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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2 19:30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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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전자랜드 농구단 인수를 결정했다.

KBL은 2일 "한국가스공사가 전자랜드 농구단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농구단 인수를 통해 B2C 기업으로 변화 모색, 수소 충전소 등의 수소 사업과 신성장사업의 효율적 홍보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국내 프로스포츠 산업 진흥 및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수립해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1-2022시즌 우승을 목표로 향후 정해질 연고 지역 자치 단체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홈 경기장 시설 개선, 전지훈련 등을 추진해 구단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9월 중 정식 창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은 “이번 농구단 인수를 계기로 B2C 기업으로 변모해 대중에게 한발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국내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L은 "오는 9일 오전 8시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한국가스공사의 전자랜드 농구단 인수를 승인할 예정"이라며 "이어 오후 3시 30분 대구광역시 인터불고 호텔(행복한 홀)에서 KBL 이정대 총재,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수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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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농구단은 인천을 연고지로 지난 2003-2004시즌부터 합류해 올 시즌까지 총 18시즌 동안 리그에서 함께했다. 올 시즌에는 정규경기 5위,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성적을 거뒀다.

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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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유족 “딸 고충 토로에 ‘견디자’고 한 못난 엄마”
송영길 유족 만나 “공군에 절대 못 맡겨”
“이 사건 절대 공군 맡기면 안돼, 장관이 안이”
국방장관·공군참모총장 경질에는 선 그어
“공군 입맛대로 보고 받은 장관·총장 탓 아냐”
“가해자·회식에 부른 상사 책임주체 명확히”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결혼을 앞둔 공군 여성 부사관이 성추행을 당한 뒤 피해신고를 하고도 상관으로부터 합의종용과 회유를 당한 채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 “이 사건은 공군이 맡으면 절대 안 된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처음에 안이하게 생각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송 대표는 서 장관을 비롯한 군 수뇌부에 대한 경질에 대해서는 공군 입맛대로 보고 받은 장관 등이 객관적으로 사실을 볼 수 없었을 것이라며 “그것을 논할 때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숨진 부사관 A중사의 어머니는 성추행 가해자가 정작 피해를 입은 딸 A씨에게 ‘꺼져’라는 모욕적인 말을 하는 등 조직 내 어려움을 자신에게 호소했지만 견디라고만 했다며 눈물지었다.

송영길 “딸 가진 아빠 입장서 너무 황망,
성추행 후 사건 처리 안타깝다”

송 대표는 이날 저녁 고인이 안치된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피해 부사관 A중사 유족들을 면담한 자리에서 송 대표는 “공군이 어떻게 (이 사건의) 지휘 감독상 책임을 지냐”며 이렇게 말했다.

송 대표는 “제가 여기 오기 전에 서 장관, 이성용 공군참모총장과 통화했다”면서 “서 장관이 처음에는 공군 경찰에 무엇인가를 추가할 생각이었는데 (저는) 무조건 이것을 바꿔야 한다 했고, 잘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서 장관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이날 오후 7시부로 이 사건을 공군에서 국방부 검찰단으로 이관해 수사할 것을 지시했다.

송 대표는 유가족에게 “너무나 황망하고 가슴이 아파서 모든 국민이, 저도 딸까진 아빠 입장에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위로했다.

약 1시간가량 유가족과 면담한 송 대표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군대 내 성추행 사건도 문제지만, 이후 처리 과정이 어떻게 되었길래 이렇게 비극적 결말이 나왔는지 너무나도 안타깝다”고 말했다.“공군 20전투비행단 여러 문제 있다”
“장관·총장 객관적 상황 볼 수 없었다”


안철수·심상정 “군 수뇌부 책임져야”

