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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2 09:47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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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국시 거부에 "이번만큼은 엄하게 다스려야"
공수처 출범 지연엔 "국민의힘, 언제까지 야당만 할 것이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 [국회사진기자단. 재판매 및 DB 금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 [국회사진기자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는 1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자녀와 관련한 야권의 의혹 제기 및 공세에 대해 "(추 장관 아들의) 카투사를 한참 얘기하다가 잘 안되는지 따님 얘기를 들고나왔다. 억지를 부리는 게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유튜브 채널 '딴지방송국'의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 "검찰개혁안 등 추 장관의 업무를 갖고 얘기하면 모르겠는데, 이게 뭐 하자는 것인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이 정권을 가져가려는 작업 아니겠느냐'는 질문에는 "그것은 꿈"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정부 의료정책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국가고시 거부에 대해 "언젠가 구제해주긴 해야겠지만, 이번만큼은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며 "응급실 (진료) 거부를 승리의 전리품으로 삼으면 안된다"고 했다.

또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1차 재난지원금은 경기 활성화 정책이었고 이번에는 어려운 분들에 대한 긴급 구조자금으로, 성격 자체가 다르다"며 "필요 없는 논란"이라고 말했다.파워볼엔트리

이 전 대표는 민주당 잠룡인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선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며 언급을 자제했다. 대신 "정치는 바다에서 파도를 타는 것과 비슷하다. 모든 파도를 개혁 진영이 잘 넘어가길 바라는 마음이 절실하다"고 했다.

이어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추미애 장관이 거론된다'는 말에 "그분들도 아주 적합한 인물"이라고 평가한 데 이어 "그 외에도 준비하는 몇 분들이 있다. 개혁 진영이 잘 나가게 옆에서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서는 날을 세웠다.

그는 '국민의힘'이라는 당명에 대해 "김종인 위원장의 조부가 60년대에 잠깐 정치를 하면서 이끌던 당이 국민당으로, 할아버지를 연상하는 것 아닌가"라며 "'국민'은 기본 아니냐. 기본만 하겠다는 것인가"라고 평가절하했다.

나아가 김 위원장의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안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국민의힘의 서울시장 후보와 관련해서는 "특별히 부각되는 사람은 아직 없는 것 같다"면서도 "그쪽 지지자들의 열망이 있기 때문에 쉽게 생각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7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발효에도 국민의힘이 공수처 출범에 협조하지 않는 데 대해 "설명 반대했더라도 법을 지켜야 공당이 기본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언제까지 계속 야당만 할 것이냐"고 반문했다.

bobae@yna.co.kr

이슈 · 추미애 아들 군 특혜 의혹


“시즌 들어가기 전 첫 단추를 꿰는 대회다”

최현민(195cm, F)은 2018~2019 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 자격을 얻었다.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전주 KCC로 이적했고, 보수 총액은 1억 원에서 4억 원으로 뛰었다. 인상률 300%. FA 대박을 터뜨렸다.

그러나 최현민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2018~2019 시즌에는 정규리그 전 경기(54경기) 출전에 평균 18분 41초 동안 5.3점 3.4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2019~2020 시즌에는 정규리그 23경기 출전에 평균 7분 44초 출전에 그친 것.

최현민 스스로 부진을 알고 있었다. 만회하고 싶은 욕심이 컸다. 그래서 절치부심했다. 자신에게 주어진 휴가도 반납할 정도로 몸 만들기에 열의를 보였고, 비시즌 기간에도 부상 없이 훈련을 받았다.

연습 경기에도 열심히 임했다. 파워포워드로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려고 했다. 최현민은 지난 10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감독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게 있었고, 거기에 중점을 뒀다. 내가 포지션 대비해서 키가 크지 않기 때문에, 빠른 공수 전환과 넓은 코트 밸런스에 집중했다”며 연습 경기 중점 사항을 말했다.

최현민은 수비에서 많은 활동량을 보여줬다. 페인트 존부터 3점 라인 밖까지 넓게 움직였다. 최현민은 “수비에 많이 신경 쓰려고 했다. 특히, 도움수비에 많이 집중했다”며 수비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KCC에서 4번으로 뛰고 있지만, 어릴 때부터 3번을 많이 봤다. 다른 4번보다 외곽 플레이를 많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이 나한테 이점이 될 것”이라며 다른 파워포워드와의 차별화를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코트를 넓게 쓸 수 있다. 내가 3점 라인 밖으로 상대 빅맨을 끌어내면, 우리 팀 다른 선수들이 공격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나 스스로도 상대 빅맨을 끌어낸 후, 돌파나 패스, 슈팅 등 다양한 옵션을 할 수 있다. 그런 이점을 활용하는데 신경 쓰고 있다”며 차별화에서 나오는 강점을 말했다.

