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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8 12:09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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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간단한 수사라고 했으니 특임검사로 밝히면 될 문제"
"文정권, 연이은 전·현직 장관 문제 심각성 제대로 느껴야"파워볼게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를 마친 후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0.9.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등 야당이 아들 군(軍) 복무 의혹에 대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명확한 입장을 촉구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추 장관 아들의 군 관련 의혹이 점입가경이다. 그런데 이 사건은 벌써 8개월째 진전이 없다"며 "추 장관과 검찰총장은 오늘이라도 특임검사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기 바란다"고 밝혔다.

배 대변인은 "군 내부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군 검찰이 인지수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동부지검도 결국 군의 협조 없이 사건을 제대로 조사하기 힘들 것"이라며 "민관이 얽힌 경우, 검찰과 군이 합동수사본부를 꾸려 수사를 하기도 한다. 특임검사가 검찰총장이나 국방부 장관의 지휘 또는 협조를 받아 수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태경 의원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카투사는 미군에 파견된 한국군이다. 작전 지휘는 미군의 지휘를 받지만 인사 규정은 한국 육군의 지휘를 받는다"라며 "변호사가 추미애 장관 아들을 갑자기 미국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서씨가 수술한) 그 직후 인사행정과 근무한 병사로부터 제보가 왔다. 정상적인 인사행정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 윗선에서 알아서 할 테니 인사행정과는 그냥 넘어가라고 했다고 한다"며 "국민이 분노하는 이유 중 하나는 (추 장관의) 당대표 시절 부적절한 개입이 일어났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우리나라 병사들은 정상적인 군 내부 절차를 따른다"라며 "특권층들만 그 절차를 안따르고 윗선에서 따로 처리하겠다, 이렇게 되는 것인데 대한민국 군기를 흔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추 장관도 간단한 수사라고 하지 않았느냐. 그러면 특임검사를 통해 빨리 밝히면 될 문제"라며 "아들 의혹 문제는 너무 구체적인 진술이 많다. 상당히 많은 사실관계가 나와 있다"고 지적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당시 군 관계자가 검찰에서 진술했는데 그 진술을 덮었다는 정황까지 있는 것 아닌가. 지금 8개월째 수사가 지연되고 있고 아직도 계속 수사 중"이라며 "이 문제를 빨리 매듭짓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무라는 것이 영어로는 Justice, 정의부 장관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장관보다, 특히 자신의 가족의 문제라면 더 떳떳하게 밝혀야 할 문제"라며 "이 문제는 억울하다면 결백을 밝히고, 또 잘못된 사실이 있다면 거기에 따라서 분명한 결과 처리를 하면 될 문제"라고 했다.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은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핵심은 일반 국민들이 할 수 없는 반칙과 특권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추미애 장관이나 조국 전 장관이나 둘 다 반칙왕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전직 장관과 현직 장관이 연속해서 이뤄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정권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본인이 떳떳하면 동부지검이 빨리 수사를 매듭짓고 발표하라고 요구해야 한다. 간단한 사실관계의 수사를 9개월째 검찰이 하고 있다. 정상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청탁이 아니라 문의라는 것은) 정말 말장난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기 엄마의 정치적 지위나 권력을 이용해 보좌관이 전화했다면 당연히 군에서는 압력으로 받아들이고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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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조형애]

당연한 건 없습니다. 조그만 질문이 큰 현상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포포투가 여러분의 질문에 성실히 답합니다. 여기 QnA를 준비했습니다. <편집자 주>




왼쪽 위 이미지를 본 적 있으신가요? 취재진이 K리그 현장에서 경기 1시간 전 받는 출전 선수 명단입니다. 선수 면면과 선발 여부를 확인하고 경기 양상을 예측하지요.

명단에는 유니폼 컬러와 배번 외에도 정보가 여럿 담겨 있습니다. 정~말 자세히 보면 몇몇 선수 이름 왼쪽에 아래 방향의 화살표가 있습니다. 22세 이하 선수 의무 출전 규정에 해당되는 선수라는 표식입니다.

선수 이름 왼쪽에 있는 별표는 K리그 산하 유소년 팀 출신 선수 여부를 알려줍니다. 자팀 유스는 검은색으로 채워진 별표가, 타팀 유스는 속이 빈 별표가 표시됩니다. 이 표식은 2018시즌부터 생겼습니다. K리그 유스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취재진들의 문의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아이디어를 낸 겁니다.

연맹은 K리그에 유스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더 눈에 띄게 만들어서 “유스 육성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강조하는 차원에서 표시”하게 되었다라고도 덧붙입니다.



포항은 예로부터 유스 선수들(포철고)의 ‘화수분’으로 불렸던 팀입니다. 2020시즌에도 여전히 울산현대(현대고), 수원삼성(매탄고)과 함께 유스 출신 선수들이 다수 활약하고 있는 팀으로 꼽힙니다. 지난 19라운드 대구전만 봐도 명단에 자팀 유스 선수가 다섯 명 포함돼 있었네요.

