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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9 13:0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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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50명…누적 확진자 2만9천654명, 사망자 2명 늘어 총 498명

서울 109명-경기 64명-전남·경남 각 28명-강원 20명-충남 13명-인천 12명

비수도권 8월말 후 첫 100명대 확진…어제 1만9천481건 검사, 양성률 1.76%

연합뉴스
붐비는 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9일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점차 빨라지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반으로 올라섰다.파워볼사이트

전날(313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수도권 중심의 2차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 8월 말과 같은 상황으로, 3차 유행이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증가세는 가족이나 지인간 소모임, 직장, 수영장 등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이날부터 서울·경기·광주 전역과 강원 일부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지만, 환자 증가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방역 대응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연합뉴스
[그래픽]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zeroground@yna.co.kr



◇ 지역발생 293명 중 수도권 177명·비수도권 116명…비수도권, 8월 말 이후 첫 100명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3명 늘어 누적 2만9천65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13명)과 비교하면 30명 더 늘어났다.

이틀 연속 300명대 신규 확진자는 8월 말 이후 처음이며, 343명은 8월 28일(371명) 이후 83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이달 들어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143명→191명→205명→208명→222명→230명→313명→343명 등이다. 이 기간에 단 3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세 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 200명을 넘은 날은 6차례, 300명을 넘은 날은 2차례다.

이날 신규 확진자 343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93명, 해외유입이 5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1일(113명) 이후 9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17∼18일(202명, 245명)에 이어 사흘 연속 200명대를 나타낸 가운데 감염 규모가 갈수록 커지며 이날은 300명에 육박했다.

지역발생 293명은 8월 29일(308명) 이후 82일 만에 최다 기록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07명, 경기 59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177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3일부터 일별로 113명→109명→124명→127명→137명→181명→177명을 기록해 1주간 하루 평균 138.3명꼴로 발생했다.

수도권 외 지역은 경남 28명, 전남 27명, 강원 20명, 충남 13명, 광주·경북 각 8명, 부산 5명, 충북 3명, 대구 2명, 대전·전북 각 1명 등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16명으로, 8월 27일(121명) 이후 처음으로 100명대를 기록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생활 공간 곳곳에서 감염이 발생하는 '일상 감염'이 다양하게 나타났다.

서울 송파구 지인 여행모임(누적 18명), 수도권 온라인 친목모임(20명), 경기 가구업자 모임(11명), 경기 광주시 가족 및 피아노 교습(11명) 등 소규모 모임이 감염 불씨를 이어가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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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yoon2@yna.co.kr



◇ 해외유입 50명…'위중증' 12명 늘어 총 79명, '격리치료' 환자 다시 3천명 넘어

해외유입 확진자는 50명으로, 전날(68명)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편이다.

확진자 가운데 39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1명은 경기(5명), 서울(2명), 인천·충북·전북·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러시아가 2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미국 10명, 이집트 6명, 터키 5명, 아르헨티나 4명, 미얀마·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벨기에·헝가리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7명, 외국인이 33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09명, 경기 64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185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4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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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9일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hama@yna.co.kr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498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8%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2명 늘어 79명이 됐다.

현재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25명 늘어 누적 2만6천98명이 됐다.

