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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8 14:34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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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 “유상철의 투혼 영원히 잊지 못할 것” 박항서 “유상철 “너무 아픈 소식 너무 마음 아파 이제 편히 쉬길”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 당시 한국 대표팀의 사령탑이었던 거스 히딩크(75·현 퀴라소 대표팀 감독) 감독과 박항서 코치(62·현 베트남 대표팀 감독)도 유상철(50)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별세에 깊은 조의를 표했다.

히딩크 감독.
히딩크 감독.

지난 2002년 월드컵 4강 이후 선수들과 함께 국민적 영웅으로 부상한 두 감독은 현재 퀴라소와 베트남 감독을 맡아 각각 카타르월드컵 지역 예선을 치르고 있다.

히딩크 감독은 유상철 전 감독이 별세한 7일 자정 넘은 시각 “Great character passed away(위대한 선수가 떠났네요)~”로 시작하는 애도의 글을 메신저를 통해 보내왔다.

본지가 계속 전화 통화 시도 끝에 유상철 전 감독의 비보 소식을 음성 메시지로 남기자 애도의 글을 전해왔다. 히딩크 감독은 “2002월드컵에서 불굴의 투지를 보내준 유상철은 위대한 축구 선수이자 축구 영웅이었고, 세계 축구팬들에게 감동을 준 선수였다”며 “축구 선수에 이어 감독으로 성공하는 모습을 항상 기원해왔는데 안타깝다”고 전했다. “최근 투병 소식을 듣고서도 반드시 극복해주길 기도했다”고 했다.

유상철 전 감독이 췌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사진은 2002년 6월 22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일월드컵 한국과 스페인 8강전에서 히딩크 감독의 작전 지시를 받는 유상철. 연합뉴스
유상철 전 감독이 췌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사진은 2002년 6월 22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일월드컵 한국과 스페인 8강전에서 히딩크 감독의 작전 지시를 받는 유상철. 연합뉴스

그는 “유상철의 소식을 잊지 않고 전해줘 고맙고, 애도의 글을 남길 수 있도록 알려줘 감사하다”고 했다. 또 “한국의 축구팬들과 더불어 유상철을 기억하고 영원히 추억하겠다”고 말했다.

박항서 베트남 대표팀 감독도 8일 오전 5시 인도네시아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를 마친 뒤 소식을 전해듣고 너무 안타깝다며 애도했다.

박항서 감독
박항서 감독

박 감독은 “유상철의 별세 소식을 두바이에서 접했는데 너무 안타깝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경기장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며 투지를 불사른 후배 유상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평소 누구보다 감정표현이 많은 박 감독은 “투병 중에도 늘 마음쓰였는데 이제는 편히 쉬길 바란다”고 했다.

박 감독은 이날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 대표팀과 경기를 치렀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베트남이 인도네시아를 4대0으로 이겼다.

8일 월드컵 예선서 맞붙은 박항서 베트남(왼쪽) 감독과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 연합뉴스
8일 월드컵 예선서 맞붙은 박항서 베트남(왼쪽) 감독과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 연합뉴스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도 “유상철 전 감독은 우리 모두의 영웅이었다”며 “그가 남긴 아름다운 추억은 대한민국 축구사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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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기자 bsch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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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슈가.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2021.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2주 연속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오른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슈가는 8일 오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2주차도 1위!! 감사합니다 아미 ㅠ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미는 방탄소년단의 팬덤명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21일 발표한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로 빌보드 '핫 100' 최신 차트(6월12일 자) 정상에 올랐다. 지난 5일 자 차트에 1위로 진입한 후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빌보드 차트 사상 '핫 100' 핫샷 데뷔(발표 직후 1위로 진입하는 것)한 후 2주 연속 1위를 지킨 노래는 '버터' 포함 총 23곡이다.

