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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8 13:38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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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호주 판매용 제공 | 오리온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한류 열풍으로 국내 상품에 대한 호감도가 세계적으로 높아진 가운데 ‘K-과자’가 해외에서 인기다.파워볼실시간

오리온은 8일 꼬북칩이 호주 대표 유통업체 ‘콜스’에 입점하며 본격적으로 호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꼬북칩은 지난해부터 세계 13위 경제 대국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 테스트를 진행했다. 오리온은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 호주 전역 442곳으로 꼬북칩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콜스 매장 이외 호주 핵심 유통 채널에도 입점을 확장할 방침이다.

오리온은 해외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맛을 통해 꼬북칩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있다. 중국에서는 2018년 현지명 ‘랑리거랑’으로 마라새우맛, 바삭한 김맛, 초코츄러스맛 등을 출시하며 누적매출액 약 700억 원을 달성했다.

꼬북칩은 미국에서도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 하와이 등 전역으로 판매처를 확장하고 있다. 2018년에는 미국 최대 창고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에 입점했다. 현재 꼬북칩은 미국, 캐나다, 독일, 뉴질랜드 등 15개 수출 국가에서 3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 2.2배 이상을 기록했고 누적매출액은 250억 원을 넘어섰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 열풍이 서방 국가들로도 확대되고 있다. 해외에서 출시 러브콜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만큼 맛과 품질력을 더욱 높이고 수출 국가를 늘려 한국을 대표하는 ‘K-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제과도 초코파이를 중심으로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인도(2개), 러시아(1개), 파키스탄(1개)에 총 4개의 공장을 세워 초코파이를 생산하고 있다. 초코파이 해외 판매 실적은 2017년 660억원에서 2019년 930억원, 2020년 1010억원으로 뛰었다. 지난해 인도에서 400억원, 러시아에서 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롯데제과는 세계 70여개국에 1000억원 상당의 과자를 수출하고 있는데 빼빼로 단일 브랜드만 350억원어치를 판매했다.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가공된 우유·계란·벌꿀을 함유한 ‘복합식품’을 유럽연합(EU) 27개국에 정식 수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면서 유럽 시장 공략도 빨라질 전망이다. 복합식품은 식물성 재료에 EU승인 국가의 동물성(우유, 계란, 벌꿀, 수산물, 식육) 가공제품을 혼합한 과자류 등이다. 그동안 가공된 우유, 계란, 벌꿀을 함유한 복합식품은 가축위생과 식품안전에 대한 까다로운 EU 수입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수출이 어려웠다.

진출이 예상되는 품목은 우유, 계란, 벌꿀이 함유된 빵류에서는 오리온과 롯데의 카스타드, 롯데의 몽셀, 오리온의 후레쉬베리 등이다. 과자류 가운데서는 농심의 꿀꽈배기, 롯데 초코칩 쿠키와 마가렛트, 오리온의 칙촉 등이 꼽혔으며 우유와 벌꿀이 함유된 음료류에선 롯데 밀키스, 웅진 아침햇살 등이 후보군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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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은 2019년 내셔널리그 올스타 선발 투수로 나선 적이 있다.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LA=스포츠서울 문상열전문기자] ‘올스타 멀어지나’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의 지난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7실점(6자책점) 부진은 올스타게임 선정에 치명타를 입혔다. 6월은 올스타 투표의 계절이다. 야수들은 이미 팬투표에 돌입했다. 6월25일까지다. MLB 네트워크는 이번 주부터 투수 및 야수들의 활약을 모두 올스타 선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19년 내서널리그 올스타 류현진은 지난 5일 휴스턴전에 등판하기 전까지 2021년 올스타에 선정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고 있었다. 5승2패 평균자책점 2.62 삼진 58 볼넷 8 삼진:볼넷 비율 7.25 WHIP 1.04를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투수 올스타 선정에 경쟁력이 있었다. 그러나 2019년 8월24일, 30일 뉴욕 양키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의 잇단 7실점 이후 최다 실점을 허용하면서 뒷걸음쳤다. 현재 5승3패 3.23 삼진 59 볼넷 11 삼진:볼넷 비율 5.36 WHIP 1.11으로 주요 기록에서 추락했다.