반면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3천58명으로, 다시 3천명을 넘어섰다. 하루새 216명이 늘어났다.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누적 285만3천843건으로, 이 가운데 277만8천664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4만5천525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검사 건수는 1만9천481건으로, 직전일(1만8천607건) 보다 874건 많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76%(1만9천481명 중 343명)로, 직전일의 1.68%(1만8천607명 중 313명)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04%(285만3천843명 중 2만9천654명)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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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에는 G20 정상회의,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진행…"필수 인력 이동 원활화, 정상선언문 포함 노력"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손선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0일부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연이어 참석한다. APEC 회의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 경험과 백신 개발에 대한 한국의 기여, 디지털·그린 뉴딜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20일 세계 최대 지역협력체인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19일 밝혔다. 21일부터 22일까지는 세계 최상위 경제 협의체인 G20 정상회의에 참여한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화상을 통해 정상회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면 회의가 아니라 화상 회의로 진행되므로 주요국 정상 간 양자 회담은 이뤄지지 않는다.동행복권파워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PEC 의장국인 말레이시아는 정상회의 주제를 '공동번영의 회복력 있는 미래를 향한 인적 잠재력 최적화'로 정했다.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정상들은 역내 코로나 대응에 대한 논의와 함께 APEC '미래비전'을 채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정상발언을 통해 우리의 코로나19 방역 경험을 공유하고, 인도적 지원과 치료제와 백신 개발 노력 등 국제사회에 대한 우리의 기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의는 21개 회원국 중 멕시코, 페루 등의 정상 참석은 확정이 되지 않았으며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으로 정리됐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APEC 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G20 참석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G20 정상회의는 올해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화상으로 개최된다. 올해 의제는 '모두를 위한 21세기 기회 실현'이다. 첫날인 21일에는 '팬데믹 극복과 성장·일자리 회복'을 주제로 방역과 경제·금융 대응 방안이 논의된다.

문 대통령은 '팬데믹 대비 및 대응'을 주제로 한 첫 번째 부대 행사에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국왕으로부터 프랑스, 독일 등 6개국 정상과 함께 연사로 초청을 받았다.

청와대는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하며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 있는 많은 G20 국가들과 대처 방안을 도출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하며 복원력있는 미래'를 주제로 지속가능목표 달성, 취약계층 지원, 지구환경 보호 및 기후변화대응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지구보호' 이슈가 중점 논의된다.

박복영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지난 3월 특별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 제안으로 필수적 인력 이동 원활화 관련 문구가 정상선언문에 포함됐는데, 11월 정상선언문에는 인력의 이동을 원활히 하기 위한 구체적 조치를 모색한다는 내용을 포함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보좌관은 "문 대통령은 코로나19에 대응한 한국의 방역 경험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그린 및 디지털 정책을 골자로 한 한국판 뉴딜 정책을 소개하고, 세계경제 회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국제협력 강화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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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인원수를 확정하지 않은 대규모 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에 나섰다. /네이버 제공


개발 전 직군 채용에 따라 대규모 인원 선발 목표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네이버는 개발 직군 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네이버 및 네이버의 여섯 개 계열 법인 △네이버클라우드 △웍스모바일 △스노우 △네이버웹툰 △네이버랩스 △네이버파이낸셜 등이 함께 참여한다. FE, BE, AI·ML, iOS, 안드로이드, 데이터, 그래픽, 하드웨어 전 개발 분야에서 채용이 진행된다. 주요 계열 법인, 개발 전 직군에서 채용이 진행됨에 따라 총 ○○○명의 대규모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의 서류 접수는 다음 달 7일 오후 5시까지 이뤄진다. 서류 전형에 이어 두 차례의 면접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조직과 직무에 따라 코딩테스트, 사전 과제 등의 별도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네이버는 "개발자는 IT 회사의 중요한 인적 자원으로 네이버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대규모 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인원수를 확정하지 않은 이유도 우수한 인재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채용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김소연 네이버 리크루팅 채널 리더는 "네이버는 개발자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기회, 기술적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며 "탄탄한 기술력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곳인 만큼, 개발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가진 분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9월부터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도 진행하고 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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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제약업체인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면역 효과가 95%라는 최종 결과가 나왔다. 이르면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화이자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3상 임상시험 최종 결과에 따르면 3상 시험 참가자 4만3000명 가운데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170명을 분석한 결과 백신을 처방받고도 코로나19에 걸린 경우는 8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62명은 가짜 약(플라시보)을 처방받은 환자였다. 중증 환자 10명 중에서도 9명은 플라시보를 투여한 실험군이었고 1명만 백신을 맞은 임상시험 참가자였다.

화이자는 이번에 개발한 백신이 심각한 부작용을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가장 일반적인 부작용은 피로로 임상시험 참가자의 3.7%가 2차 백신 투여 후 이런 증상을 보고했다. 두통 증상을 보인 참가자는 2%였다.

