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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6 09:31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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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의 핵심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어떤 방식으로 처리하고, 처리된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달려있다. 빅 데이터를 활용하면 기존에 추정할 수밖에 없었던 사례들을 확률적으로 분석할 수도 있으며, 반복된 결과와 루틴을 통해 단기간 예측까지 가능하다. 전 세계의 각국 정부와 기업이 나서서 빅 데이터 수집과 활용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다. 같은 이치로, 우리 신체의 빅 데이터를 수집해 활용하는 사례도 점점 늘고있다.파워볼

개인마다 다르지만, 우리는 하루에도 수천 보에서 수만 보의 걸음을 걷고, 작게는 2층, 크게는 20~30층 높이의 건물을 오르내린다. 이 정도 데이터까지는 지레짐작할 수 있지만, 이것만 갖고는 부족하다. 신체의 빅 데이터라면 우리가 하루 중 어떨 때의 심박수가 정확히 몇 bpm인지, 하루 걷기 및 달리기 거리가 몇 km인지, 신체가 잠에 빠진 시간부터 기상에 이른 시간이 언제인지부터 시작해 심전도(ECG 또는 EKG) 검사를 통한 심장 박동 상태 확인, 분 단위로 나뉘는 혈압 관리나 산소포화도, 보폭과 보행 비대칭성, 평소 노출되는 소리의 데시벨 같은 데이터까지 셀 수 없이 많다.


애플 워치 6와 아이폰 11, 셀룰러 모델의 경우 아이폰 없이도 어느정도 기능을 단독으로 수행할 수 있다. 출처=IT동아

이런 종류의 데이터 수집을 위해 필요한 장치가 바로 스마트 워치다. 초창기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 제어를 위한 보조 역할에 그쳤지만, 항상 착용하고 다니는 특성 덕분에 지금은 스마트폰 보조와 더불어 헬스케어 전자장치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손목 안쪽에 심혈관, 산소포화도 센서 등을 장착해 신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자이로스코프와 GPS를 통해 위치 데이터를 습득해 조합하여 내 신체의 빅데이터를 만든다. 스마트 워치 업계의 대표 제품격인 애플 워치의 신작, 애플 워치 시리즈 6를 통해 최신형 스마트워치의 진면목을 살펴본다.

산소포화도 측정과 고속 배터리 충전으로 활용도↑ 애플 워치 6

지난 9월 15일,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 워치인 애플 워치 시리즈 6(이하 애플 워치 6)와 보급형인 애플 워치 SE가 정식 공개됐다.. 애플 워치 6는 애플 워치의 모든 기능이 집약된 고성능 제품군이고, SE는 필수 기능을 포함한 보급형 제품이다. 네트워크는 셀룰러 모델과 와이파이 모델이 각각 준비된다. 애플 워치 6의 가장 큰 변화는 혈중 산소 센서 포함으로 산소 포화도 측정이 가능해졌고, 연산 처리 성능과 관계된 프로세서 업그레이드와 배터리 성능 및 충전 속도 개선을 손에 꼽을 수 있다.


리뷰에는 애플 워치 6 44mm 블루 모델이 사용되었다. 측면에 디지털 크라운과 기능 버튼이 배치돼있다. 출처=IT동아

첫인상에 큰 변화는 없지만, 내부적으로는 대대적인 변화가 관측된다. 디스플레이는 최대 1,000니트 밝기의 368x488픽셀 해상도의 상시표시형 OLED를 장착하며, 40mm 또는 44mm 케이스로 나뉜다. 제품 마감은 알루미늄 재질의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블루, (PRODUCT)RED을 선택할 수 있고, 스테인리스 스틸 선택 시 실버, 그래파이트, 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고가 제품군으로 천연 티타늄이나 스페이스 블랙 마감이 적용된 티타늄 버전이 있다. 알루미늄 모델 선택 시 이온-X 클래스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스테인리스 및 티타늄 모델 선택 시 긁힘에 강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세라믹과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구성된 안쪽 센서 디자인도 혈중 산소 센서가 포함됨에 따라 4개의 LED 클러스터와 4개의 포토다이오드 구성으로 바뀌었다.


애플 워치 6는 A13 바이오닉 기반의 S6칩이 탑재돼 전작보다 20% 앱이 빠르게 동작한다. 출처=IT동아

연산 칩은 전작인 애플 워치 5에 탑재된 S5 프로세서보다 최대 20% 빨라진 S6 칩이 탑재되었다. S6 칩은 아이폰 11에 사용된 A13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칩으로, 배터리 성능도 개선돼 제조사 기준 18시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애플 기기간 정확한 위치 확인에 사용되는 U1 칩(초광대역)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아이폰으로 애플 워치를 찾는 정확도가 매우 빨라졌고, 차세대 디지털 카 키(Car Keys) 같은 기능을 지원한다. 센서는 GPS와 글로나스, 나침반, 상시감지형 고도계를 통한 위치 추적, 32G까지 측정하는 가속도계와 자이로스코프, 주변광 센서, 2세대 심박 센서와 혈중 산소 센서를 조합해 사용자와 주변 환경을 인지한다.