MLB 네트워크는 7일 아침 MLB 센트럴 프로그램에서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선발 투수를 언급했다. 탬파베이 레이스 타일로 글래스노, 뉴욕 양키스 게릿 콜, 시카고 화이트삭스 랜스 린 등 3명의 후보를 놓고 ‘누가 AL 선발 투수가 될 것이냐’고 패널들에게 물었다. MLB 네트워크 방송에서 3명을 언급했다는 것은 이들은 이변이 없는 한 올스타에 선정된다는 의미다.

전 볼티모어 오리올스 벅 쇼월터 감독은 젊은 글래스노를 선발 투수로 꼽았다. 야구전문 대기자 켄 로젠탈은 베테랑 린스 린이 그동안에 쌓은 투구를 고려하면 선발 투수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타일러 글래스노는 현재 77이닝을 던지며 삼진 106개를 빼앗아 생애 첫 올스타게임 선정이 유력하다. AP연합뉴스
린은 이날 현재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다음 선발 등판에는 규정이닝을 채운다. 현재 58.2이닝을 던져 7승1패 1.23 삼진 63 볼넷 17 WHIP 0.92를 기록중이다. 글래스노는 4승2패 2.69 삼진 106 볼넷 25 WHIP 0.92다. 콜은 6승3패 2.26 삼진 104 볼넷 11 WHIP 0.87이다. 콜은 지난 4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얻어 맞아 평균자책점 1.78에서 2.26으로 치솟았다. 1점대를 유지했으면 자동 AL 선발 투수가 될 수 있었던 터였다. 3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콜은 선발 투수의 영예를 안은 적은 없다.

류현진으로서는 1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를 시작으로 6월의 마지막 등판까지 평균자책점을 2점대로 내려야 올스타 선정이 가능해진다. 삼진과 볼넷 비율도 높여야 한다. 이날 현재 류현진의 3.23 평균자책점은 AL 9위에 랭크돼 있다. 2점대는 텍사스 레인저스 카일 깁슨 2.06(1위)를 비롯해 콜(2.26), 볼티모어 오리올스 존 민스(2.28), 글래스노(2.69), 휴스턴 애스트로스 루이스 가르시아(2.75) 등 5명이다. 민스는 7일 어깨 통증으로 10일자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2021년 올스타게임은 7월14일 콜로라도 로키스 홈 쿠어스필드에서 열린다. 류현진의 6월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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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공효진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공효진이 수수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8일 오후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빙 RV+ ing"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파워볼게임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반려견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려견은 공효진의 어깨에 배를 대고 뒤돌아 바깥을 바라보고 있다.

화장기 없는 공효진은 수수하지만 돋보이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쁨 가득한 일상에 팬들 또한 환호를 보내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19년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을 맡아 강하늘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신드롬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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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황선홍(52) 감독이 아끼는 후배 유상철(49) 감독과 추억을 회상했다.

유상철 감독이 지난 7일 저녁 영면했다. 2019년 11월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싸우다 1년 7개월 만에 별이 됐다.

유상철 감독은 1994년 울산 현대에서 데뷔해 일본 요코하마 F.마리노스, 가시와 레이솔 등에서 활약했다.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까지. 대한민국 축구의 원조 멀티 플레이어로 명성을 떨쳤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은퇴 후 대전 시티즌(현재 대전하나시티즌), 울산대학교, 전남 드래곤즈,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2019년 인천의 긴급 소방수로 투입돼 병마를 안고도 팀을 강등 위기에서 구하는 지도력을 발휘했다. 인천 명예 감독으로 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다.

이후 상태가 호전돼 외부 활동을 하는 등 축구계 관계자, 국내 팬들, 일본 팬들의 응원 속에 병마를 딛고 일어서는 듯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올해 1월 들어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고, 암 세포가 뇌에 전이 됐다. 결국, 생을 마감했다.