그는 “(고인이 소속되었던) 공군 20전투비행단은 여러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면서 “저희 당 국방위·여가위원들이 여성 부사관 내무반 상황, 숙소 관리, 상황 처리 매뉴얼 등을 철저히 점검해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 개선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송 대표는 다만 서 장관과 이 총장이 이번 사태의 책임을 져야 하냐는 질문에는 “그것을 논할 때는 아니다. 가족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보고받지 않고 공군의 입맛에 맞는 보고만 들은 장관과 총장은 사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단은 가해자와 회식 자리에 피해자를 부른 상사 등, 근접거리의 책임 주체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군 수뇌부가 책임져야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천인공노할 일이 벌어졌다. 국방부 장관은 이번 사건에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고, 유족을 만나고 온 심 의원은 “성추행 범인이 장 중사라면 이 중사를 죽인 범인은 대한민국 군”이라고 규정한 뒤 “군 수뇌부의 책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촉구했다.부사관母 “가해자, 딸에게 ‘꺼져’라고 했다”
“딸, 자살방지센터·상담관에도 도움 청해”


이날 송 대표를 만난 A중사의 어머니는 “우리 딸 목소리 못 들은 지 며칠인지 모르겠다”면서 “딸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그동안 있던 동영상 계속 보는데 깔깔깔 웃었던 그 모습만 자꾸 기억이 난다”고 울먹였다.

이어 “딸이 평소에 그렇게 힘든 이야길 하는 애가 아닌데 최근에 집에 와서는 암시를 했다”면서 “그냥 있으면 안 될 것 같다면서 자살방지 센터에 전화했고 메일로 장문의 글을 써서 상담관한테도 보내면서 자기 나름대로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던 아이였다”고 설명했다.

A중사 어머니는 또 “(딸이) 가해자가 자기가 지나가면 ‘꺼져’라고 하고 자기가 열심히 일을 하면 (성과물을) 빼앗아가서 자기가 한 듯이 상부에 보고했다고 말했다”면서 “엄마인 저는 ‘사회생활하니 그런 사람 있더라, 견디자’고만 말했는데 세상살이가, 사회 생활이 그렇다고 말한 못난 엄마”라고 한탄했다.억지로 불려나간 회식 후 강제추행
상관 “없던 일로 해주면 안 돼?” 회유
“살면서 한번 겪을 수 있는 일이야”


A중사 남자친구에게도 조직적 회유
연인과 혼인신고 한 당일 극단적 선택

충남 서산 소재 공군부대 소속 A중사는 올 3월 선임인 B중사에 의해 억지로 저녁 회식에 불려나간 뒤 숙소로 돌아오는 차량 뒷자리에서 강제추행을 당했다.

A중사는 이러한 피해사실을 정식으로 상관에게 신고했지만, 오히려 상관들은 “없던 일로 해주면 안 되겠느냐”며 B중사와의 합의를 종용하거나 “살면서 한번 겪을 수 있는 일”이라며 회유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사건 발생 당일부터 상관에게 알렸지만, 즉각적인 가해·피해자 분리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오히려 피해자 보호 매뉴얼의 즉각적 가동 대신 부대 상관들의 조직적 회유가 이뤄졌으며, 같은 군인이던 A중사의 남자친구에게까지 연락해 설득해달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A중사가 두 달여의 청원휴가 기간 동안 부대 성고충 상담관 등에서 심리상담을 받으며 이메일과 문자 등으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상담 내용은 공군 본부에도 보고됐다.

A중사는 지난 18일 청원휴가를 마친 뒤 전속한 15특수임무행단으로 출근했지만, 나흘 만인 22일 오전 부대 관사에서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특히 발견 하루 전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나 당일 저녁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자신의 ‘마지막’ 모습도 휴대전화로 남겼다고 유족들이 전했다.“제 딸 공군중사 억울한 죽음 밝혀달라”
靑 청원…하루새 25만명 청원 동의

한편, 이번 사안과 관련해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사랑하는 제 딸 공군중사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주세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은 하루 만인 오후 10시 30분 기준 25만명이 넘게 청원에 동의해 답변 요건을 충족시켰다.

피해자 유족으로 추정되는 청원인은 “공군 부대 내 지속적인 괴롭힘과 이어진 성폭력 사건을 조직 내 무마, 은폐, 압박 합의종용, 묵살, 피해자 보호 미조치로 인한 우리 딸(공군중사)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달라”고 호소했다.

