. 양의지도 4번 지명타자로 나서 1안타를 쳤다. 이제 시리즈 2차전이 열린다. 이제 2차전이다. 보기에 따라서는 김태형 감독과 양의지의 '사제 대결'일 수도 있다.

창원=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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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타뉴스

OSEN
[OSEN=선미경 기자]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과 이혜리의 첫 데이트 현장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 연출 남성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방송 첫 주부터 재기 발랄한 연출, 위트 넘치는 대본, 배우들의 열연으로 간 떨리는 설렘과 웃음 폭격을 날렸다.

지난 방송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이혜리 분)이 여우 구슬로 인해 동거를 시작한 가운데, 동거 수칙을 정하기 위한 밀당전이 그려졌다. 이에 우여에게는 서늘한 눈빛 금지와 금연이, 담이에게는 범띠 이성, 술, 닭 금지령이 내려졌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갑을관계가 역전돼 웃음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방송 말미 우여가 여우 구슬을 뺄 수 있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과 함께 담이를 끌어안는 모습이 담겨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에서 우여와 담이는 양궁장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우여가 올블랙 수트로 어르신표 모던하고 시크한 데이트룩을 완성한 반면 담이는 점프수트에 운동화를 매치한 편안한 옷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진 스틸에서 우여는 활시위를 당기기 위한 준비 자세를 취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팔까지 걷어붙인 우여의 모습에서 과거 무관 시절의 능숙한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 인형을 든 채 화사하게 웃는 담이와 그런 담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우여의 모습이 포착, 이들의 투샷에서 앞선 밀당전 때와는 또 다른 기류가 느껴져 우여와 담이의 첫 데이트에 관심이 모아진다.

‘간동거’ 제작진은 “우여와 담이가 첫 데이트를 통해 한 단계 더 가까워진 관계가 된다. 동거보다 더욱 설레고 웃음 가득한 첫 데이트가 그려질 3회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간 떨어지는 동거’ 3회는 오늘(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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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말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얀센 백신의 사전 예약이 18시간 만에 마감됐습니다. 원래는 이번 달 11일까지 예약을 받을 예정이었는데 시작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다 끝난 겁니다. 다른 코로나 백신과 달리 한 번만 맞으면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예약 초반부터 많은 사람이 몰렸습니다.파워볼게임

첫 소식,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인터넷에 올라온 얀센 백신 예약 성공 인증샷들입니다.

'한밤중에 티켓팅에 성공했다', '이제 마스크 벗고 운동하고 싶다'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습니다.

[박정현/34살·얀센 백신 접종 예약자 : 제일 먼저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부분이 제일 클 거 같고요. 또 (얀센 백신은) 한 번만 맞을 수 있다고 하니까…]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 370만 명을 대상으로 오늘(1일) 0시부터 선착순 예약이 시작됐는데 새벽 시간 예약자가 6만 명 넘게 몰리며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민방위 대원들은 행정 착오로 아침까지 명단에서 누락돼 예약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예약 개시 16시간 만에 80만 명분 1차 예약이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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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10만 명분 추가 예약도 1시간 반 만에 끝났습니다.

미국이 제공하는 101만 2천800명분보다 다소 적게 예약을 받은 건 접종 현장의 애로점을 고려해서입니다.

얀센 백신은 한 병당 접종 인원이 5명이라서 가령 37명이 예약했어도 백신은 40명분이 필요합니다.

얀센 백신의 예방 효과는 66.9%로 화이자의 94%보다 떨어지지만 중증 차단 효과는 88%로 화이자 85%와 비슷합니다.

[김기남/예방접종추진단 접종기획반장 : 얀센 백신은 WHO의 유효성 기준을 충족하는 효과적인 백신이고, 남아공 변이나 브라질 변이에 대해서도 다른 백신에 비해서 나은 효능을 보인다는 연구도 있었습니다.]

다만 항체 지속 기간이 1년인 다른 백신에 비해 6~7개월로 짧은 걸로 추정됩니다.

얀센 백신은 이번 토요일 국내에 도착하며 10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영상편집 : 박진훈, CG : 강유라, VJ : 오세관·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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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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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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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와 방송인 김어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관련 의혹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 후보는 1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부인이나 장모에 대한 공격이 들어올 경우에 대한 해법으로 윤 전 총장에게 비단 주머니 세 개를 드리겠다"고 한 게 발단이 됐다.

김어준은 이날 이 후보에게 "비단 주머니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을 버리라는 말이냐' 식의 대응이 포함됐느냐"고 물었다. 과거 노 전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권양숙 여사 부친의 좌익 경력이 논란이 되자 '대통령이 되겠다고 아내를 버리란 말입니까'라고 되받아친 말을 거론한 것이다.

이에 이 후보는 "그러한 방식도 포함될 수 있다. (노 전 대통령이) 장인을 사랑한 게 아니라 부인을 사랑한 것이잖아요"라며 "장인을 사랑해서 결혼하는 사람이 있을까요"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김어준은 "그렇긴 하지만, 딱 맞는 비유는 아니다"라며 "(노 전 대통령 장인의 경우) 역사의 질곡 속에 어쩔 수 없이 개인이 휘말려 들어간 것인데, 이번에는 혐의가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그냥 금융 사기에 가까운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런 대응으로 가능할까요"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윤 전 총장의 장모 최모 씨는 2013∼2015년 경기 파주시 내 요양병원을 동업자 3명과 함께 설립·운영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22억9000만원을 부정하게 받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이를 '금융 사기'로 규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 후보는 "와이프가 진짜 사랑스러운데, 장모가 결격 사유가 있을 것 같다는 점을 미리 알았으면, 그러면 와이프를 버려야 하느냐"고 받아쳤다.

둘은 이후에도 "저 상황에서 남자 김어준은 어떻게 선택하겠느냐"(이준석), "저는 대선 후보가 돼본 적이 없어서"(김어준) 등의 설전을 주고받았다.

이 후보는 "(윤 전 총장도) 그때는 그냥 검사였다"며 "유치하게는 (대응을) 안 할 것이지만, 그 상황에서 (대다수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공감을 살 수 있는 부분도 있다"며 논쟁을 끝냈다.파워볼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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