부고 소식을 접한 황선홍 감독은 7일 늦은 밤 서울 아산병원으로 달려갔다. 후배의 영정 사진을 본 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오전 스포탈코리아와 통화에 응한 황선홍 감독은 “어제 저녁에 (유)상철이를 잠시 보고왔다. 조금 있다가 2002 멤버들과 같이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상철 감독은 황선홍 감독의 건국대학교 직속 후배다. 2002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수개월 동안 구슬땀을 흘렸고, 일본 가시와 레이솔에서 함께 했다. 때문에 누구보다 슬프고, 미안한 마음이 크다.

황선홍 감독은 “타국에서 의지할 사람도 없었고, 일본에 있을 때 1년 반 2년 가까이 잘 지냈다.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었는데...”라고 떠올렸다.

목이 메여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황선홍 감독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2002 월드컵 때 ‘월드컵 첫 승과 16강’은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마지막 과제였다. 상철이와 그런 일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면서, “일본에서 경기 다음 날 우리 가족, 상철이네 가족, 일본 지인들과 같이 식사도 많이 했다. 2002 월드컵을 앞두고 경주에서 합숙을 하는데 가족들과 10분 남짓 얼굴을 봤었나, 당시에 애들도 어리고 그랬었는데...”라고 가깝게 지냈다고 털어놨다.

황선홍 감독은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유상철 감독과 계속 연락을 취했다. 그러나 올 들어 뜸해졌다. 부재중이 떠 있으면 항상 콜백하던 동생이었는데, 그렇게 안부조차 묻지 못한 채 헤어질 줄은 몰랐다.

그는 “지난해에 한 번 만났고, 연락도 했다. 상철이가 내게 ‘운동 하자’고 했을 정도로 몸이 많이 좋아졌다. 내가 연말에 바쁘고 정신없어서 전화를 못했는데 1월에 연락이 닿지 않더라. 항상 콜백이 왔는데, 주변에 알아보니 갑자기 안 좋아졌다더라. 가족들과 지내고 있다고. 먹먹하고 답답하다. 갑자기 이렇게 돼 예전 생각도 많이 나고, 미안하다”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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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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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볼티모어 주류 매장에서 발생한 한인 자매 폭행 장면. 연합뉴스
미국 볼티모어 주류 매장에서 발생한 한인 자매 폭행 장면. 연합뉴스
한인 여성이 운영하는 미국 주류 매장에서 시멘트 벽돌로 마구 공격한 흑인이 증오범죄와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메릴랜드주(州) 볼티모어 검찰은 앞서 강도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된 흑인 남성 데일 도일스(50)에게 이날 증오범죄와 살인 미수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미국 볼티모어의 주류 매장에서 발생한 한인 자매 폭행 사건 장면. WJZ 홈페이지

미국 볼티모어의 주류 매장에서 발생한 한인 자매 폭행 사건 장면. WJZ 홈페이지
도일스는 지난달 2일 볼티모어 펜실베이니아 애비뉴의 '원더랜드' 주류 매장에 침입해 점주인 60대 한인 자매를 공격해 체포됐다.

그는 매장 출입을 거부당하자 한인 여성 A씨를 매장으로 끌고 들어가 쓰러뜨린 뒤 시멘트 벽돌로 머리를 내리찍었다.

A씨의 자매인 B씨가 뛰어나와 이를 말리자 돌스는 그의 머리도 가격했다. 두 사람 모두 병원에 입원해야 할 정도로 다쳤다. 특히 A씨는 머리에 30바늘을 꿰매야 하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일스는 총 22개 죄목으로 법정에 선다. 모두 유죄로 인정될 경우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체포된 도일스는 함께 구금돼 있던 한 남성에게 "그들은 그들의 나라로 돌아가야 한다"고 범행 이유를 토로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도일스는 한인 자매를 공격하기 전 다른 아시아계 점주가 운영하는 매장에서도 두 차례 난동을 부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 매장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출입을 거부당하자 벽돌로 경비원을 공격하고는 달아났다. 이후엔 또 다른 매장으로 가 유리창을 발로 차고 술병을 쓰러뜨리며 중국인 비하 발언을 했다.

검찰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규제 때문에 아시아계 미국인을 향해 근거 없는 원한을 품고 폭행을 저지른 이들이 있었다"면서 "우리 아시아계 미국인 사회를 향한 잘못된 분노와 증오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파워볼사이트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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