청원인은 “다른 부대로 전속한 이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최고 지휘관과 말단 간부까지 성폭력 피해자인 제 딸(공군중사)에게 피해자 보호 프로그램인 메뉴얼을 적용하지 않고 오히려 정식절차라는 핑계로 엄청난 압박과 스트레스를 가한 책임자 모두를 조사해 처벌해 달라”고 말했다.

청원인은 이어 “대통령님, 국민 여러분, 군대 내 성폭력 문제가 끊이지 않은 채 발생되고 있고 제대로 조사되지 않고 피해자가 더 힘들고 괴로워야 만하는 현실이 너무도 처참하고 참담하다”면서 “딸의 억울함을 풀고 장례를 치뤄 편히 안식할 수 있게 간곡히 호소하니 도와달라”고 하소연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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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위로·내수 진작…늦어도 추석전 지급 추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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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종현 기자 =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가 급류를 탈 전망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물론 대권 후보들을 중심으로 당내에서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어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을 위한 당정 협의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대선용 퍼주기 논란과 함께 악화하는 재정건전성 등을 들어 취약계층을 선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만만찮아 지급 방식이나 규모를 놓고 진통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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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 '으쌰으쌰' 전국민 재난지원금 논의 본격화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원내 대책 회의에서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포함하는 추경안의 편성과 처리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2차 추경과 관련 지난달 31일 "저희 당은 이번 여름 움츠러든 실물 경기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추경 등 재정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추경을 기정사실화한 데 이어 이날은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언급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이미 예고된 것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월 19일 여당 지도부와의 오찬 간담회에서 당시 이낙연 민주당 대표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제안에 대해 "코로나에서 벗어날 상황이 되면 국민 위로, 국민 사기 진작용 지원금 지급을 검토할 수 있다"고 했었다.

당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온 국민이 '으쌰으쌰' 힘을 내자는 차원에서 국민을 위로하고 동시에 소비를 진작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는 "방역 상황과 경제 여건 변화에 곧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큰 폭으로 증가한 추가 세수를 활용한 추가적인 재정 투입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했다.

지지부진한 소비 회복, 일자리 양극화, 자영업자의 경영난 등을 감안해 올해 2차 추경 편성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됐다.

대권 주자들은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적극적이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31일 페이스북에 "당정청에 지역화폐형 제2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요청드린다"고 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같은 날 페이스북에 "이렇게 경제가 안 좋을 땐 소비가 미덕으로, 소비해야 생산으로 연결돼 선순환된다"며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촉구했다.

민주당이 전국민 재난지원금 카드를 꺼내 든 것은 문 대통령의 언급처럼 올해 세금이 잘 걷히고 있기 때문이다.

재정 당국에 따르면 수출 호조와 부동산 시장 활황으로 법인세와 부동산 관련 세금이 크게 늘면서 1분기에만 국세 수입이 1년 전보다 19조원이나 늘었다.

하반기에 세수가 다소 감소한다는 점을 감안해도 연간 기준으로 17조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정치권에서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거론될 때마다 재정 문제를 들어 민감한 반응을 보였던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아직 별다른 반응이 없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세수 증가로 재정 운용에 숨통이 트였기 때문일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내년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여당이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주도할 경우 반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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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 이르면 여름 휴가철 지급…1인당 30만원?

여름 추경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언제 어느 정도 규모로 편성할 것이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경우 슈퍼 추경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국회에서 논의하고 있는 영업 손실보상금의 소급분까지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재난지원금이 전국민 지급으로 가닥이 잡힐 경우 최소 14조원은 넘을 것으로 보인다. 작년 봄 지급했던 1차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4인 가족 기준 100만원씩 모두 14조3천억원이 투입됐다. 국민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면 12조7천억원, 30만원씩 지급하면 15조3천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여기에 손실보상금 소급분과 올해 1차 손실보상금 지급 이후 발생한 추가 피해에 대한 보전금까지 합하면 전체 추경 규모는 30조원을 훌쩍 넘을 수도 있다. 이렇게 된다면 추경 규모는 사상 최대였던 작년 3차 추경(35조1천억원)에 근접한다.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로 민주당 일각에서는 이르면 여름 휴가철, 늦어도 추석(9월 21일) 이전이 거론되고 있다. 또 종전의 가족 기준이 아닌 개인별로 지급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재원이다. 올해 세수가 17조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1차 추경(14조9천억원)을 편성하면서 9조9천억원어치의 국채를 찍었다.

