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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0 10:22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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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라이프가 빅데이터 AI기술 적용한 보험사기 사전 예측모델을 구축했다. 사진=오렌지라이프 제공


오렌지라이프가 보험업계 최초로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기술을 적용한 '보험사기 사전 예측모델'을 자체 기술력으로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과거 적발된 보험사기 사례와 관련해 다양한 가설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약 150개 변수를 생성해 대·내외 빅데이터를 분석한 다음 머신러닝, 딥러닝 등 AI기술을 적용해 이 모델을 구축했다.

보험계약 체결 시점부터 보험사기 의도 여부 판단이 가능하며 상대적으로 보험사기 위험도가 높은 대상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4년간 보험사기방지시스템(FDS)을 통해 보험금 청구 및 사고다발 고객에 대한 두가지 통계모델을 운영해 왔다. 그 결과 매년 300건이 넘는 보험사기를 적발해 40억원 이상의 보험금 누수를 방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험사기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방법 또한 점차 지능화돼 가는 추세여서 보험사기 조사와 혐의 입증 과정에서 더 많은 비용과 시간,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오렌지라이프는 보험사기 유형 중 상당수가 보험계약 체결 시점부터 보험금 편취를 목적으로 보험가입을 한다는 사실에 착안해 예측모델을 개발하게 됐다.

앞으로 오렌지라이프는 보험사기방지시스템에 이 예측모델을 적용해 실시간 보험사기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보험사기 위험도가 높은 계약에 대해서는 미리 FC나 해당 지점에 안내해 적극적인 보험사기 예방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 상대적으로 보험사기 의심계약의 비중이 높은 지점에 대해서 보험사기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FC와 고객이 보험사기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다양한 보험사기 사례와 문제점을 알리는 등 보험사기방지 캠페인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은 “이미 다양한 빅데이터 예측모델과 블록체인, AI 기술을 적용한 보험서비스들이 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의 자체 기술력으로 구축, 운영되고 있다”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보험업의 본질을 강화하고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고객 중심의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의 디지털 후견인 제도에서 블록체인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오렌지라이프는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생명보험협회와 함께 생명보험 빅데이터 전략모델 개발 및 확산사업 수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보험업 Value Chain(가치 사슬) 기반의 30여개 예측 모델을 개발, 적용해 고객 편의 증대와 업무 효율화 향상 등에 기여하고 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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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myfinkl@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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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섹션분류를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 “범행동기 등 조사중”
부산에서 20대 남성이 아래층 남성 집에 몰래 들어가 나체 상태로 맥주를 꺼내 마시는 등 엽기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수 차례 이같은 행동을 했는데, 이 장면들이 고스란히 담긴 CCTV에 덜미가 잡혔다.


/조선일보DB.

9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부산 남구 한 원룸 2층에 살던 남성이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수차례에 걸쳐 아래층 남성 집을 무단 침입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아래층 남성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간 뒤 캔맥주를 꺼내 마시는가 하면 방 안팎에서 나체 상태로 다녔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피해 남성의 집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해당 남성의 집 비밀번호가 ’1234′였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냉장고 속 맥주캔이 사라지는 것에 이상함을 느낀 여성이 원룸 CCTV를 확인하면서 밝혀졌다. 피해 남성은 당시 누군가 집에 들어온 것으로 보고 이후 출입문 비밀번호를 바꿨다.

피해 남성은 원룸 내부 CCTV 녹화 영상에서 2층 남성이 이런 엽기적인 행동을 벌이는 장면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용의자인 남성은 결국 9일 오후 8시 부산 남구의 다른 원룸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현재 해당 용의자를 주거침입, 절도, 공연음란 혐의로 조사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란 행위는 없었고, 수차례 발가벗고 원룸 안팎을 돌아다닌 것으로 조사됐다"며 “범행 동기 등은 현재 수사가 진행중인 상황이라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김주영 기자 vo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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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업들, 중국 생산시설 이전 계획 없다"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과 중국 경제 디커플링 경고가 미 기업들에 전혀 먹혀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대법관 지명과 관련한 연설을 위해 '외교룸'으로 들어서고 있다. 로이터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경제와 중국 경제간 분화, 이른바 디커플링을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미 기업들은 콧방귀도 뀌지 않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9일(이하 현지시간) 상하이 미 상공회의소가 중국에서 영업하는 200여 기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미국으로 생산시설을 옮기고 있다고 답한 응답업체는 4%에도 못미쳤다고 보도했다.

응답업체의 70% 이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장기적인 무역전쟁 속에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해 고관세를 물리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시설을 중국에서 이전하는 것을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상하이 미 상공회의소 소장인 커 깁스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올해 초 중국 경제를 강타했지만 회복이 빠르다"며서 "미 기업들은 여전히 중국의 소비시장이 큰 기회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번주 디커플링을 다시 들고 나왔다.

그는 "미국이 (중국과) 사업을 하지 않으면 미국은 수십억달러를 잃지도 않는다"면서 "우리는 믹구을 세계의 제조업 슈퍼파워로 만들고, 영원이 중국에 대한 의존도 종식시킬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트럼프의 대중 압박 강화는 11월 3일 대통령 선거 흐름이 불리하게 나타나는 가운데 나왔다. 2016년 첫번째 대선에서 지지층을 결집하는데 톡톡히 효과를 봤던 '공동의 적 중국' 소재를 이번에도 다시 꺼내들고 있다.