산소포화도 측정 예시, 혈중 산소를 분석해 이상 상황을 감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출처=IT동아

새롭게 추가된 산소포화도(SpO2) 센서는 애플 워치 6가 수집하는 데이터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산소포화도 측정 센서는 손목 안쪽으로 적색과 적외선을 동시에 쏜 다음 돌아오는 반사도를 통해 혈액의 산소량을 측정한다. 정상 범주에서는 95~100% 정도 산소 포화도를 나타내고, 공기 중 산소가 희박한 지대나 긴장감으로 인한 산소 포화도 감소, 수면 무호흡 상태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산소 포화도 센서가 추가됨에 따라 애플 워치 6는 심박수와 산소 포화도, 움직임 등을 종합해 신체 데이터를 더욱 구체적으로 표기할 수 있게 됐다.

장기적으로는 혈액 산소 및 생리적 신호를 통한 천식 관리나 애플 워치 데이터를 활용한 심부전 관리, 독감이나 코로나 19 등의 호흡기 질환의 조기 신호로 활용할 수 있을지 연구할 예정인 만큼, 향후 더욱 다양한 활용도를 갖추게 될 것으로 본다.


벨킨(Belkin) 3-in-1 무선 충전기를 활용해 애플 워치 6를 충전했다. 그 결과 약 1시간 경과 시 87%, 1시간 17분 경과 시 100%를 기록했다. 출처=IT동아

배터리는 애플 워치 6의 변화 중 가장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전작인 애플 워치 5는 0%에서 100%까지 충전되는데 약 2시간 30분이 필요했다. 하지만 애플은 애플 워치 6의 배터리 충전 효율이 0%에서 80%까지 충전되는데 1시간, 80~100%까지 1시간 30분이 채 걸린다고 밝히고 있다.

제조사 기준 1시간 반 이내 충전이 완료될지 확인하기 위해 애플 워치 6의 배터리를 방전한 뒤, 벨킨 3-in-1 무선 충전기를 활용해 애플 워치 6의 배터리를 충전했다. 벨킨 3-in-1 무선 충전기는 애플의 정식 인증을 받아 정품 충전기와 동일한 성능을 지니며, 아이폰과 에어팟, 애플 워치 세 종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테스트는 아이폰이나 에어팟없이 애플 워치 6만 단독으로 충전했다. 충전 시작 약 1시간이 지나자, 배터리가 10% 이하에서 87%까지 상승했고, 약 1시간 17분이 되었을 때 100%까지 충전됐다.

애플 워치 6의 배터리 충전 성능이 사실로 확인되었으니, 애플 워치 6 사용자는 더 이상 밤에 시계를 벗고 충전할 필요 없이, 실생활에서 잠깐 시계를 풀어놓고 10분~15분씩 짧게 충전을 반복하면 된다. 덕분에 수면 기능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고, 시계를 벗고 있는 시간이 전작보다 훨씬 줄어 그만큼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사용자 중심 기능으로 재편된 워치 OS 7

애플 워치 6는 6월 WWDC(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공개된 워치 OS 7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워치 OS7의 주요 특징은 시계 페이스 구성의 사용자화와 개발자 전용 시계 페이스 제공, 수면 추적 기능 추가, 코어 트레이닝, 댄스, 기능성 근력 강화 운동, 마무리 운동이 추가된 운동 추적 기능, 자전거를 위한 내비게이션 기능인 사이클링 다이렉션이다. 이중 사용자들이 가장 반길만한 기능은 바로 페이스 변경이다. 새로운 워치 OS 7은 애플 워치 상에서, 혹은 연결된 아이폰을 통해 페이스를 바꿀 수 있다.


애플 워치 6 자체에서 페이스를 변경하거나, 애플 워치와 연결된 아이폰으로 바꿀 수 있다. 출처=IT동아

변경 가능한 부분은 문자판 색상과 글자 색상, 화면 구성을 이루는 컴플리케이션이다. 컴플리케이션은 화면 내부에 있는 정보 제공 칸을 말하는데, 애플 워치 상에 설치된 모든 앱을 바로 기능하거나 불러오는 기능으로 배치할 수 있다. 더 자세하게 설정하고 싶다면 아이폰의 ‘Watch’ 앱을 선택한다. Watch 앱의 ‘페이스 갤러리’ 항목을 사용하면 기존에 이미 만들어진 다양한 페이스를 불러올 수 있다. 또한, 앱 개발자가 애플 워치에서 앱을 활용하는데 최적화된 전용 페이스를 개발해 배포할 수도 있다. 가령 ‘서핑’ 앱을 활용한다면 기상이나 풍향, 고도나 속도, 방향 등이 사전에 입력된 전용 페이스를 만들어 앱과 함께 배포하는 식이다.


