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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10 10:27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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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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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선발투수 브리검이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 키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6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LG <라모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고 위기를 넘기면서 포효하고 있다. 2020. 11. 2.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돌아온 키움의 에이스 제이크 브리검(33)이 3연패를 당했다. 타선의 도움 부족과 실책이 문제였다.파워볼

2017년 넥센시절부터 키움에 몸담은 브리검은 특급 활약은 아니었지만, 지난해까지 4년간 팀의 외인투수로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았다. 하지만 지난해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로테이션에서 이탈하는 등 역대 가장 적은 이닝(107)을 소화하며 21경기 9승(5패)에 그쳐 키움과 인연을 이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올시즌 대만프로야구에서 특급 활약을 펼치며 기존 외인 투수 조쉬 스미스를 밀어내고 다시 키움에 돌아왔다.

자가격리 후 바로 지난달 15일 한화전에 선발로 복귀한 브리검은 5.2이닝 무실점, 21일 NC전 7이닝 무실점으로 2연속 경기에서 선발승을 따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비슷한 시기에 또 다른 외인 투수 에릭 요키시도 반등에 성공하며 불안했던 키움 선발진의 안정화를 가져왔다.

하지만 그는 지난달 27일 KIA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뒤 3연속 경기에서 패했다. 27일 KIA전에서 첫 패전 쓴맛을 본 브리검은 다음 경기 반등을 노리며 등판했으나, 2일 롯데전과 8일 한화전 실책과 타선의 도움이 없어 승을 쌓지 못했다.

키움 선발투수 브리검이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 키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6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LG <라모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고 위기를 넘기면서 포효하고 있다. 2020. 11. 2. 박진업 upandup@sportsseoul.com
2일 롯데전에 브리검은 선발로 나서 7이닝 4실점(3자책)으로 호투했다. 홈런 2개 포함 안타 7개를 맞았지만, 위기 상황을 넘기며 자책점은 3점을 남겼다. 하지만 타선은 이정후와 프레이타스의 안타를 제외하고 빈타에 허덕였다. 롯데가 8안타를 합작한 것과 다르게 키움 타선은 롯데 선발 앤더슨 프랑코에게 2안타만 얻어내며 팀은 2-4로 패했다.

8일 한화전은 실책에 울었다. 이날 브리검은 5.1이닝 동안 1자책으로 호투했으나, 4실점을 기록됐다. 4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상대 타자 이성열이 친 내야안타를 2루수 서건창이 송구 실책을 저질러 3루에 있던 하주석이 홈을 밟았고, 6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는 힐리가 친 땅볼을 유격수 김혜성이 송구 실책을 저질러 노시환이 홈에 들어왔다. 실책으로 2점을 내준 키움은 이날 2-4로 패했고, 브리검은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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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레전드 보컬 그룹' 빅마마가 돌아온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0일 "원년 멤버 4명이 모두 뭉친 빅마마가 오는 24일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빅마마 멤버들은 모두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9년 만에 뭉친 빅마마의 밝은 미소가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한다.

빅마마는 박민혜, 신연아, 이영현, 이지영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으로 2003년 '브레이크 어웨이'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 압도적인 가창력, 완벽한 하모니로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다. '체념', '배반', '거부', '여자', '안부' 등 현재까지 사랑받는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빅마마의 신곡은 24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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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잔해에 버스 매몰 9명 사망·8명 중상…작업자들 이상징후에 대피 화 면해
일부서 철거방식·안전조치 등 문제 제기, 경찰청 수사전담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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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9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의 한 철거 작업 중이던 건물이 붕괴, 도로 위로 건물 잔해가 쏟아져 시내버스 등이 매몰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펼치는 모습. 2021.6.9 iso64@yna.co.kr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박철홍 정회성 천정인 기자 = 광주에서 철거 중이던 5층짜리 건물이 무너지면서 시내버스를 덮쳐 17명이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대부분 버스 탑승객인 피해자들은 버스가 무너진 건물더미에 깔려 처참하게 찌그러지면서 9명이 숨지고 8명이 중상을 입는 참변을 당했다.

소방당국은 애초 12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했으나 사람이 더 있었음을 확인했고, 추가 매몰자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 5층서 굴착기로 철거 중 건물 무너져…정류장 정차한 시내버스 덮쳐



9일 오후 4시 22분께 광주 동구 학동에서 철거 공사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인근 버스정류장에 막 정차한 운림54번 시내버스가 건물 잔해에 매몰됐다.