그는 8일 유세에서 "조 바이든(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어젠다는 중국제(메이드인 차이나)"라면서 "내 어젠다는 미국제(메이드 인 USA)"라고 주장했다.파워볼

이번 미 상공회의소 설문조사에서 중국 주재 미 기업들은 트럼프의 이같은 대중 압박이 사업을 어렵게 하는 최대 요인이라고 입을 모았다.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 중국내 경쟁 심화, 지적재산권 보호 등의 현안들을 모두 압도하는 것이 급속한 미중 긴장 악화라는 것이다.

깁스 소장은 "지정학적 긴장이 기업 경영진의 최대 관심사였다"면서 "이는 놀라운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설문조사를 도운 회계·컨설팅 업체 PwC 중국의 마크 길브레이스는 "중국내 미 기업들은 양국이 현안들을 신속하게 해결해 긴중을 완화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팬데믹과 결합된 무역긴장, 중국내 경쟁 심화, 그리로... 규제 변화에 따른 동역학이 중국에서 사업하는 미 다국적 기업들의 경영을 도전받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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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8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수위를 2단계로, 수도권은 3단계에 준하는 ‘2.5단계’로 격상하면서 폭발적인 확산세는 억제하고 있지만 여전히 지역 곳곳에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 늘어 누적 2만174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이후 지난달 27일 441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 뒤로는 371명→323명→299명→248명→235명→267명→195명→198명→168명→167명→119명으로 감소 추세였으나 8∼9일(136명, 156명) 이틀 연속 증가했다. 이날은 155명으로 전날과 비슷했다.

신규 확진자 155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14명을 제외한 141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47명, 서울 46명, 인천 5명 등 수도권에서만 98명이 새로 확진됐다. 수도권의 지역 발생 확진자는 전날 100명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이날 2명이 줄면서 하루 만에 다시 두 자릿수가 됐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충남 12명, 대전 11명, 광주 5명, 울산 4명, 충북·경북 각 2명, 부산·대구·강원·전북·전남·경남·제주 각 1명 등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송파구 쿠팡물류센터 감염 사례에서 총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수도권 온라인 산악카페 모임 관련 확진자도 5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5명이 됐다.

종교시설과 관련해서는 서울 영등포구 일련정종(日蓮正宗) 포교소 사례에서 총 14명, 은평구 수색성당 사례에서 총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건강식품 설명회-중구 웰빙사우나와 충남 아산 외환거래 설명회 3건과 관련해선 누적 환자가 25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북구의 말바우시장 식당 운영자와 방문자, 이들의 가족·지인 등 총 23명이 확진됐다.

울산에서는 현대중공업 직원 5명과 직원의 가족 2명이 확진됐다.

8월 중순 이후 확진자가 대거 나왔던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광복절 도심 집회 관련 신규 확진자는 추가되지 않았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14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0명은 경기(3명), 서울(2명), 강원·충북·전남·경북·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됐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15명 늘어 총 169명이다.

한편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346명이 됐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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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세종문해상 시상식 2020.09.09.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올해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 수상 단체로 네팔의 '네팔 노령 기구'(Ageing Nepal)와 영국의 '세계연합학교'(World United Schools)가 가 선정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9일 밝혔다.

2011년 설립된 네팔 노령 기구는 네팔 내 증가하는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운영하는 비정부기구다.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가장 기본적인 문해력 증진을 위해 2016년부터 '노인을 위한 기초 문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노인 180명을 대상으로 네팔어와 영어로 기초 읽기, 쓰기, 수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평생 학습을 지원했다.

'노인을 위한 기초 문해 교실'은 문해력이 노인들의 사회 내 자립적인 생활 능력의 기초 능력이라는 인식이 기반이다. 휴대폰에서 문자로 이름을 검색해 전화 걸기, 컴퓨터 활용 등 일상적인 활동에 초점을 맞춰 운영되고 있다.

'네팔 노령 기구'는 "대부분의 네팔 노인이 문맹인 점을 고려해 앞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하고 평생 문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도 계속해 노인들이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연합학교는 2009년 영국에서 창립된 국제 자선 단체다. 캄보디아, 미얀마, 네팔의 소외지역 아동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 내 공공교육 기회가 닿지 않는 지역 사회에 학교 225개교 이상을 설립해 아이들 3만 6500여 명이 초등수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올해 시상 대상인 '미얀마 세계연합학교 프로그램'은 버마어를 사용하지 않아 버마어 전용 공립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샨 주(Shan State)의 아동을 지원한다.

아동의 모어인 샨어(Shan language)로 버마어, 수학, 과학, 사회, 영어 등 국가 초등교육과정과 유사한 수업을 제공하고, 해당 수업은 두 개 언어 이상을 사용하는 사회에서 구성원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이중 문해 전략 교육을 이수한 교사가 담당한다.

유네스코는 1965년에 9월 8일을 '세계 문해의 날'(International Literacy Day)로 정했다. 매년 이날을 기념해 국제사회의 문맹 퇴치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한다.

우리 정부도 1989년 백성이 말과 글을 쉽게 익히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을 기리고 세계 문맹 퇴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을 제정했다. 각 수상자(단체)에게는 2만 미국달러의 상금과 수상 증서, 은으로 된 메달을 수여한다.

1990년부터 2019년까지 문해 사업을 수행하고 특히 개발도상국의 모어 발전과 보급에 기여한 55개(명) 단체와 개인이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을 받았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8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화상 방식으로 열렸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정부가 쉽고 편한 우리말로 국민과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쉬운 우리말 쓰기'를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는 것처럼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을 통해 세계인의 문해력이 높아지고 문맹으로 인해 소통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줄어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가 2021년 2월에 열릴 예정인 유네스코의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협약' 정부간위원회의 차기 의장국으로 선출된 만큼,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의 모어 등 소수어의 보존과 발전을 지원해 세계 언어문화의 다양성과 그 중요성을 홍보하겠다"라고 덧붙였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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