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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30 14:16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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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테기 日 외상 "中과 기업인 왕래 협의"
"한국에도 입국 완화 방안 제안 계획"
"日 확산세에 입국 허용시 방역 우려도"동행복권파워볼
일본 수도 도쿄에서 지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행인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

일본 수도 도쿄에서 지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행인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기업인의 비즈니스 목적 입국을 일부 완화하자는 메시지를 내고 있지만, 정작 한국과 중국의 반응은 부정적인 상황이다. 특히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 내에서는 “일본발 코로나19 확산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전날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일본 정부의 기업인 입국 제한 완화 방침을 설명하며 중국과의 비즈니스 목적의 왕래 재개 의사를 전달했다.

양국 외교장관이 통화에서 관련 협의를 시작하자는데 합의했지만, 실제 왕래 재개까지는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특히 중국이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며 강도 높은 입국 제한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류 규모가 큰 일본과의 왕래 재개에는 신중한 입장이다.

일본 측은 이에 더해 한국에도 이른 시일 내에 실무 협상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일본 측 외교 소식통은 “기업인의 왕래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 정부도 적극적으로 검토해나가고 있다”며 “중국과의 통화에 이어 한국과도 고위급 차원에서 먼저 대화를 진행한 뒤 실무 대화를 이어갈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일본 정부는 다음 달 5일부터 일본 내 체류 사증(비자)을 보유한 외국인에 대해 재입국을 제한적으로 허용키로 했다. 유학생과 상사주재원 등 체류자격을 이미 갖고 있음에도 일본 재입국이 어려웠던 8만8000여 명의 입국이 우선 허용된 셈이다.

이에 더해 일본 정부는 필수적 경제활동을 위한 한국과의 입국 제한 완화 필요성을 뒤늦게 강조하고 있지만,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며 우리 정부는 입국 제한 협의에 부정적인 상황이다. 한 보건당국 관계자는 “일본 측이 아직 공식 제안을 하지는 않았지만, 한국과 중국이 일본에 기업인 입국을 허용하자고 했던 지난 3월과는 상황이 또 다르다”며 “이미 관계부처 회의에서 일본 내 확산 상황을 우려하는 의견이 수차례 언급됐다” 고 말했다.

실제로 일본은 전날까지 누적 확진자 수가 3만4215명으로 늘었다. 최근에는 확산세가 커지며 하루 동안에만 1259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일본 정부와 상호주의에 따라 입국 제한 완화를 하게 되면 사전에 방역당국과 관련 협의를 먼저 하게 될 것”이라며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며 협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금 입장하고 있는 관중도 문제될 수 있어"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7.29.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재희 구무서 기자 = 정부가 프로야구 구장인 부산 사직구장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가 준수되지 않은 점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향후에도 거리두기가 준수되지 않으면 관중 입장 문제를 재검토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단 설명회를 열고 "지난 28일 롯데 사직구장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며 "거리두기가 안 지켜진 상태에서 1루 관객들이 다수 모여있던 상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파워볼엔트리

정부는 지난 26일부터 프로야구를 포함한 프로 스포츠 관중 허용을 입장했지만 정원의 10% 이내, 관중 간 1m 이상 거리두기 착석, 응원석에서 음식물 취식 금지, 큰 소리 응원 금지 등을 지켜야 할 방역 지침으로 제시했다.

손 전략기획반장은 "사실 프로야구나 축구 같은 프로 스포츠는 단계적으로 입장 관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인데 초기 과정에서부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다"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KBO(한국프로야구위원회)와 함께 강력히 경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손 전략기획반장은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원에서도 강력히 경고한다"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겠지만 차후에 또 이런 일이 발생하면 이후의 관객 확대, 지금 입장하고 있는 관중까지도 함께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적절한 거리두기가 지켜지는 가운데 관중 입장이 되도록 다시 한 번 주의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국립현충원 참배…이 장관 "핵보다 평화가 더 강력한 군사억제력"
"폭탄 떨어지는 전쟁 한복판서도 평화 외치는 사람만이 더 정의롭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핵보다 평화가 더 강력한 군사억제력"이라며 "북한이 핵이나 미사일을 이야기할수록 우리는 더욱 더 강력하고 강렬하게 평화를 쏘아올려야한다"고 말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분향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이 장관은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7·27전승절 연설에서 북한의 핵 억제력을 강조하고 나선 데 대한 의견을 묻자 이렇게 답변했다. 이 장관은 "폭탄이 떨어지는 전쟁의 한복판에서도 평화를 외치는 사람만이 더 정의롭고 더 정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우리 국민들 속 평화의 열망이 우리에겐 가장 강력한 힘이고 무기일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핵무기 보유와는 관계없이 남북협력 등을 통한 대북 평화기조를 강화해나가겠다는 이 장관의 강력한 의지로 해석된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이 장관은 최근 북한 개성시가 코로나19 방역차원에서 완전 봉쇄된 데 대해 적극적인 협력의사를 표했다. 이 장관은 "무엇보다 북한 주민들의 건강이 나빠지고 일상생활이 힘들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정성스럽고 따듯한 마음을 담아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개성 뿐 아니라 북쪽의 어느 곳에서든지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협력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여러 상황들을 점검하고 대책들을 조용히 마련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월북한 탈북민 김모(24)씨에 대한 송환요구를 북측에 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우선 정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조사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우리 정부의 최종입장을 정리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작성한 방명록.<사진제공=통일부>
전날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 장관은 "(문 대통령으로부터) 막혀있는 남북관계를 뚫고 다시 움직일 수 있도록 (하자는) 당부 말씀이 있었다"며 "나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했다.

이 장관은 "작은 교역, 작은 협력, 작은 교역 이런 것과 관련해서 작은 결재(결정)들도 시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남북 당국간 대화를 복원하고 인도적 협력의 문제를 모든 분야에 걸쳐 즉각 재개하고 그간 남북간 있었던 합의와 약속들을 전면적으로 이행해나가는 과정들을 어떻게 설계하고 실천할 것인가, 이런 게 제 앞에 있는 과제"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30일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공공운수노조 관계자 등이 아시아나케이오 현장 복귀 촉구 종교·시민·사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7.30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의 외국인 선수 메레타 러츠(26)가 28일 입국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2주간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

러츠는 2019-20시즌 V리그 27경기에 출전해 678득점(2위) 공격성공률 41.39%(2위) 블로킹 세트당 0.63개(3위)를 기록했다.

GS칼텍스는 러츠의 활약에 힘입어 코로나19 여파로 조기 종료된 시즌에 18승 9패(승점 54)로 2위를 차지했다.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의 외국인 선수 메레타 러츠(26)가 28일 입국했다. 사진=GS칼텍스 제공


재계약을 맺고 한 시즌 더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은 러츠는 입국 후 가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러츠는 청평 선수단 체육관 인근 지역에 별도로 마련된 장소에서 지낼 예정이다.

구단은 사이클, 로잉머신, 스미스머신, 덤벨 등 운동기구와 더불어 2주간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준비해 개인적으로 원활하게 기초 체력훈련을 할 수 있도록 했다.파워볼게임

2주간 격리를 거친 후 팀에 합류할 러츠는 “한국에 돌아와서 매우 기쁘다. 다시 우리 팀 선수들과 스탭들을 만나고 배구를 할 생각에 기분이 좋다. 개인적인 목표로는 건강하고 지난 시즌보다 기록이 향상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연히 팀 목표는 챔피언 결정전 우승이다. 2020-21시즌 GS칼텍스와 함께 하게 되어 행복하고 열심히 운동할 준비가 되었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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