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
파워볼사이트

연금복권당첨번호 파워볼 연금복권당첨번호 하는법 분석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01 16:25 조회7회 댓글0건

본문


797.gif




코로나 여파 탓 캠핑 인구 급증
캠핑족 400만명·캠핑카 2만5000대 시대
산업규모도 2년간 32% 늘어 2조6000억
최근 홍천 집단감염 등 ‘3密’ 불씨 여전
“야외서도 마스크 착용·거리두기 지켜야”


“캠핑은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캠핑을 하면서 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에 사는 이민석(34)씨는 아들과 함께 곧잘 캠핑장을 찾는다. 이씨 가족은 결혼식 등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한 달에 두 번꼴로 강원도 인제군에 소재한 캠핑장에서 1박2일을 지내다 온다.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아이와 돈독한 유대감도 쌓인다.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캠핑 문화가 물을 만났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캠핑 인구가 증가하면서 전성시대가 열린 듯하다. 해외여행 기회가 막히고 비대면 여가문화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시선은 자연스럽게 캠핑으로 수렴되고 있다. 콘도나 리조트 등 다중이용시설보다는 거리두기가 수월하고 가족 단위로 휴가·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게 캠핑의 장점이다.

이씨는 31일 “그동안엔 펜션과 리조트를 많이 갔지만 감염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캠핑을 대안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접 텐트를 치고 음식을 하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언택트시대, 직접 만드는 음식에서부터 잠자리, 이동 등을 단독으로 수행하는 캠핑은 자신만의 독립적인 생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백패킹을 비롯해 오토캠핑(캠핑장 이용), 글램핑 등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일반인이 가족과 함께 즐기기엔 오토캠핑, 차박(차량 숙박), 캠핑카가 무난하다.

신혼인 공찬규(34)씨 부부도 캠핑족에 속한다. 도시 생활에 젖었던 공씨는 “친구의 소개로 캠핑장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캠핑장비를 싣고 주말마다 전국의 캠핑장을 돌아다니는 기분은 상상 이상”이라며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캠핑장을 찾는 것보다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좀더 안전한 캠핑카 이용은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공씨는 올해 안에 캠핑카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지만 강원도 홍천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 사례에서 보듯 캠핑장에서도 코로나 감염 가능성은 존재한다. 정부당국에서는 텐트 내와 같은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가급적 가족 단위로 안전하게 보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통계에서 확인되는 캠핑문화 확산

캠핑 문화는 여러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9년 전국 캠핑카 등록대수는 2만5000여대다. 2011년에 비해 19배나 급증했다. 같은 기간 캠핑 인구는 60만명에서 400만명으로 늘어났다. 좀더 구체적으로는 2018년 한 해 403만명으로, 2017년 301만명 대비 102만명(33.9%)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등록 캠핑장 수는 1900개, 2017년 1851개 대비 49개(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KL사회공헌재단이 발표한 2018 캠핑산업현황 통계조사에서도 팽창하고 있는 캠핑 산업 규모가 확인된다. 2018년 기준 2조6000억원으로, 2017년 2조원 대비 6000억원(32.1%)가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캠핑장은 주로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다. 젊은층의 경우 친구들끼리도 곧잘 캠핑장에서 시간을 보낸다. 강원도 평창군 소재 흥정계곡에서 캠핑장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코로나19가 주춤하면서 최근 대가족이 함께 캠핑장을 방문하는 사례도 많다”고 설명했다. 캠프 관련 단체들의 한 조사에 따르면 캠핑 동반자로는 가족(61.6%)이 친구(16.6%)나 연인(12.5%)보다 월등히 많았다. 또 캠핑을 가는 가장 중요한 이유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가 35.9%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휴식을 위해서(31.5%),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서(21.4%) 순으로 나타났다.파워볼실시간



숙박 형태로는 일반텐트(77.8%), 카라반(8%), 특별한 선호 형태 없음(5.4%), 글램핑(4.6%) 순으로 나타났다. 과거와 달리 텐트의 경량화 등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텐트를 사용하는 캠퍼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남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캠핑장에 여성들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이제 캠핑장에서 홀로 다니는 1인 여성 캠퍼들을 보는 것은 흔한 일이다.