30조원이 넘는 슈퍼 추경이 현실화할 경우 모자라는 예산은 나랏빚으로 조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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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1차 추경 이후 국가채무는 965조9천억원,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8.2%까지 높아졌다. 현재 논의 중인 여름 추경을 포함해 연내 2차례 더 추경을 편성하면 국가채무비율은 50%를 넘길 수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7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국가채무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다른 나라들에 비해 증가 폭이 작고 재정건전성이 양호한 편"이라고 했지만 급격한 부채 증가에 따른 재정건전성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는 커질 수밖에 없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한국은행이 금리 인상을 예고한 상황에서 재정을 풀어 전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방역이나 경기부양 효과 측면에서도 적절하지 않다"면서 "굳이 추경을 편성한다면 취약계층에 선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전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경기를 진작하자는 대의에는 찬성한다"면서도 "하지만 손실보상이 먼저이고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집단면역이 형성되거나 코로나가 종식된 올겨울에 지급해야 효과가 더 좋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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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등 여름 추경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언제 어느 정도 규모로 편성할 것이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난지원금이 전국민 지급으로 가닥이 잡힐 경우 최소 14조원은 넘을 것으로 보인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kimj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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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부정입학 의혹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는 부산대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자진 사퇴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일 부산대 관계자는 "전임 공정위원장이 개인사정으로 사퇴를 희망해 지난 5월 교체됐다"며 "현재 새 위원장이 임명돼 위원회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조사 방법이나 기간에 대해 위원회의 독립성을 지켜주기 위해 자율권을 보장하고 있다"고 말해 조사 진행 상황과 기간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이번 공정관리위원장 교체로 인해 4개월째를 맞고 있는 부산대 자체 조사 결과가 상당히 지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부산대 의전원. (사진=박진홍 기자)

부산대 의전원. (사진=박진홍 기자)
앞서 부산대는 지난 3월부터 조민씨의 입학 부정 의혹에 대해 위원회를 꾸려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조민씨는 지난 1월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해 서울의 한 병원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이다. 의료법 제5조에 따르면 의사면허 취득 자격은 의대·의전원 졸업자기 때문에 입학이 취소되면 졸업도 무효가 돼 의사면허는 박탈된다.

[부산CBS 박창호 기자] navicb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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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김형자와 이덕화의 남다른 인연에 MC들이 빵 터진 이유는 무엇일까.

6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MC들의 감탄을 부른 50년 차 배우 김형자의 명품 살림 솜씨가 공개된다.

연예계의 요리 금손 김형자는 이날 자신의 세컨하우스에 찾아온 MC들을 위해 직접 담근 김치와 소고기, 새우, 관자 바비큐 등 각종 음식을 준비했다.

본격적인 추적을 시작하기도 전에 음식 대접부터 받게 된 김원희는 "우리 이렇게 시작해도 되나?"라고 망설이다가 김치를 한 입 맛보더니 "명절 때는 여기로 와야겠다"고 감탄하며 쌍 엄지를 치켜들었다.

현주엽은 자신이 많이 먹는다는 소문을 듣고 일부러 푸짐하게 준비했다는 말에 "이렇게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먹어 보겠습니다"라면서 생생한 라이브 먹방으로 김형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파티 분위기가 펼쳐진 가운데 김형자는 이날 자신이 찾고 있는 여고 시절 친구와 다시 만나게 되면 "함께 라면을 나눠 먹던 추억을 이야기하며 깔깔거리면 좋겠다"고 말해 과연 그녀의 간절한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형자는 과거 탤런트로 갓 데뷔한 이덕화가 방송국에서 자신을 보자마자 다짜고짜 "너였냐?"라고 소리쳤다고 해 대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인연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해진다.(사진=KBS 2TV)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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