현재까지 버스에서 17명이 구조됐다.

이 중 9명은 숨졌고 8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애초 버스 한 대와 승용차 두 대가 매몰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지만 구청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승용차들은 붕괴 직전 멈춰 선 것으로 확인했다.

CCTV 영상에는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자마자 5층 규모 건물이 붕괴하면서 버스를 완전히 덮쳤고 거리에 다른 보행자는 없었다.

당시 건물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이라 내부에 다른 이용자는 없었으며 작업자들만 있었다.

건물 5층 등에서 작업자 8명이 굴착기를 이용해 철거 작업을 하고 있었으나 이상 징후를 느끼고 밖으로 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공사 작업자와 보행자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추가 매몰자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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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9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의 한 철거 작업 중이던 건물이 붕괴, 도로 위로 건물 잔해가 쏟아져 시내버스 등이 매몰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펼치는 모습. 2021.6.9 iso64@yna.co.kr
◇ 구조 진행할수록 인명 피해 커져…현재 9명 사망·8명 중상

소방당국은 애초 매몰된 버스에 운전기사를 포함해 12명이 탄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처참하게 찌그러진 버스 차체가 중장비 작업으로 드러나면서 매몰자들이 추가로 발견됐다.

지금까지 확인된 매몰자는 총 17명이다.

이 중 70대 여성 1명, 60대 여성 4명, 60대 남성 1명, 40대 여성 1명, 30대 여성 1명, 10대 남성 1명 등 9명이 사망했다.

중장비로 잔해를 치우고 차체가 드러난 오후 7시 9분께 구조된 매몰자가 이번 사고 첫 번째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후 발견된 매몰자 3명도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오후 8시를 넘겨 시내버스 매몰자 구조가 막바지에 이르자 5명이 숨진 상태로 한꺼번에 발견됐다.

시내버스 매몰자를 구조하는 작업은 오후 8시 15분께 마무리됐다.

70대 여성 4명, 70대 남성 1명, 60대 여성 2명, 50대 남성 1명 등 8명은 구조 초반 버스 전면부 차유리 구멍을 통해 구조돼 각각 전남대병원(3명)·광주기독병원(3명)·조선대병원(1명), 동아병원(1명)으로 옮겨졌다.파워볼사이트

구조 당국은 시내버스 탑승자를 제외한 매몰자가 추가로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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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9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의 한 철거 작업 중이던 건물이 붕괴, 도로 위로 건물 잔해가 쏟아져 시내버스 등이 매몰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펼치는 모습. 2021.6.9 iso64@yna.co.kr
◇ 철거 첫날 '와르르'…"철거 방식·안전조치 조사해야"

건물 작업자들은 전날 건물 주변을 정리한 뒤 이날부터 5층 건물 맨 위에 굴착기를 올려 철거를 시작했다.

건물을 한 층씩 부수며 내려가는 방식으로 안쪽부터 바깥 방향으로 구조물을 조금씩 부숴갔다.

현장에는 굴착기와 작업자 2명이 있었고, 주변에는 신호수 2명이 배치됐다.

작업자들은 굴착기 작업 중 이상한 소리를 느꼈고 서둘러 건물 밖으로 피신했다.

이후 가림막도 소용없이 건물이 순식간에 도로변으로 무너졌고 정류장에 막 정차한 시내버스를 완전히 뒤덮었다.

사고 후 학동에서 화순 방면 도로 운행이 전면 통제될 정도였다.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은 철거를 시작한 첫날 건물이 한꺼번에 무너진 것을 두고 철거 방식에 문제 있었던 아니냐고 추정했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시민 박모(66)씨는 "건물이 한꺼번에 무너진 것은 결국 철거 중 주요 부분을 잘못 건드린 게 아닌가 싶다. 안전조치에 문제없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 작업을 마친 후 합동 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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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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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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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뒤편 잔해 더미 위에 올린 굴삭기로 철거 강행
전문가 "수평하중 무시, 앞으로 쏠릴 수 밖에 없었다"
이상 징후에도 통행제한도 허술..버스 탑승 17명 사상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9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정비구역 철거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져 정차 중인 시내버스를 덮쳐 사상자 17명이 발생했다. (사진 왼쪽부터) 붕괴 건축물의 사고 전날 촬영한 철거 현장, 이날 사고 직후 모습. (사진=독자 제공) 2021.06.09.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9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정비구역 철거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져 정차 중인 시내버스를 덮쳐 사상자 17명이 발생했다. (사진 왼쪽부터) 붕괴 건축물의 사고 전날 촬영한 철거 현장, 이날 사고 직후 모습. (사진=독자 제공) 2021.06.09.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모 재개발구역 주택 철거 현장에서 무너진 건물이 시내버스를 덮쳐 17명이 사상한 사고와 관련, 현장 안전 관리가 허술해 빚어진 인재(人災)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광주경찰청·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광주 동구 학동 4구역 주택 재개발사업 근린생활시설 철거 현장에서 주변 도로를 덮친 건축물(지상 5층·지하1층)은 전날부터 철거 작업이 시작됐다.