그룹으로 따지면, 1970년 '잭슨파이브' 이후 51년 만에 가장 단시간 내 4곡의 핫 100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파워볼사이트

'핫 100'은 스트리밍,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합산해 한 주 동안 미국 현지에서 가장 인기를 끈 노래 순위를 매기는 메인 싱글 차트다. 앨범차트 '빌보드 200'과 함께 빌보드의 양대 산맥 차트로 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2019년 대회 연장 우승 확정할 당시 김세영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2019년 대회 연장 우승 확정할 당시 김세영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김세영(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타이틀 방어와 2021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메디힐 챔피언십은 1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천551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2018년 시작해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이듬해엔 김세영이 연장전에서 이정은(25), 브론테 로(잉글랜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열리지 못하면서 김세영은 2년 만에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2년 전 이 대회를 시작으로 김세영은 시즌 3승을 거뒀고, 지난해에도 기세를 이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2승을 올리며 LPGA 투어 올해의 선수까지 차지했다.

이번 시즌엔 4월 롯데 챔피언십 준우승,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3위, 지난달 퓨어실크 챔피언십 공동 7위 등 여러 차례 상위권 성적을 냈으나 아직 우승은 나오지 않아 김세영으로선 이번 대회를 기회로 삼을 법하다.

김세영은 직전 경기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선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박인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박인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쿄올림픽 출전권의 주인공을 결정하기까지 이제 이 대회를 포함해 3개 대회만 남으면서 어느덧 경쟁도 막판에 접어들었다.

여자 골프 태극마크는 이달 28일 기준 세계랭킹 15위 내 상위 4명에게 주어진다.

현재 랭킹으로는 1∼3위인 고진영(26), 박인비(33), 김세영, 8위 김효주(25)까지 출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18위 유소연(31), 20위 장하나(29), 22위 이정은(25) 등이 뒤를 잇고 있는데, 이들은 이달 안에 순위를 15위 내로 끌어 올리고 앞선 한국 선수 4명 중 1명을 추월해야 올림픽 티켓을 딸 수 있다.

고진영은 이번 주 쉬어가는 가운데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 유소연이 도쿄행 티켓 굳히기와 뒤집기를 위한 경쟁을 펼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 중 유일하게 지난주 US여자오픈에 나섰던 이다연(24)은 이번 대회에도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그는 US여자오픈에서는 컷 탈락했다.하나파워볼
2001년생 US여자오픈 챔피언 유카 사소(필리핀)는 이 우승으로 LPGA 투어에 입회하고 5년간 투어 카드를 확보했으나 이번 대회 출전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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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링컨 국무, 청문회서 밝혀

“5년간 중단된 대화 시작돼야”

對中 강경기조…충돌 불가피

대만도 “관계진전 기대” 환영

올림픽 보이콧 가능성도 언급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버락 오바마 행정부 이후 5년간 중단됐던 대만과의 무역·투자회담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다. 블링컨 장관은 내년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과 관련해서도 보이콧 가능성을 언급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만과의 전방위 교류 확대 등 ‘대만 카드’를 연일 흔들면서 양안 문제를 ‘핵심 이해’로 여기는 중국과의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7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대만과 양자 무역합의에 관한 입장에 대한 질문에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언급할 사항이라면서도 “대만과 대화에 관여 중이고 조만간 어떤 형태의 틀 합의가 있을 것이라고 알고 있다. 이러한 대화는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USTR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 발언과 관련해 “현재는 발표할 만한 회의가 없다”면서도 “대만과 무역관계를 계속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마셜기금의 대만 전문가 보니 글레이저는 미국이 대만과 무역투자기본협정(TIFA) 관련 협상을 재개하려는 신호라며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훼손하려는 시도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미·중 갈등 고조에도 바이든 행정부가 대만과의 관계 강화에 나선 것은 대만이 중국의 인도·태평양 진출을 저지하는 최전방 요충지이자 대만 문제를 통해 중국을 압박하면서 다른 분야에서의 양보도 얻어낼 수 있다는 계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6일에는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 3명의 공군 수송기를 이용한 대만 방문을 허용했으며, 같은 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75만 회분의 대만 지원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대만도 환영 입장을 냈다. 2대 교역국인 미국과 TIFA 체결을 추진해 온 대만 측은 “USTR와 논의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양국 무역관계의 진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반겼다. TIFA는 자유무역협정(FTA)의 전 단계로 미국은 대만과 1994년 TIFA에 서명한 뒤 관련 회담을 진행해 왔지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중국과 무역협상에 집중하면서 2016년 이후 중단된 상태다.