포항스틸러스 유스로 오해받는 송민규 선수는 <포포투>에 “저는 충주상업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라고 해명(?) 했다시피 이름 옆에 검은색 별이 없습니다. 아니, 아예 별이 없죠. 충추험멜FC 산하 팀에서 뛰었지만, K리그 유스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K리그 유스 인정 기준을 채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충주험멜은 2016년 해체되었고, 송민규 선수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었습니다. K리그 유스 선수는 ‘우선 지명권 대상 선수’로 이해하면 편합니다. 즉, ‘3년 동안 프로 산하 유소년 팀에 소속돼 있는 선수’여야 한다는 것이죠.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과거 FC서울 유스 협약을 맺고 있었던 동북고등학교 출신 손흥민 선수도 K리그 유스라는 기적의 논리(?)가 가능하게 되니까요.

해당 기준으로 살펴 보면, 2019시즌 K리그 유스는 K리그1 31.9%(149명)에 달합니다. K리그2는 26%(95명) 였습니다. 2008년 K리그 전 구단에 유소년 시스템을 의무화했으니, 10여년 만에 상당한 수준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충주상업고등학교 출신 현역 K리거는 3명이 있습니다. 광주FC 김효기 선수, 전북현대 한교원 선수, 그리고 송민규 선수 입니다. 셋 모두 K리그 유스로는 보지 않습니다. 김효기, 한교원 선수 땐 충주상고가 충주헴멜 유스팀 지정 전이었고, 송민규 선수는 앞서 말했듯 도중 험멜이 해체되어서입니다.

송민규 선수는 본인이 유스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쿨합니다. “그때는 어려서 그랬는지 특별한 감정이 없었어요. 아~ 충주험멜이라는 프로팀이 해체됐구나, 그냥 그런 생각만 들었어요”라고요. 그리고 곧 포항스틸러스를 입단 테스트를 통과해 정신없이 프로의 세계를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K리그 유스 인정 여부보다 지금은 급한 게 많습니다. 최근엔 새로운 이슈도 생겼습니다. 막 제대한 강상우 선수의 포항 적응을 도우면서, 동시에 견제를... 한다고요.홀짝게임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느냐 출전해서 잘 하느냐가 중요했고, 지금도 중요해요. 상우 형 견제 이야기는... 그냥 웃자고 한 건데! 누구보다도 상우 형의 적응을 돕고 있어요. 현재 국내 선수 중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면서 우리 팀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상우 형이기에 많은 부분을 배우면서 운동하고 있어요!”

그래픽=황지영, 사진=FA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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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포포투
엄마부대 주옥순 “가슴 아프다” 연일 방송
지지자들 “집회신고 안하고 모이면 괜찮다”

서울 도심에서 보수단체를 중심으로 강행된 8·15 광복절 집회가 코로나19 재확산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최 측 추산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스크를 벗거나 턱 아래로 내려 쓴 사람들이 많았고 ‘거리두기’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진은 지난 15일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밀집한 군중 앞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서울행정법원은 해당 집회가 100명 규모라는 주장만을 믿고 집회를 허용했다.연합뉴스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전광훈이 보석 140일 만에 재수감됐지만 보수단체 회원들은 종교탄압을 주장하며 유튜브를 통해 뜻을 모으고 있다.

전광훈과 광복절 광화문집회에 함께 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했던 엄마부대 주옥순은 8일 ‘독재자 문재인 전광훈 목사가 두려운가’라는 구호로 방송을 켜고 지지자들을 독려했다.

전광훈 지지자들은 “집회신고를 하지 않고 광화문에서 모이자” “십일조를 사랑제일교회에 하고 있다” “정은경 본부장도 운동권 출신”이라는 댓글을 달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토대로 정부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다.

광복절 대규모 도심 집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지만 일부 보수단체는 개천절에도 집회를 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사랑제일교회와 연관되지 않은 보수단체들은 대체로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도심 집회가 코로나 재확산의 도화선으로 지목받으면서 비난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개천절 1만명 규모의 집회를 신고한 자유연대는 코로나19 상황과 정부의 거리두기 정책을 지켜보고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중홍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와 우리공화당 천만인무죄석방본부 역시 비슷한 입장을 밝혔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예정대로 집회를 열겠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10인 이상 참가가 예정된 개천절 집회는 70건이다. 경찰은 모두 집회금지 조치했다.

보석 취소로 재수감되는 전광훈 목사가 7일 오후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 전 자신을 가리던 파라솔과 우산을 치우라는 손짓하고 있다. 2020.9.7 연합뉴스
감옥에서 대한민국 지킨다는 전광훈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던 전광훈은 석방 140일 만에 재수감됐다.