수면 기능을 활용해 평균 취침 시간과 수면 시간을 분석해 수면 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 출처=IT동아

수면 기능 또한 인상적이다. 애플 워치 6는 워치 OS7에 포함된 수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수면 기능은 사용자가 잠에 빠져드는 순간부터 일어날 때까지의 움직임과 심박수 등을 분석해 수면 상태를 파악하는 기능으로 아이폰의 ‘건강’앱에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주 혹은 월 단위로 평균 취침 시간과 평균 수면 시간, 수면 시 심박 수를 체크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본인이 잠든 시간까지도 신체 개선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애플은 버클이나 잠금장치 없이 늘려서 장착하는 솔로 루프라는 새로운 밴드를 출시했는데, 이를 활용하면 수면 중 애플 워치를 착용해도 착용감 없이 편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다.

애플 워치 6, 벗어두는 시간은 줄고 데이터는 더욱 세밀해졌다


충전 중인 애플 워치 6. 출처=IT동아

현재 스마트 워치 활용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배터리다. 피트니스 트래커 중에서는 이틀에서 일주일 씩 쓸 수 있는제품도 있지만, 자체 앱을 구동할 정도의 스마트워치는 하루를 넘기기가 쉽지 않다. 어쩔 수 없이 하루 몇 시간 정도는 벗어놓고 충전해야 한다. 하지만 애플 워치 6는 충전 속도를 극적으로 끌어올려 기존 스마트 워치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상당부분 해결했다. 필요할 때마다 15분~20분씩 끊어서 충전하는 것만으로 주간은 물론 수면 측정을 위한 야간까지 논스톱으로 쓸 수 있다. 애플 워치의 활용도가 높은 사용자라면 대단히 큰 변화라고 느끼리라 본다.

가격은 어떨까? 아이폰과 연동해 사용하는 와이파이 모델은 53만 원대, 모바일 데이터를 끌어와 쓸 수 있는 셀룰러 모델은 65만 원대다. 가격 부분이 부담스럽다면 애플 워치 6에서 혈중 산소량 측정 센서가 제외되고, 전 세대 S5칩을 사용한 애플 워치 SE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애플 워치 와이파이 모델은 35만 원대, 셀룰러 모델은 42만 원대로 구형 모델을 대체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애플 워치를 시도해보고 싶은 사용자에게 좋다. 애플 워치 시리즈는 더 이상 아이폰을 보조하는 역할에서 그치지 않고, 내 몸의 빅데이터를 축적하기 위한 장치로 나아가고 있다. 애플 워치를 통해 아이폰과의 연결성도 확보하고, 내 건강과 운동 정보, 그리고 안전까지 세심하게 관리해보자

동아닷컴 IT전문 남시현 기자 (shn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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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방부-한수원 적발건의 평균 25%만 파악
“군사지역·원자력발전소 드론 불법비행 75% 놓쳐”
송석준 “드론 안보 위협↑…부처간 빈틈없는 협업 필요”

[헤럴드DB]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국토교통부가 비행금지구역 내 드론 불법비행의 75%는 파악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드론으로 인한 안보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드론 관련 주무부처인 국토부가 제대로 된 현황조차 모르고 있다는 비판이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부, 국방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2020년 미승인 드론 비행금지구역 출현 현황’에 따르면, 국방부와 한수원의 비행금지구역 출현 현황 94건 중 국토부가 파악하고 있는 것은 23건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행금지구역은 드론 비행이 원칙적으로 금지돼있고, 비행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대표적으로 군사분계선 접경구역, 수도권 비행금지구역, 원자력발전소 주변 등이다.

국토부는 비행금지구역에서 2019년 41건, 2020년 12건의 미승인 드론을 적발했다. 반면, 국방부와 한수원은 2019년 47건, 2020년 47건의 미승인 드론을 적발했다.

그러나 국토부와 국방부-한수원 간 중복된 적발 건수는 2019년 16건, 2020년 7건에 불과했다. 국토부는 한수원, 국방부의 적발 건의 34.04%(2019년), 14.89%(2020년)만을 파악하고 있었다.

송 의원은 “원자력발전소와 군사지역 등 비행금지구역 드론 비행의 75.53%는 파악도 못 하고 있는 셈”이라고 꼬집었다. 국토부는 비행금지구역 관리, 드론 등록, 드론 항공법령 위반 단속 등을 담당하는 드론 주무부처다.