최근 오토캠핑에 푹 빠진 김지연(28)씨는 “서울에서 사람에 치이는데 굳이 캠핑까지 누구와 함께 갈 필요는 없는 것 같다”며 “장비의 설치와 정리도 편하고 오토캠핑이라 차량으로 이동해 불편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안전해진 캠핑장과 위생상태도 김씨가 나홀로 캠핑을 선택한 이유다. 그녀는 “캠핑장마다 관리자가 사이트(텐트를 치는 공간)를 시야에 두고 안전에 신경을 쓰고 있고, 위생도 점차 좋아지고 있어 향후에도 캠핑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1일 경기도의 한 캠핑장에서 시민들이 캠핑을 즐기고 있다. 뉴스1

◆캠핑장에서도 거리두기 필수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함께 캠핑산업은 여행 문화의 총아로 거듭나고 있다. 한때 겨울철 인기를 끌었던 스키 등을 떠올리게 한다. 언택트 시대에 캠핑은 자신과 가족들만의 독립적인 생활 공간을 활용해 코로나19의 전염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캠핑장으로 이동해 텐트와 가구를 배치하고, 음식까지 직접 조리하면서 타인과의 접촉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실제 많은 캠퍼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캠핑에 발을 들이고 있다. 대기업에 다니는 정욱진(36)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을 할 수 없어 고민하다 유튜브를 통해 캠핑을 접했다”며 “지금은 한 달에 두 차례 정도 캠핑장을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호텔이나 펜션도 결국 사람이 관리하는 일이라 아무리 관리를 한다고 해도 감염 위험성이 있다”며 “캠핑장 중에는 안전을 위해 화장실과 샤워장까지 개별로 쓰는 곳도 있다”고 설명했다.


30일 강원 속초시 4, 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부부가 다녀간 홍천군 내촌면의 한 캠핑장에서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있다. 뉴스1

이처럼 코로나19로 인한 캠퍼들의 급증은 캠핑 관련 기업의 매출 상승에서 잘 나타난다. 롯데마트가 지난 6월1일부터 7월25일까지 전년 대비 캠핑용품 매출을 살펴보니, 의자와 테이블 등을 포함한 ‘캠핑 퍼니처’가 103.7%, 침낭, 매트리스 등을 포함한 ‘캠핑 침구’가 37.6%, ‘텐트’가 55.4%, ‘캠핑취사’가 75.5% 성장했다.

하지만 캠핑장이라고 해서 공용으로 생활하는 화장실과 샤워장 등을 통한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 지난 26일 강원도 홍천의 야외 캠핑장 같은 구역에서 가까운 거리를 두고 캠핑한 6명이 집단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감염이 일어난 곳을 캠핑장으로 추정하면서 이들 확진자를 캠핑 모임 집단발병 사례로 분류했다.동행복권파워볼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휴가철 캠핑을 통한 집단감염 사례는 앞으로도 다른 장소, 다른 상황에서 또 다른 유행이나 확산을 낳을 수 있다”며 “여름 휴가지에서는 야외라고 하더라도 3밀(밀폐·밀집·밀접)의 환경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고, 이 경우에는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1일 장충고-효천고 경기가 7회 우천 서스펜디드 선언됐다. ⓒ목동, 고유라 기자

[스포티비뉴스=목동, 고유라 기자] 청룡기 8강전이 모두 하루씩 밀렸다.

