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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12 16:58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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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밸브를 개조해 기름을 빼돌리고 가짜 석유까지 판매한 업자들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단속에 적발되자 고속도로 갓길로 도주하기도 했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비상발전기 앞에 이동 주유차량이 섭니다.

주유 작업을 하다 갑자기 차 위로 올라간 판매업자, 호스를 탱크 안에 집어넣습니다.

단속반이 현장을 덮쳐 확인해 보니 발전기에 기름을 넣으면서 일부를 다시 탱크로 빼돌린 겁니다.

[한국석유관리원 단속반 : 위로 한 번 보실래요? 밖에. (예, 나오네요.)]

불법 개조된 T자형 밸브입니다.

오른쪽이 소비자에게 가는 호스인데 이렇게 밸브를 열면 일부가 다시 탱크로 유입되게 됩니다.

주유기를 불법 개조하는 방식으로 지난 7개월간 경유 1천400리터를 빼돌렸습니다.

전체 주유량의 9%에 달합니다.

[유영애/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환경보전수사팀장 : 제보를 먼저 받고 수차례 잠복을 했습니다. 그 차량이 어디에 가는지 따라다닌 (것입니다.)]

단속에 걸린 가짜석유업자가 고속도로를 내달립니다.

갓길로 파고든 이동식 주유차량이 앞차들을 연거푸 추월하며 달아나는데 단속반이 신분증까지 보여줘도 소용없습니다.

[한국석유관리원 단속반 : 사장님, 세워 세워. 서세요.]

세 시간 동안 210km에 걸친 추격전은 공터로 숨어든 차량을 붙잡고서야 끝났습니다.

탱크 안엔 1천500리터의 가짜 경유가 나왔습니다.

경유와 등유를 1:6의 비율로 섞었습니다.

서울시는 정량을 속인 업자는 폐업 조치와 함께 형사 입건했고 가짜 석유의 유통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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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기자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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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 투 헤븐' 5월 14일 공개
이제훈 "액션 연습 많이 했다"
탕준상 "유품정리사 직업, 처음 알게돼"
홍승희 "밝고 당찬 캐릭터"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무브 투 헤븐' 홍승희, 탕준상, 이제훈./사진제공=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홍승희, 탕준상, 이제훈./사진제공=넷플릭스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다크 히어로로 맹활약 중인 배우 이제훈이 유품정리사로 변신, 가슴 따뜻한 휴먼극으로 돌아온다.

12일 오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이하 '무브 투 헤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제훈, 탕준상, 홍승희와 김성호 감독이 참석했다.

'무브 투 헤븐'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그루(탕준상 분)와 어느 날 갑자기 그의 후견인이 된 상구(이제훈 분)가 유품정리업체를 운영하면서 죽은 이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은 이들에게 대신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 국내 1세대 유품정리사 김새별 대표의 논픽션 에세이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에서 영감을 받았다.

'무브 투 헤븐' 감독./사진제공=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감독./사진제공=넷플릭스

김성호 감독은 작품에 대해 "유품정리사들의 이야기다. 돌아가신 분들의 사연을 전달하는 과정 속 많은 드라마들이 펼쳐진다"고 소개했다. 탕준상은 "유품정리사는 고인이 생전에 사용했던 물건들을 정리해서 유족들 또는 지인들에게 전해드리는 일을 하는 직업"이라고 덧붙였다.

소외된 분들의 이야기와 사회적 이슈를 담고 있다는 김 감독. 그는 "에피소드별로 현대 사회가 각박해지면서 생긴 단절과 소통의 부재 등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다. 이 작품을 통해 그들을 직접적으로 바라봄으로써 현실을 둘러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무브 투 헤븐' 이제훈./사진제공=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이제훈./사진제공=넷플릭스