송 의원은 “지난해 9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시설 드론 테러 피해와 최근 드론 출현으로 인한 항공기 회항 사태 등 드론 안보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드론으로 인한 안보 문제는 국방부, 국토부, 과기부, 경찰청 등 부처 간 자료 공유와 빈틈없는 협업 등을 통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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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보험 사각지대 해소 위한 공제조합 설립 필요”
(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도로 위 오토바이의 보험 가입률이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해 오토바이 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오토바이 공제조합 설립 필요성이 제기됐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오토바이 신고 및 의무보험 가입현황에 따르면 7월 기준 사용 신고된 오토바이 총 226만4천여대 가운데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오토바이는 125만5천여대로 절반 이상(55.4%)이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패스트트랙아시아 건물 주차장에 주차돼 있는 푸드플라이 배달 오토바이.

현행 자동차관리법상 자동차는 의무보험 가입대상이다. 2011년 11월 25일부터 50cc 미만 경형 오토바이(이륜차)도 자동차관리법상 자동차에 포함하도록 해 오토바이 역시 의무보험 가입대상이다.

김 의원은 오토바이 보험 가입률이 저조한 원인으로 높은 보험료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륜자동차 평균보험료(2020년 4월 기준)는 개인용이 15만9천원, 비유상(사업장 직접구매)은 43만4천원인 반면에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배달 대행 오토바이(유상)’는 184만7천원에 이른다. 비유상 보다 4배, 개인용 보다는 11배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전체 이륜차 보험 가입률이 45%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보험료가 높은 배달 대행 이륜차의 보험 가입률은 이보다 훨씬 낮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 국토교통부나 보험업계에서는 유상용/비유상용 관련 통계조차 작성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오토바이 신고 및 의무보험 가입 현황(단위: 대, %)

한편, 오토바이 교통사고는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2010년 1만950건이었던 오토바이 사고는 2014년 1만1천758건으로 증가했고 2018년 1만5천32건, 2019년 1만8천467으로 증가했다.

오토바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평균 400명을 넘고 부상자는 2010년 1만3천142명에서 10년 새 2만3천584명으로 1만명 이상 증가했다.

김 의원은 “오토바이는 의무보험 가입대상이지만 높은 보험료 등으로 인해 가입률이 저조한 상황에서 배달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자는 제대로 된 보상조차 받을 수 없고, 무보험 오토바이 사고 운전자는 사고 보상으로 생활이 파탄에 이르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현행법에 따라 택시와 버스 등은 공제조합을 설립해 보험료 문제 등을 해결하는 사례가 있다”며 “주무 부처인 국토부가 나서서 배달 오토바이 공제조합 설립을 위한 논의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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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경찰서에서 교통사고 조사 도중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르려 한 6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안재천 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6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올해 6월 교통사고로 인해 서울중부경찰서에서 조사 중 운전면허가 취소되고 재출석 요구를 받게되자 경찰관 B씨에게 욕설하며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두르려 한 혐의를 받았다.

B씨가 이를 제지하자, A씨는 B씨의 목을 조르고 멱살을 흔들기도 했다.

재판부는 “진술 내용을 보면 반성하는 모습을 믿을 수 있을지 의문일 뿐만 아니라 재범 위험성도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피해 경찰관에게 용서를 구하거나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한 흔적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A씨는 경찰 조사 당시 “그때 못 찌른 게 한이 된다” “죽이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라기보다 아쉽다. 그때 죽이고 자살했어야 했다”라는 말까지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동종 범행으로 수차례 형사처벌을 받았고, 2017년 노상 방뇨로 단속받은 일에 불만을 품고 파출소를 방화하려 한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력도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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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맑고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집니다.

낮에는 기온이 오르지만 해가 지면 금세 쌀쌀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올림픽 공원 들꽃마루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허유원 캐스터, 가을이 깊어가며 코스모스가 만발해있네요?

[리포트]
저는 지금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에는 황금빛 황화 코스모스가 끝없이 펼쳐져 있는데요.

쾌청한 하늘 아래 활짝 핀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이 깊어져가는게 더욱 실감이 납니다.

오늘 아침에는 마치 초겨울처럼 추웠지만 현재 서울의 기온 14.8도까지 껑충 올라있습니다.

일교차 큰 요즘, 감기걸리지 않도록 면역력 관리 철저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아침 철원은 영하 3.2도, 연천은 영하 1.2도 등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는 영하권까지 떨어졌고요,

서울도 6.5도로 올 들어 가장 낮은 온도를 기록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오늘 아침 북춘천에는 작년보다 12일이나 빠르게 서리가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은 18도, 대전 19도, 대구 20도로 일부 지역은 아침보다 기온이 15도 이상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강원동해안과 영남해안에는 너울이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경기북부와 영서북부, 제주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면서 단풍산행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날이 갈수록 건조해지는 만큼 화재 예방에 신경 써주시고요,파워사다리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올림픽공원에서 채널 A 뉴스 허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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