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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5 08:37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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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약 한 달만에 잠행을 깨고,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주재했다. 지난달 7일(보도 기준) 군인가족 예술소조원 공연 참가자와 기념촬영을 가진 뒤 한달여만의 공개활동이다.하나파워볼

조선중앙통신은 5일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차 정치국 회의가 6월 4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됐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회의를 사회하셨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지금 시점에서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하고 상반년도 국가사업전반실태를 정확히 총화하여 편향적인 문제들을 제때에 바로잡기 위한 추가적인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북한은 이날 회의에서 이달 상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하고,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당 중앙위 부서기구 개편 문제도 회의 테이블에 올랐다.

김 위원장은 지난 7일 군인가족 공연 참가자들과 기념촬영 이후 ‘잠행’을 지속해 왔다. 이는 올 1월18일 새로 임명된 당·내각 간부들과 기념사진을 찍은 뒤 22일만인 2월9일 등장한 이래, 올들어 보였던 최장 기간의 공백이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차 정치국 회의가 6월 4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됐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회의를 사회하셨다”고 5일 보도했다(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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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르빗슈 유 2021.06.04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투수 다르빗슈(35)가 173km 총알 타구로 안타를 만들어냈다. 깜짝 2루타까지 멀티히트를 폭발하며 김하성(26)을 비롯한 샌디에이고 동료들과 팬들을 열광시켰다.

다르빗슈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5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샌디에이고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6승(1패)째를 거두며 평균자책점 2.25를 마크했다.

하지만 이날 다르빗슈는 '타자'로 더 큰 환호를 받았다. 2회 첫 타석부터 메츠 선발 타이후안 워커의 4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깨끗한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타구 속도 107.3마일(약 173km). 이날 경기 두 번째로 빠른 타구 속도였다.

4회에는 1사 1루에선 2루타를 폭발했다. 보내기 번트에 실패하며 투스트라이크 불리한 카운트에 몰린 다르빗슈는 3~4구 연속 파울 커트에 성공했다. 이어 워커의 5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쳐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로 연결했다. 배트를 짧게 쥐고 간결한 스윙으로 밀어친 게 통했다. 1사 2,3루 찬스를 연결하며 추가점 발판을 마련했다.

다르빗슈의 깜짝 멀티히트에 샌디에이고 홈구장 펫코파크도 크게 들썩였다. 관중들은 자리에서 일어서 박수를 보내며 다르빗슈 이름을 연호했고, 1루 덕아웃의 샌디에이고 선수들도 환호했다. 김하성은 두 팔을 번쩍 들고 다르빗슈를 가리키며 기뻐했다. 다르빗슈는 보호대와 배팅 장갑을 풀며 슬며시 미소를 지어보였다.


[사진] 김하성(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다르빗슈의 2루타에 두 팔 들어 환호하고 있다. /MLB TV 중계화면


다르빗슈의 2안타 멀티히트는 시카고 컵스 소속이었던 지난 2019년 6월22일 메츠전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2루타 포함 멀티히트는 처음이다. 통산 타격 성적은 64경기 123타수 13안타 타율 1할6리 1홈런 4타점 3볼넷 68삼진 2병살타. 희생번트 7개, 희생플라이 1개도 있다.

다르빗슈의 깜짝 타격쇼에 현지 취재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같은 일본 출신인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질문도 던졌다. 다르빗슈는 "오타니는 정말 너무 힘들 것 같다. 선발투수로 나오는 날에도 2번타자를 친다. 다음 베이스를 노리는 주루까지 한다. 난 그저 적당히 달릴 뿐이다"며 웃은 뒤 "체력 문제보다 (투타) 모두 좋아해야 한다"고 투타겸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일본프로야구 시절에도 지명타자가 있는 퍼시픽리그 소속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뛰었던 다르빗슈는 오타니처럼 타격 욕심은 별로 없다. 지난 2월 스프링캠프 기간에는 "33~34세 이상 투수는 자신이 직접 타격을 할 것인지, 아니면 지명타자를 쓰게 할지 선택하게 해주면 어떨까 생각해봤다. 그 정도로 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도입 무산에 아쉬워했다.

그렇다고 타격을 대충 할 순 없다. 다르빗슈는 "안 치는 것보다는 치는 게 팀에 도움된다. 어떻게든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도 2루타를 터뜨린 바 있다. 다르빗슈의 투타 활약 속에 샌디에이고는 그가 선발등판한 12경기에서 11승1패로 압도적인 승률(.917)을 기록 중이다. /waw@osen.co.kr

[사진] 다르빗슈 유 2021.06.04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 OSEN

연합뉴스
안토니오 콘테 감독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새로운 사령탑 후보로 떠오른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 감독의 협상이 중단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차기 사령탑 후보인 콘테 감독의 협상이 취소됐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4월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지 못한 조제 모리뉴 감독을 경질한 뒤 라이언 메이슨 코치의 대행 체제로 2020-2021시즌 남은 일정을 마쳤고, 프리미어리그(EPL)는 7위로 마감했다.

모리뉴 감독은 곧바로 AS로마(이탈리아) 지휘봉을 잡으면서 빠른 재취업에 성공했고, 토트넘은 새로운 사령탑 후보군 추리기에 집중했다.