1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던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효천고와 장충고의 8강전은 장충고가 7-1로 앞서 있던 상황에서 7회초를 앞두고 우천 중단됐다. 폭우가 1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오후 1시가 넘어 비가 잦아들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들과 양팀 선수들이 그라운드 정비에 나섰으나 방수포를 걷은 사이 갑지기 굵은 비가 쏟아지면서 그라운드가 손쓸 틈도 없이 젖었다. 결국 협회는 서스펜디드를 선언하고 이후 3경기를 우천 연기했다.

장충고-효천고의 경기는 2일 오전 9시에 다시 열리고 세광고-신일고, 유신고-백송고, 안산공고-광주동성고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세광고-신일고, 유신고-백송고 경기는 SPOTV와 네이버, SPOTVNOW를 통해 생중계된다.

모든 경기가 하루씩 미뤄지면서 준결승전 두 경기는 3일, 결승전은 하루 쉬고 5일에 열릴 예정이지만 계속된 비 예보로 일정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드림텍이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코로나19 감염여부를 가려내는 진단기기가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덕분이다.

31일 드림텍(대표 김형민)은 전자코(Electronic Nose) 솔루션이 유럽통합안전인증(CE) 체외진단기기 등록을 완료했다 밝혔다. CE 등록은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필수적이며, 체외진단기기 부분에서 유럽연합이 제시한 품질과 내구성, 안정성에 대한 인증을 의미한다.

드림텍이 이스라엘 나노센트와 공동개발한 전자코 솔루션은 상자의 날숨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나노파티클을 이용해 호흡에서 나오는 특이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민감도가 약 90% 수준으로 기존 체온검사나 진단 키트보다 빠르고 간편하다. 바이러스 잠복기에 있는 무증상 감염자도 선별할 수 있다.

드림텍은 “이번 CE 등록으로 코로나19 모니터링용 전자코 솔루션 상용화에 한발 다가섰다”며 “나노센트는 이스라엘 이칠로브 병원과 포리야 메디컬센터 등 유럽 내 병원에서 추가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드림텍은 유럽 내 공항 출입국 시설, 경기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파일럿 라인을 운영할 방침이다. 초기검사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에 양산에 돌입한다.

전자코 솔루션은 열화상 카메라나 열 탐지기를 대체하거나, 동시 사용하는 1차 스크리닝 장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미국, 유럽, 이스라엘뿐 아니라 대형장비, 의료진 등을 구축하기 어려운 국가에서도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드림텍은 의료 분야를 강화하는 분위기다. 지난 2015년부터 미국 라이프시그널과 무선 심전도 센서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 FDA 승인을 획득, 미국·유럽·인도 등에 납품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국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해당 센서에 산소포화도(SpO2)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한 차세대 제품도 연구하고 있다.

드림텍은 지난해 헬스케어 원천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4곳(미국 카디악인사이트, 이스라엘 센시프리·펄스앤모어, 프랑스 엡실론)에 투자하기도 했다. 각각 패치형 홀터 솔루션, 비침습식 연속 혈압측정 솔루션, 크래들 형태 휴대용 초음파 기기, 진단용 스마트 슈즈 및 인솔 구현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드림텍은 이들 업체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 및 양산할 계획이다.
작년 6월, 북한 목선에 의해 동해안 삼척항의 경계망이 무너졌습니다. 지난 4~5월에는 중국 밀입국 보트들에 의해 서해안 태안반도 경계망이 뚫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해병대 2사단이 지키는 강화도의 경계망이 25살 탈북자에 의해 허물어졌습니다. 가장 신뢰받는 강군, 해병대의 경계 실패여서 더욱 뼈아픕니다.

하지만 해병대를 질타하면서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바로 해병대 2사단의 경계 범위는 합리적인지, 책임 추궁은 불편부당(不偏不黨)했는지 입니다.

중대 전술훈련을 하고 있는 해병대 2사단 장병들

중대 전술훈련을 하고 있는 해병대 2사단 장병들

● 해병대 2사단은 홀로 육군 4개 사단 몫을 한다!