학동 633-3번지 일대 정비구역 내 12만6433㎡ 내 대부분의 주택·상가 건물은 철거를 마쳤고, 무너진 5층 건축물은 막바지 철거 대상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전체 정비구역 철거 공정률은 90%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철거 현장 관계자는 긴급 브리핑에서 취재진에게 "집게 형태의 장비를 장착한 굴삭기가 건물을 조금씩 허무는 방식으로 작업이 진행됐다. 이날 기준으로는 5층 정도 높이에 있었다"고 밝혔다.

현장 주변 아파트 한 입주민도 '전날 오전부터 굴삭기가 동원돼 해당 건축물 뒤편 저층부부터 일부를 허물었다'고 설명했다.

철거 대상 건물 뒤편에 폐자재 등을 쌓아 올렸고, 잔해 더미 위에 굴삭기가 올라앉아 남은 구조물을 부쉈다는 주장이다.

이 같은 정황은 "안전 펜스가 무너지면서 잔해 더미 위 굴삭기 1대가 보였다"는 인근 상인의 목격담으로도 뒷받침된다.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9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정비구역 철거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져 정차 중인 시내버스를 덮쳐 사상자 17명이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전날 정비구역 내 철거 현장 모습. (사진=독자 제공) 2021.06.09.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9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정비구역 철거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져 정차 중인 시내버스를 덮쳐 사상자 17명이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전날 정비구역 내 철거 현장 모습. (사진=독자 제공) 2021.06.09. photo@newsis.com
건축 전문가도 이번 사고 현장의 철거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다.

송창영 광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는 "다층 건물을 철거할 때 '탑다운 방식'으로 작업을 하면 수직 하중을 늘 고민해야 한다"면서 "이번 사고처럼 건물 뒤쪽에 흙더미를 쌓고 철거 작업을 할 때는 수평 하중이 앞쪽으로 쏠릴 수 밖에 없다. 구조 안전 분석이 선행됐어야 한다"고 밝혔다.

건물이 무너지는 방향이 앞쪽으로 쏠릴 위험이 높았고 전조 현상(특이 소음 발생)이 있었는데도, 인도만 통행을 통제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평소 차량이 많이 오가는 편도 3차선 도로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통행 제한을 하지 않은 셈이다.

경찰은 "건물 자체가 도로 앞으로 갑자기 쏟아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 구조 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오는 10일 오후 1시께에는 국과수와 합동으로 현장 감식에 나선다. 추후 안전 수칙 준수와 업무상 과실 여부 등에 대한 수사를 벌인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9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구역에서 철거 중이던 5층 건물이 붕괴돼 지나가던 버스를 덮쳤다. 119 소방대원들이 무너진 건축물에 매몰된 버스에서 승객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1.06.09.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9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구역에서 철거 중이던 5층 건물이 붕괴돼 지나가던 버스를 덮쳤다. 119 소방대원들이 무너진 건축물에 매몰된 버스에서 승객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1.06.09. hgryu77@newsis.com
앞서 이날 오후 4시22분께 광주 동구 학동 4구역 주택 재개발사업 근린생활시설 철거 현장에서 건축물이 무너져, 인근 정류장에 정차 중인 시내버스(54번) 1대를 덮쳤다.

이 사고로 탑승자 17명(추정)이 매몰, 9명이 숨졌다. 나머지 8명은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추가 매몰자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색·잔해 철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달 말 현재 광주지역 주택재개발·재건축 사업지구는 모두 46곳으로, 이 중 33곳이 재개발, 13곳은 재건축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은 9곳에 이른다.

지역주택조합을 통해 아파트 건설이 이뤄지고 있는 곳은 북구 9곳, 동구 6곳, 남구 4곳, 서구 2곳, 광산구 2곳 등 모두 23곳에 달한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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