토트넘을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의 복귀설이 떠올랐지만 PSG가 계약기간이 남은 포체티노 감독을 보내주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현하면서 콘테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올랐다.파워볼실시간

콘테 감독은 2020-2021시즌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끌었지만 새 시즌 선수단 구성을 놓고 구단주와 마찰을 빚으면서 결별을 선택하고 야인으로 돌아왔다.

이런 가운데 토트넘은 콘테 감독과 영입 협상을 펼쳤지만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대해 BBC는 "토트넘은 포체티노 감독을 데려오는 데 실패한 뒤 콘테 감독을 후임 사령탑으로 영입하려고 했지만 협상은 중단됐다. 협상이 재개될 가능성은 없다"고 전했다.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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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는 서울 의료원에서 편의점이나 식당 같은 부대시설을 운영해 오던 업체가 저희에게 제보를 보내주셨습니다. 병원 말만 믿었다가 파산할 위기에 몰렸다는 겁니다.

제보 내용, 이호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료원 1층 푸드코트가 텅 비었습니다.

식당 냉장고에는 식자재만 덩그러니 남아있고 제과점 같은 다른 편의시설도 굳게 잠겨 있습니다.

지난해 2월 서울의료원이 코로나19 확진자 전담병원으로 지정되면서 부대시설들이 폐쇄된 겁니다.

기사 이미지


[A 씨/업체 관리자 : 위급한 상황이라고 판단 들어서 어쩔 수 없이 협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편의시설들을 함께 운영하던 업체는 졸지에 직원 40여 명을 내보내야 했습니다.

[B 씨/해직 업체 직원 : 막막했죠. 일을 해야 먹고 사는 건데 갑자기 영업을 하지 말라고 하시니까.]

그런데 의료원 측은 병원 직원들을 위해 편의점만은 계속 열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큰 적자가 예상됐지만, 임대료 면제를 적극 검토하고 계약도 연장해주겠다는 말에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업체 관계자 - 병원 관계자 통화 녹취 : 제일 중요한 게 임대료 부분이잖아요. 미팅했을 때는 폐쇄 기간 동안 임대료는 면제고 그 기간만큼 계약 기간을 연장한다고 말씀하셨죠. (맞아요.)]

그런데 6개월 뒤 의료원 측은 돌연 임대료 면제는 불가하고 40%를 깎아줄 테니 그동안 밀린 임대료 7천여만 원을 내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용객이 적어 이미 5천만 원의 적자를 떠안고 있던 업체는 결국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자 의료원은 지난달 말 일방적으로 계약종료를 통보했습니다.

임대료 면제를 알아보겠다고 했을 뿐 약속한 적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실직에 적자까지 감수하며 코로나 보릿고개를 버텨온 입점업체는 파산 위기에서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A 씨/업체 관리자 : 믿고 기다렸던 업체 입장에서는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고….]

(영상편집 : 이소영, VJ : 김형진)
인/기/기/사

◆ 키즈카페 앞 리얼돌 체험방 "저게 뭐냐고 묻는데…"

◆ [단독] "조카처럼 챙긴다더니…" 회유 증거 나왔다

◆ "달 때마다 2천만 원"…애증의 노란 번호판, 뭐길래?

◆ "한 마리도 없어요"…물고기들의 떼죽음, 무슨 일?

◆ 추락한 노동자 '밤샘 방치'…생일날 싸늘한 주검으로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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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위직 인사 단행..사법연수원 전보
"출근 첫날 평생 할 출세는 다했다고 생각"
지난해 부산고검→법무연수원 등 좌천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한동훈 검사장이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폭행 관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5.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한동훈 검사장이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폭행 관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5.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민기 기자 = 4일 단행된 검찰 고위직 인사에서 비교적 한직으로 평가되는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발령난 한동훈(48·사법연수원 27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이 권력의 보복을 견디는 것도 검사의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검사장은 검찰 인사 발표 이후 뉴시스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20년 전 첫 출근한 날 내가 평생 할 출세는 다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다"며 "권력의 보복을 견디는 것도 검사 일의 일부이니 담담하게 감당하겠다"고 전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번에 검사 41명을 대상으로 단행한 신규 보임 및 전보 인사에서 한 검사장은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전보됐다.

법원 산하 기관인 사법연수원은 한때 법조인 양성기관 역할을 했지만 사법시험이 폐지된 이후에는 법원 연수기관으로 그 역할이 크게 축소됐다. 또 사법연수원에는 검찰의 핵심 기능인 수사권이 없는 만큼 일각에서는 한 검사장이 다시 한 번 '좌천성 인사'의 희생양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날 박 장관과 검찰 인사 계획 등을 논의한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은 한 검사장의 일선 검찰청 복귀 등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는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 국면 당시 대검찰청(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었던 한 검사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취임 후 '검·언 유착' 의혹으로 수사 선상에 오르면서 사실상 직무배제됐다.

윤석열 전 총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한 검사장은 지난해 1월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전보된 이후, 같은 해 6월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났다. 한 검사장은 약 4개월 뒤인 지난해 10월 다시 한 번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서 충청북도 진천본원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추가 좌천'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다.

박 장관은 이번 검찰 인사를 두고 "개혁과 안정을 잘 조화시켰다고 생각하고, 전체적으로 조직을 활성화하는 측면에서 쇄신을 꾀하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김 총장과의 인사 협의 과정에 대해서는 "인사에 관해 여러 말씀 중 상당히 납득되는 부분이 있었다"며 "그런 부분을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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