화이자는 바이오엔테크와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예방효과는 연령과 인종, 민족적 분포 지도상 일관성을 보였다”며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도 예방효과가 94%를 넘었다”고 설명했다.

화이자의 이번 결과 발표는 3상 임상시험 참가자 94명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예방률이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중간결과 발표가 있은지 9일 만에 이뤄졌다.

화이자는 조만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 사용 신청을 할 예정이다. 미국과 유럽 당국의 긴급사용승인이 이르면 12월 중순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우구어 자힌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CNN에 출연해 “20일 미국에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승인을 위한 서류를 제출할 것”이라며 “FDA의 검토 작업이 얼마나 빨리 이뤄지느냐에 따라 올해 백신 사용 허가를 받거나 또는 조건부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틀 전인 지난 16일에는 미 제약회사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의 예방률이 94.5%라는 중간결과가 나온 바 있다. 모더나에 이어 화이자의 백신 예방률도 95%에 달하는 것으로 잇따라 나오면서 백신 보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모두 신기술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전령RNA) 방식으로 개발됐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예방효과가 모두 95% 안팎으로 유사하게 높게 나온 것은 mRNA 백신의 재현성이 있고 잘 작동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면서 “다만 백신의 면역 지속성이 얼마나 길게 갈 것인지, 변이 바이러스에 교차 방어가 가능한지,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에게도 감염 전파를 차단하는 능력이 있는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화이자는 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으면 올해 안에 최대 5000만회 투여분을 공급할 수 있고, 내년 말까지 13억회 투여분을 추가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대규모 접종을 위해서는 보관과 유통이 대규모 접종을 위한 과제로 꼽힌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섭씨 영하 75도에 보관돼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유통·보급에 대한 우려가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임상 3상에 돌입한 코로나19 백신은 11종이다. 이 중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 옥스포드대·아스트라제네카 개발 백신이 선두권에 있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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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초 검증위 출범…위원장은 외부인사 영입할 예정
검증기준 총선보다 엄격 적용…투기성 다주택자 부적격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4.7 재ㆍ보궐선거 제1차 서울 시장보궐선거기획단 회의에서 기동민 서울시당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1.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주홍 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과 관련해 예비 후보자에게 보다 엄격한 검증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재·보궐 선거기획단은 이날 2차 회의를 갖고 이같이 정했다고 김한규 선거기획단 대변인이 밝혔다.

민주당은 내달 첫째주까지 예비후보자 검증을 위한 검증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즉각 활동에 돌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검증위원장은 외부인사를 영입할 계획이다.

김 대변인은 "외부인사에 위원장을 맡겨서 주요 결정을 맡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위원장 선임 자체가 당의 검증 기준과 선거 전략을 보여주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도덕적이고 유능한 후보 공천을 위해 시민 눈높이에서 후보자 검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검증위를 구성할 때 청년 비율을 높이고, 시민을 대변할 수 있는 상징적인 (검증위원) 후보를 지도부에 건의하겠다"며 "검증위의 예비후보자 부적격 기준 강화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살인, 강도, 강력 범죄,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뺑소니, 성범죄, 가정폭력, 아동학대 범죄, 투기성 다주택자는 예외없이 부적격 기준을 적용해 엄격한 후보자 검증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총선 때 나왔던 후보 검증 기준보다 엄격한 적용을 해서 가정폭력, 아동학대 범죄, 투기성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예외없이 부적격 (처리할 것)"이라며 "구체적 사정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부적격으로 후보자 검증해달라는 기준을 마련해달라고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주택자의 구체적 기준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해봐야 한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아동학대나 성범죄, 가정폭력은 형사처벌된 경우에만 후보에서 제외되느냐'는 질문에는 "기소유예를 포함해서 형사처벌인 경우를 모두 포함할 것"이라며 "기소유예는 재판은 받지 않지만 검찰 수사에서 죄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기 때문에 형사절차만 거쳐서 혐의 있는 부분을 인정하면 예외없이 부적격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newsis.com, b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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