이제훈은 갑자기 생긴 조카 그루와 함께 무브 투 헤븐을 이끌어가게 된 상구 역을 맡았다. 이제훈은 "조상구 캐릭터가 더럽고 잘 씻지도 않는다. 불법 격투기 선수를 뛰며 돈을 벌고, 과거에는 복싱선수였다. 자기 몸을 함부로 쓰면서 거칠게 사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상구는 세상을 보는 관점이 부정적이고, 세상의 온정을 느끼지 못한 채 외롭게 자라왔는데 '무브 투 헤븐'에 들어가 그루와 나무를 만나고 사람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점차 변해간다. 그러한 모습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공감대를 이끌어내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종격투기 경기 장면을 위해 준비도 많이 했다고. 이제훈은 "링 위에서 싸워야 하는 장면이 많아서 액션 연습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 감독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제훈은 '모범택시' 김도기와 '무브 투 헤븐' 상구와의 차이에 대해 "도기가 범죄 피해자들을 대신해 복수를 해주는 캐릭터라면, 상구는 유품정리사라는 직업을 통해 고인의 사연을 듣고 그 이야기를 대신 전달해준다"며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 상구가 상황에 대해 한탄하고 깨달으며 변화하는 게 차이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작품 모두 에피소드 이야기인데, 의도하지는 않았다. 배우로서 사람을 연기하고 사람을 관찰하며 보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가족과 사회, 세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파고들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무브 투 헤븐' 탕준상./사진제공=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탕준상./사진제공=넷플릭스

탕준상은 사람과의 관계에는 서툴지만 고인들의 마지막 흔적을 대하는 일에는 누구보다 진심을 다하는 그루로 분한다. 탕준상은 "이 작품을 통해 유품정리사라는 직업을 처음 알게 됐다.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기 위해 원작을 읽었고, 그제야 유품정리사 일에 대해 확실하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캐릭터인 만큼 연기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을까. 탕준상 "그루 자체가 감정 표현에 서툴고 변화가 크게 없다. 그래서 감정의 변화가 있을 만한 상황에서는 톤부터 높낮이까지 감독님과 상의를 하며 만들어 나갔다"며 "캐릭터 적으로는 미국 드라마 '굿 닥터' 속 숀 머피(프레디 하이모어 분)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탕준상에 대해 "원 테이크로 5분 정도 대사를 하며 물건을 찾는 장면이 있었는데 NG없이 한 번에 성공했다. 천재"라고 극찬했다.

'무브 투 헤븐' 홍승희./사진제공=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홍승희./사진제공=넷플릭스

홍승희는 그루의 십년지기 친구 나무 역을 맡았다. 홍승희는 "긍정적이며 밝고 당차다. 상구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나무는 항상 그루를 지켜본다. 어느 날 불쑥 상구가 등장하자 무슨 일 없나 지켜보고 의심하다 감시자 역할로 '무브 투 헤븐'에 함께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세 배우의 호흡은 어땠을까. 홍승희는 "두 배우와 호흡을 맞춘다는 게 너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나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친근하게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장난도 많이 쳤는데 오히려 동생들이 많이 받아줬다"며 웃었다.

홍승희는 "주변에서 쉽게 일어날법한 사람들 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많이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이제훈은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먹먹해지는 순간이 너무나 많다. 그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해주고 싶다. 이 작품은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관심을 요청했다. 파워볼실시간

'무브 투 헤븐'은 총 10화로, 오는 5월 14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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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시즌 첫 패전 위기에 놓였지만, 김광현(세인트루이스)은 제몫을 다했다. 실점을 최소화했고, 타자로 나서 전력질주하는 등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광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김광현은 5⅓이닝 동안 88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3.06이었던 평균 자책점은 2.74이 됐다.

김광현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김광현이 프레디 페랄타와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지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타선은 6회초까지 1안타 1볼넷 무득점에 그쳤다.

하지만 김광현은 선발투수로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다. 비록 6회말 몰린 마지막 위기를 넘지 못해 1실점했지만, 위기관리능력을 뽐내며 실점을 최소화했다. 특히 4회말 1사 2루 위기 이후 단 2개의 공만으로 2아웃을 만들며 밀워키 타선을 잠재웠다.

탈삼진 본능도 여전했다. 김광현은 이날 4회말을 제외한 매 이닝 탈삼진을 만들었다. 1회말에 2탈삼진을 작성, 한미 통산 1,500탈삼진을 달성한 김광현은 이후에도 꾸준히 탈삼진을 추가했다.