물론, 배워야 할 점도 있다. 유성호(199cm, C)와 곽동기(192cm, F), 그리고 송교창(199cm, F)까지. 경쟁자들의 장점도 흡수해야 한다. 최현민은 “다들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고, 다들 장점이 다르다. 연습을 하면서 어떤 걸 잘 하는지 배워야 한다. 그것 역시 비시즌 중 해야 할 일”이라며 이를 당연히 여겼다.

한편, KBL은 오는 20일부터 군산에서 ‘2020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를 개최한다. 2020~2021 시즌을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실전 감각이 부족했던 최현민에게 더할 나위 없는 대회이기도 하다.

최현민은 “매 경기 각오는 똑같지만, 이번 컵 대회에서는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시즌에 들어가기 전 첫 단추를 꿰야 하는 대회이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에 부진했던 걸 만회하고 싶고, 감독님께 어필하고 싶은 마음도 크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한, “지난 해에는 경기를 많이 뛰지 못했다. 경기 감각과 자신감 모두 떨어졌다. 컵 대회를 통해 두 가지 요소 모두 끌어올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컵 대회에서 해야 할 일을 언급했다. 컵 대회에서 부진을 만회해야, 2020~2021 시즌에 많이 뛸 확률이 높을 거라고 생각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sdh253@gmail.com

기사제공 바스켓코리아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종합가구업체 에몬스가 올해 제작 지원한 드라마가 잇따라 높은 인기를 끌면서 매출 상승과 이미지 제고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코로나19(COVID-19)로 증가한 홈퍼니싱 수요까지 겹쳐 실적을 이끌었다.

11일 에몬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회사의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85.8%나 뛰었다. 특히 온라인 전용 브랜드 '에몬스홈' 등을 통한 온라인 매출이 같은 기간 31%나 늘었다.

매출상승 원인은 코로나19로 인한 홈퍼니싱 수요 증가와, 성공적인 드라마 간접광고(PPL) 효과로 분석된다. 먼저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원격학습 등 자택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 가정용 소형가구 수요와 인테리어 등 수요도 증가했다.

특히 드라마 제작지원 마케팅이 성공적이었다. 에몬스는 올해 최고 인기드라마로 손꼽히는 JTBC '부부의 세계(16부작)'와 KBS '한 번 다녀 왔습니다(100부작)'에 제작지원을 했다. 탄탄한 기획력을 갖춘 드라마가 코로나19 영향까지 받았다.

소비자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13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지난 6일 최고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부부의 세계는 올해 초 최고 시청률 28.4%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었다.

에몬스는 주요 소비자 층인 30~40대 여성을 목표로 드라마의 분위기와 전개에 맞춰 제품을 제공했다. 업체 관계자는 "제작 초기부터 드라마에 맞춰 제품을 제공한다"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TV광고보다 효과가 좋았다"고 강조했다.


드라마 '부부의세계'에 나오는 지선우(김희애) 집 거실. 이른바 '지선우 쇼파'로 인기를 끈 에몬스 알파치노 제품. /사진=에몬스가구
드라마 분위기에 맞춘 제품을 제공하다 보니 기업 이미지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온라인을 통해 드라마 속 제품을 검색하면서 자연스럽게 에몬스를 찾게 되는 효과다.

업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에몬스'와 '에몬스 가구' 유입량은 전년 동기대비 53%늘었다. 특히 지난 2분기에는 부부의 세계 여주인공 '지선우(김희애 분) 쇼파'등이 인기를 끌면서 에몬스 검색량이 97.9%나 늘었다.

에몬스는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도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일 예정이다. 업체는 최근 방영 된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와 이달 첫 방영되는 KBS '오! 삼광빌라!'에도 제작 지원한다.실시간파워볼

노현관 에몬스 부장은 "젊은 층과 중장년층이 보는 드라마 광고전략에도 차이를 두고 있다"며 "과거에는 단순히 가구만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드라마 속 분위기와 역할 등을 고려해 종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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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키움 간판타자 이정후가 3안타로 부진 탈출을 알렸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에서 8-2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전날(10일) 패배를 설욕하며 단독 2위를 탈환했다. 시즌 64승 45패. 올 시즌 LG전도 10승 6패 우위로 마무리했다.

이정후는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3안타를 친 건 8월 23일 KIA전 이후 14경기만의 일. 9월 9경기서 타율 .147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었지만, 이날 다시 본래의 모습을 찾으며 향후 전망을 밝혔다.