또 블링컨 장관은 내년 2월 개최 예정인 베이징동계올림픽과 관련해서도 동맹국 등과 공동 접근법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올림픽에 관한 한 다른 나라, 동맹,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공동의 우려가 무엇인지 확실히 이해하고 공동의 접근법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 기자 namdol@munhwa.com

아이린 "재시, 15세인데 굉장히 창의적"
홍현희, 제이쓴 속깊은 한마디에 '눈물'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E채널 '맘카페2' 방송 화면.

사진=E채널 '맘카페2' 방송 화면.
이동국 딸 제시가 모델 아이린에게 인정 받았다.

지난 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이하 ‘맘카페2’) 3회는 딸 재시의 진로가 고민인 이동국 편과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도심 속 여행 2탄이 펼쳐졌다.

이날 이동국은 진로를 고민 중인 딸 재시와 함께 모델 겸 패션브랜드 CEO 아이린을 만났다.

아이린은 모델 겸 디자이너를 꿈꾸는 재시에게 모델 워킹을 가르쳐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아이린은 이동국에게 "앙드레김 쇼를 통해 모델 경력이 있다고 들었다"며 재시와의 커플 워킹을 제안했다.

이를 듣고 이동국은 갑작스러운 과거 언급에 벽에 손을 대며 얼굴을 파묻고 부끄러워했다. 그는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참여했던 당시에 대해 "나이가 20대 초반 때였다. 운동선수의 건강함을 좋아하셨는지 모델 제의를 받았다. 자신감을 갖고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신발만 신고 발가벗고 있는 느낌이었다"며 "워킹을 하는데 너무 쑥스러웠다. 확실히 내가 즐기고 좋아하는 일은 아니라고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E채널 '맘카페2' 방송 화면.

사진=E채널 '맘카페2' 방송 화면.

아이린이 감동한 포인트는 재시가 엄마의 기존 옷을 재활용해 직접 리폼한 디자인이었다. 유니크한 리폼 옷에 대해 아이린은 "정말 잘 만들었다"고 격려하며 "어디서 배웠어?"라고 물었고, 재시는 "유튜브 보고 혼자서"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재시의 패션 감각에 대해서는 "15세밖에 안됐는데 런웨이 룩을 만들었다. 재능이 확실히 있는 것 같다. 굉장히 창의적"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아이린은 자신처럼 모델 겸 패션 브랜드 CEO가 꿈인 재시에게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옷도 많이 입어봐야 추후 패션 브랜드를 론칭했을 때도 정리하기가 좋다"며 "재시가 좋아하는 것을 사람들과 소통하고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조언을 들은 재시는 "제가 하고 싶었던 브랜드를 만드는 것과 모델 일을 모두 잘하고 계신다"며 "저의 롤모델을 찾은 것 같아서 너무 좋다"고 아이린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E채널 '맘카페2' 방송 화면.영상 바로보기

사진=E채널 '맘카페2' 방송 화면.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예비부부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울 도심 속 신혼여행을 준비했다.

홍현희는 제이쓴이 계획한 초고층 브릿지, 아쿠아리움 투어를 하며 여행을 만끽했다. 이에 앞서 홍현희는 부모님의 신혼 여행지였던 남산에서 제이쓴과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여행을 마친 제이쓴은 '맘카페' 회원들과 후일담을 나눴는데 "천안 사람이어서 그동안 서울 남산을 가보진 않았다. 홍현희에게 말을 하진 않았는데 장인어른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 회상했다.

홍현희는 이 말을 듣자마자 눈시울을 붉혔다. "결혼하고 나니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다"며 "제대로 모시고 왔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나더라. 그런 마음을 알아줘서 감동"이라고 속 깊은 제이쓴에게 고마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제이쓴은 "며칠 후 아버님 기일이어서 홍현희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 다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해 장윤정, 배윤정, 최희 등 다른 '맘카페' 회원들의 눈물샘도 터뜨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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