김광현의 올 시즌 탈삼진 페이스는 대단하다. 지난 시즌 8경기에서 총 39이닝 24탈삼진을 만들었던 김광현은 올 시즌 단 5경기 23이닝 만에 지난 시즌 타이인 24탈삼진을 작성했다. 메이저리그 2년차를 맞아 보다 과감한 승부로 탈삼진 본능을 뽐내고 있는 것이다. 김광현은 비록 타선의 침묵으로 시즌 첫 패 위기에 놓였지만, 진가는 충분히 엿볼 수 있는 일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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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스포츠경향]
가수 겸 작가 조영남이 연예인 미술작품을 비평한 이규원 작가의 말에 응수했다. 사진 경향신문DB
가수 겸 작가 조영남이 연예인 미술작품을 비평한 이규원 작가의 말에 응수했다. 사진 경향신문DB



가수 겸 작가 조영남이 팟캐스트 ‘매불쇼’에 출연해 ‘연예인 작가’를 혹평한 이규원 작가에 응수했다.

조영남은 12일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이규원 작가의 비평에 대해 “나는 예술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한 후 “작가님 보시기에 연예인들의 작품이 유치하다고 생각한다면 잘 그리는 법을 알려달라. 레슨비는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조영남은 이 작가에 대해 “우리나라 미술계는 외국처럼 날카로운 비평을 하지 않는다. 서로 눈치가 보이기 때문. 그런 점에서 이규원 작가의 직설적인 비평은 높이 살 만하다”면서도 “그렇지만 지금 막 의욕을 갖고 그림 그리는 아이들에 대한 비평은 적절히 부탁한다. 캔버스 하나 사주지 못할 망정 기죽이지 마라”며 후배 연예인 작가들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했다.

이에 조영남은 “내가 6월4일 전시회를 연다. 이규원 작가께서 그 전에라도 와서 내 그림을 보고 비판해달라. 팜플렛에 그 비평을 싣겠다”고 공개 제안을 하기도 했다.

‘홍대 이작가’ 이규원 작가가 지난 6일 팟캐스트 방송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미술 작가를 겸업하는 연예인들의 작품을 신랄하게 비평했다. 사진 매불쇼
‘홍대 이작가’ 이규원 작가가 지난 6일 팟캐스트 방송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미술 작가를 겸업하는 연예인들의 작품을 신랄하게 비평했다. 사진 매불쇼



홍대 회화과 출신 작가이자 전시 기획자 이규원은 지난 6일 팟캐스트 방송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미술 작가를 겸업하는 연예인들의 작품에 대해 신랄하게 비평하고 연예인들의 작품 언론 홍보에 불만을 전했다.

특히 이 작가는 구혜선의 작품에 대해 “말할 가치도 없다…미술은 취미로 하고 배우나 하셨으면 좋겠다”고 평했다. 또한 솔비에 대해서는 “2020년까지 중고등학생 수준이었다. 2021년 개인전을 보니 이제 전시해도 될 정도로 올라온 것 같다. 홍대 미대 아니고 그냥 미대 21학번 정도”라고 독설을 날렸다.

하정우의 작품은 “평가할 정도는 솔직히 아니다. 그는 스스로 작가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했다.

그는 조영남을 두고서는 “연예인 중 유일하게 미술 작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 꼽았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걸그룹 ‘라붐’을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라붐’은 지엔, 솔빈, 유정, 소연, 해인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14년 8월 첫 싱글 앨범 ‘PETIT MACARON’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국내에서 총 6개의 싱글 앨범과 2개의 미니 앨범, 2개의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했으며, 일본에서도 정규 앨범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명의 멤버 중 지엔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솔빈이 시타를 맡는다.

‘라붐’ 지엔과 솔빈은 “키움히어로즈 경기에 시구, 시타를 하게 돼 많이 떨리고 긴장되지만, 최선을 다해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항상 좋은 경기를 보여주시는 키움히어로즈 선수들을 앞으로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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