이정후는 경기 후 “어제 패해서 순위가 바뀌었기 때문에 오늘 승리가 꼭 필요했다. 승리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겪은 슬럼프였다. 9월 거듭된 부진에 천하의 이정후도 멘탈이 흔들렸다. 그는 “안 맞는 동안 생각이 많았다. 초반에는 짜증도 나고 표정관리도 못했다”며 “자꾸 안 맞아 쓸데없는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부진이 더 길어졌다”고 지난날을 되돌아봤다.

이정후는 구체적으로 “안 맞을 때마다 과거 잘 맞았을 때만 생각했다. 현재에 충실하지 못했다”며 “왜 안 맞는지를 계속 고민하다보니 계속 맞지 않았다. 멘탈에 크게 흔들렸다”고 설명했다.

이정후가 말한 ‘안 좋은 생각’은 아마추어 시절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이기에 무조건 잘해야 한다는 강박이었다. 그는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내 자신에게 가혹할 정도로 아버지 때문에라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못하면 절대 안 된다고 생각했다. 최근 부진 때 그 생각이 다시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코칭스태프 및 선배들의 믿음과 조언 속 다시 밝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정후는 “선배들 조언이 큰 힘이 됐다. 다들 지금 잘하고 있다고 해주신 덕분에 지난주부터 생각을 바꿨다”고 했다.

이번 부진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한 이정후다.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웠고, 야구가 쉽지 않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잊어야한다는 마음도 되새기게 됐다. 이정후는 “이제부터는 계속 좋은 생각만 하려고 한다. 결과가 나지 않아도 좋은 생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3안타로 감을 찾은 느낌이냐고 묻자 “원래는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말했겠지만, 앞으로는 좋은 생각만 할 것이다. 그래서 그냥 감을 찾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웃었다.

이정후에게 경기와는 관계없이 최근 열린 KBO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서 김기태 전 감독의 아들 김건형과 심정수의 아들 심종원이 롤모델로 자신을 꼽은 것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이정후는 “김건형은 어릴 때부터 알던 사이다. 물론 기억은 잘 안 난다”며 “같이 야구를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나 역시 어리고 커 가는 입장이다. KBO리그도 메이저리그처럼 2세 선수들이 다 같이 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다.

[이정후.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잠실 =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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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1.99%↓, 다우·S&P도 1% 넘게 하락
실업보험 청구 급증에 3000억 부양책 부결
EU, 브렉시트 협정 무력화 英법안에 “법적 대응도 가능”
트럼프, 김정은 과소평가 말라는 트윗하기도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뉴욕증시가 전날 나흘 만에 반등하더니 간밤에 다시 하락했다. 최근 기술주 주가가 급등과 급락을 오가면서 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모양새다. 특히 주요 기술주로 꼽히는 애플과 테슬라는 장 초반 상승 흐름을 유지하다 하락 반전했다.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시장예상치를 웃돈 데다 3000억달러의 경기부양책이 미 상원에서 부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통상적인 조정 장세인지, 추가 하락이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앞으로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온다.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대립도 심상치 않다. 영국이 전날 EU 탈퇴협정을 무력화하는 ‘국내시장법’(The internal market bill)을 공개하자 EU는 영국 정부의 의도가 궁금하다고 언급하며 향후 법적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10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트윗을 올렸다. 다음은 오늘 장 개시 전 주목할 만한 뉴스들이다.


U.S. President Donald Trump speaks during a news conference at the White House in Washington, U.S., September 10, 2020. REUTERS/Kevin Lamarque


뉴욕증시, 변동성 장세 이어지나…나스닥, 1.99%↓

-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5%(405.89포인트) 하락한 2만7534.58에 거래를 마감.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6%(59.77포인트) 내린 3339.19, 나스닥 지수는 1.99%(221.97포인트) 하락한 1만919.59에 마감.

- 지난주 후반부터 큰 폭 하락했던 주요 기술 기업 주가는 불안한 흐름 유지.

- 애플과 테슬라 등의 주가는 장 초반 고점 대비 빠르게 반락.

- 애플 주가는 장 초반 2.7%가량 오르더니 3.3% 하락으로 반전 마감, 테슬라는 9% 가까이 올랐다가 장중 한때 하락 반전하더니 1.4% 상승 마감.

- 이에따라 주요 지수도 장 초반 상승세를 뒤로하고 일제히 하락 마감.

- 최근 기술주 불안이 급등 이후 통상적으로 나타나는 짧은 조정인지, 아니면 추가적인 하락이 이어질 지에 투자자 관심이 집중.

-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와 같은 88만4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85만 명을 소폭 웃도는 수치.

- 지난달 29일로 끝난 주간까지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도 9만3000명 늘어난 1338만5000명을 기록하며 실업 지표 부진.