광화문집회에서 특정정당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구속됐던 전광훈은 위법한 집회나 시위에 참가해선 안 된다는 조건으로 보석 석방됐지만 광복절 보수단체 ‘일파만파’가 주최한 집회에 참석하며 이를 위반했다. 집회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

전광훈은 법원의 재수감 결정에 항고했다. 그는 “우리 교회는 방역을 방해한적이 없다. 대한민국이 전체주의 국가로 전환된 것 같다. 저는 감옥으로 갑니다만 반드시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성북구에 10년치 교인명단을 다 줬고, 10년치 명단 중 500명이 연락이 되지 않았던 것은 10년 사이 성도 떨어졌기 때문인데 이후 재수정해서 제출했다”며 “우리 교회는 방역을 방해한 적이 없는데 자꾸 언론이 방역 방해했다고 조성해서 제가 재구속되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왼쪽부터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연합뉴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서울만 649명

서울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가운데 코로나19 검사 거부자 19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우선 고발한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639명이다.

서울시는 “대규모 확산의 원인의 제공한 전광훈에게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 방역체계의 근간을 흔들고 공동체의 안녕을 위협하는 행위는 앞으로도 결코 묵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수차례 검사 독려에도 거부하고 있는 19명에 대해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우선 고발했다.

이 밖에 대면예배가 적발된 40개 교회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으며 그 중 연속으로 위반한 4개 교회를 감염병 예방법 위반행위로 고발조치 했다고 밝혔다. 고발조치된 교회는 관악구 예광감리교회, 구로구 구일교회, 서대문구 영천성결교회, 중구 동문교회 등이다. 특히 대면예배를 통해 확진자가 발생한 3개 교회는 고발과 함께 손해배상 청구도 진행 중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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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전기연 박사팀, 고체 전해질 합성법 개량
폭발 위험 없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활용 기대


기존 고체 전해질 합성법(왼쪽)과 연구팀이 개량한 합성법(오른쪽)./한국전기연구원 제공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로 꼽히는 전고체 배터리의 고체 전해질 생산 비용을 90% 낮출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박준우 한국전기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 박사 연구팀은 고체 전해질을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특수 습식 합성법’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는 전자와 이온이 두 전극을 오가는 길인 전해질을 기존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배터리다.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화재 위험이 낮고 구조가 단순해 고용량화, 소형화가 가능해 새로운 전기차 배터리 후보로 꼽히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를 만들기 위한 ‘습식 합성법’은 이온 전도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다. 이온 전도도가 낮으면 배터리 안에서 이온이 상대적으로 잘 움직이지 못해 배터리 성능이 낮아진다. 때문에 제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순도가 높은 전해질 원료를 사용해야 하고, 이것은 제조 비용을 높이는 요인이 됐다.

연구팀은 기존 방법을 개량한 특수 습식 합성법을 선보였다. 연구팀이 찾은 특수한 첨가제를 넣으면 전해질 원료의 순도가 낮아도 이온 전도도가 높은 고체 전해질을 얻을 수 있다.

전극 역시 제조공정을 개선해 더 높은 용량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연구팀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전극을 만들던 생산라인을 거의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연구성과는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지난 7월 게재됐다.

이상민 센터장은 "저가형 고체 전해질 소재 합성법 개발로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윤수 기자 kysm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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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보다 앞서 태풍 '하이선'이 강타한 일본에선 시속 200km가 넘는 역대 가장 센 강풍이 관측됐습니다.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박원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풍력 발전기의 날개가 힘없이 꺾여, 떨어져 나갔습니다.

길이 58미터의 선박 건조 설비는 바람에 밀려 표류하고 있습니다.

[이펙트2] 일본 NHK 방송 '독'을 붙잡고 있던 밧줄이 끊어져서 강 건너편으로 흘러갔습니다.

높이 10미터의 철제 굴뚝과 직경이 1미터나 되는 나무, 임시 화장실 지붕도 강풍 앞에선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이날 새벽 나가사키시의 순간 풍속은 초속 59.4미터.

시속으로는 214km로, 지역 관측 사상 최고치였습니다.

인명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가고시마현에선 70대 여성이 도랑을 건너다 빠져 숨졌고 미야자키현에선 산사태로 주민들이 실종됐습니다.

대피해 있던 피난소의 창문이 깨지면서 부상자도 속출했습니다.

수십만 여 가구에는 전기 공급도 끊겼습니다.

[일본 고치현 주민 : "빨리 전기가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전기가 끊기니까 생활도 괴롭고, 큰일이네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태풍'이라는 경고 속에 무려 880만 명에게 피난 지시와 권고가 내렸습니다.

코로나19 '거리 두기'로, 일부 지역은 피난소 부족 사태를 겪기도 했습니다.

태풍은 물러났지만 하이선이 할퀴고 간 상처는 당분간 복구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파워볼사이트

영상편집:한찬의/그래픽:김지혜

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 데이터로 본 아동학대…7년 간 무슨 일이? KBS 데이터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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