해병대 2사단은 경기도 김포 반도에서 시작해 강화도, 교동도, 그리고 서해 작은 섬 말도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동서로 직선을 그으면 81km입니다. 북한군은 섬의 북쪽면만 노리지 않는 법. 강화도, 교동도, 석모도의 동서남북 사방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렇게 따지면 해병대 2사단이 눈여겨볼 곳은 250km가 넘습니다. 이 중 실제 철책이 설치된 곳만 계산하면 100여 km입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250여 km를 지키지만 해병대 2사단의 규정상 방어 섹터는 철책선 100km로 보면 됩니다.

100km. 해병대 1개 사단이 지키고 있는 이 거리가 어느 정도의 경계 부담인지는 육군과 비교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육군은 DMZ 150마일, 즉 248km를 10개 사단을 동원해 경계합니다. 해병대 1개 사단이 100km를 책임지는데 비해 육군은 10개 사단이 248km를 책임지는 겁니다. 즉, 육군은 1개 사단 평균 24.8km만 막으면 되는데, 해병대 2사단은 홀로 그 4배인 100km를 눈 부릅뜨고 주시해야 하는 겁니다.

사단 병력도 해병대는 육군보다 평균 1천 명 정도 적습니다. 해병대 2사단은 철책선 북쪽만 바라보기에도 벅찹니다. 현실적으로 남쪽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 일전에 해병대 2사단에서 벌어진 총기 탈취 사건에 대해서 검열단이 질타하자 해당 연대장은 "휴일, 명절 없이 1년 365일 집에 한번 못 가고 앞만 보기에도 버겁다, 뒤를 살필 여력이 없다"고 항변하기도 했습니다.

만약 육군이 김포부터 말도까지 맡는다면 어느 정도의 병력이 필요할까요? 실제로 해병대 2사단을 상륙공격부대로 재편하고 육군을 그 자리에 투입하자는 논의가 군 내부에서 있었습니다. 육군은 3개 사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병대 2사단은 밑천도 없이 '악으로 깡으로' 살인적인 경계 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6월 지상작전사령관에 취임한 남영신 육군 대장

작년 6월 지상작전사령관에 취임한 남영신 육군 대장

● 엄중경고 받은 이승도…무탈한 남영신

이번 사건의 지휘 책임을 지고 해병대 2사단장은 보직해임됩니다. 어찌됐든 경계망이 뚫렸으니 할 말 없는 노릇입니다. 그런데 최진규 수도군단장과 함께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을 엄중경고하기로 한 조치는 적잖이 당황스럽습니다.

해병대 2사단 경계 작전은 해병대 사령부의 지휘를 받지 않습니다. 육군의 지상작전사령부와 수도군단이 해병대 2사단의 경계 작전을 지휘합니다. 즉 해병대 사령부는 이번 경계 실패의 책임이 없습니다. 책임도 없는데 이승도 사령관은 엄중경고를 받습니다.

'강화도 헤엄 월북'은, 해병대 2사단을 직접 지휘하는 최진규 수도군단장과 함께 육군 대장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이 보직해임되든 엄중경고 받든 해야 할 사건입니다. 그럼에도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은 쏙 빠지고, 대신 지휘를 하지도 않는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이 애꿎게 엄중경고를 받는 형국이 됐습니다.

작년 6월 삼척항 목선 귀순 사건 때는 육군 23사단장과 해군 1함대 사령관을 징계위에 회부하고 8군단장을 보직해임했습니다.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과 박한기 합참의장은 엄중경고를 받았습니다. 23사단-8군단-지상작전사령부-합참으로 이어지는 지휘계통을 따라 합리적으로 책임을 진 겁니다.

이번에도 합리적으로 책임을 물었다면 해병대 2사단장 징계위 회부-수도군단장 보직해임-지상작전사령관 엄중경고의 조치가 내려졌어야 했습니다. 징계를 한 칸씩 아래로 미루니 최진규 수도군단장은 엄중경고에 그쳤고 남영신 사령관은 무탈했습니다.