- 미국 신규 부양책 협상 교착 상태도 이어지고 있는데 공화당은 이날 3000억 달러의 소규모 부양책을 상원 표결에 부쳤으나 민주당의 반대 속에 부결.

-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향후에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

트럼프 “김정은 건강하다…절대 과소평가 마라” 트윗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각) 오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건강하다며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발언.

- 이런 발언을 한 이유에 대해 ‘워터게이트’ 특종기자인 밥 우드워드의 출간 예정 신간에서 김 위원장의 친서 내용을 공개한 상황 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

-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원문은 “김정은은 건강하다. 절대 그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방탄소년단 뮤비 우유 씬에 美 우유업체들, BTS 마케팅

-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 치트시트는 10일(현지시각) 미국 우유업체들이 BTS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를 소재로 우유 판매 마케팅에 나섰다고 보도.

- 뮤직비디오 시작 부분에는 BTS 멤버 가운데 막내인 정국(23)이 우유를 마시는 컷이 나오는데, 우유업체들은 이 장면에 주목하고 제품 마케팅에 활용.

- 미국 캘리포니아주 우유업체의 우유 소비 촉진 캠페인 ‘갓 밀크’(got milk)에 BTS가 잇달아 등장.

영국 ‘탈퇴협정 무력화’ 움직임에 EU 법적 대응 가능성 시사

- 10일(현지시간) BBC,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의 마로스 세프코비치 부위원장은 런던으로 건너와 마이클 고브 영국 국무조정실장과 긴급 회동.

- 이번 회동은 영국이 전날 ‘국내시장법’을 공개하면서 EU 측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는데 국내시장법은 연말까지 설정된 브렉시트 전환(이행)기간 이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스 등 영국 국내 교역에 관한 규제 내용을 담고 있음.

- 법안에 따르면 전환기간 이후 북아일랜드에서 영국 나머지 지역으로 건너가는 상품에는 통관 확인 절차가 적용되지 않으며 영국과 EU가 새로운 무역협정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내년 1월부터 상품 이동과 관련해 EU 탈퇴협정의 내용을 수정하거나 적용을 배제할 수 있는 권한을 영국 각료에 부여함.

- 이러한 내용은 EU 탈퇴협정과 일부 상충하는데 영국과 EU가 합의한 탈퇴협정에 따르면 전환기간 이후 북아일랜드는 여전히 영국의 영토에 속하나 EU 단일시장엔 남은 만큼 EU 규제를 따라야 함.

- 그러나 국내시장법에 따라 영국 전체에 동일한 규제를 적용할 경우 북아일랜드는 EU 규제를 따르기로 한 탈퇴협정 내용을 무력화하게 됨.

- 이날 긴급 회동에서 EU는 영국의 국내시장법 입법 추진이 탈퇴협정의 “지극히 심각한 위반에 해당한다”며 양측간 신뢰를 재구축하기 위해서 이를 폐기할 것을 요구했으나 고브 국무조정실장은 EU측 요구를 거절.

- 만약 영국이 EU 탈퇴협정의 내용 등을 존중할 것이라는 확약을 하지 않는다면 EU는 법적 대응에 나설 수도 있다고 경고.

세계 과학자들 “러시아 최초승인 백신 데이터 의문” 공개서한

- CNBC방송은 10일(현지시간) 과학자 27명이 러시아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한 ‘스푸트니크 V ’백신의 실험 데이터가 불완전하고 “있을 것 같지 않은 패턴”을 보인다고 지적하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보냈다고 보도.

- 공개서한은 러시아 백신의 초기 임상시험 결과를 지난 4일 게재한 의학전문지 랜싯의 편집장에게 전달.

- 서한에 서명한 27명은 대부분 유럽 출신이지만 미국과 아시아의 과학자도 일부 포함.

- 이들 과학자는 가말레야 센터 임상시험에 참가한 다수의 피실험자가 각기 다른 시점에서 동일한 항체 수치를 보였다고 지적.

국제유가 하락, WTI 2%↓…금 값, 0.5%↑

-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0.75달러) 떨어진 37.30달러에 장을 마감.

-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는 200만배럴 늘어나 최근 7주만에 처음으로 증가세.

- CMC마켓의 데이비드 매든 시장분석가는 마켓워치에 “미 원유 재고의 깜짝 증가는 수요가 예상보다 더 약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진단.

- 국제 금값은 3일 연속 상승했는데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5%(9.40달러) 오른 1964.30달러에 거래 마감.

- 유럽중앙은행(ECB)의 이날 금리 동결로 상대적으로 달러 가치가 약세를 보인 것이 금값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엔트리파워볼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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