남영신 사령관은 목선 귀순과 헤엄 월북의 경계 실패 이중(二重) 책임자입니다. 명백한 과중처벌 대상입니다. 그럼에도 털끝 하나 안 다쳤습니다.

남영신 사령관은 이번 정부에서 촉망받는 비육사 출신 육군 장성으로 꼽힙니다. 해체에 가까운 기무사의 해편과 안보지원사령부 탄생의 주역입니다. 육군참모총장 이상의 자리는 따놓은 당상입니다. 남영신 사령관을 살리기 위해 해병대가 희생양이 됐다는 웅성거림이 군 곳곳에서 들립니다. 그도 명예를 아는 사성(四星) 장군이라면 지금 상황을 몹시 불편하고 부당하게 여겨야 할 겁니다.

기사 이미지
[OSEN=이상학 기자] 쓸데없는 걱정이 될 수 있을까.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새 시즌을 시작한 류현진(33)이 2경기 연속 부진했다. 지난 겨울 4년 총액 8000만 달러 FA 대박을 터뜨리며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지만, 이적 첫 2경기에선 지난해 같은 압도적인 날카로움이 보이지 않는다.

특히 7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4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지며 첫 패전을 기록했다. 포심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90.7마일로 약 146km에 그쳤다. 평균 구속도 88.9마일로 약 143km 수준이었다.

류현진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90마일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 2018년 8월 이후 2년 만이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에 오른 지난해 LA 다저스 시절에는 한 번도 90마일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지난해 류현진의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90.7마일.

그러나 이날 워싱턴전은 지난해보다 3km 가량 떨어졌다. 개막전이었던 지난 25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89.9마일(약 145km)보다 2km 감소했다. 2경기 연속 포심 패스트볼이 90마일을 넘기지 못한 건 2018년 8월22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88.8마일), 8월2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89.7마일) 이후 2년 만이다.

기사 이미지
패스트볼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주무기 체인지업 위력도 반감된다. 사라진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 3km를 찾는 것이 관건. 코로나19로 시즌이 미뤄졌고, 3주간 짧은 섬머캠프를 거쳐 준비 시간이 부족했던 만큼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수 있다. 2경기 연속 평균 90마일을 넘지 못한 2018년 8월에도 사타구니 부상에서 돌아온 뒤 서서히 패스트볼 구속을 높여 마지막 6경기 평균자책점 1.70으로 호투한 바 있다.
물론 2년 전보다 나이가 들었고, 올해는 60경기 단축 미니 시즌이라 빠르게 회복해야 하는 과제가 있지만 아프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 몸을 만드는 ‘빌드업’ 시간이 필요한 선발투수들이 대부분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허리), 저스틴 벌랜더(휴스턴·팔꿈치), 코리 클루버(텍사스·어깨),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손목), 마일스 마이콜라스(세인트루이스·팔뚝) 등 주요 선발투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이럴수록 몸 관리가 더 중요하다. 류현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 중 구속을 보면서 나 또한 스피드가 떨어진 것을 느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몸에는 이상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더 좋아져야만 한다”고 말했다. 오히려 “구속이 안 나오긴 했지만 타자들이 변화구 타이밍을 잘 노려 쳤다. 제구가 안 되기도 했고, 변화구에 너무 치우친 투구를 했던 것 같다”며 흔들린 커맨드와 지나친 변화구 의존을 부진 이유로 짚었다.동행복권파워볼

류현진은 몸만 아프지 않으면 충분히 구속을 회복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 역시 “류현진 걱정은 하지 않는다. 그는 지난해 가장 뛰어난 투수 중 한 명이었다. 오늘은 기대했던 만큼 날카롭진 않았지만 다음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며 에이스의 반등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waw@osen.co.kr

기사 이미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