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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03 10:39 조회1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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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커스 래시포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의지를 드러냈다.

맨유는 2일(이하 한국 시간) 아스널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아스널에 0-1로 패배했다.

맨유는 2승 1무 3패로 승점 7점을 기록하면서 리그 15위에 그쳤다. 이는 2013-14시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이후 최악의 시즌 출발이다. 그만큼 시즌 초반 분위기가 좋지 않다.

래시포드는 2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계획했던 것만큼 잘 안 될 수도 있다. 가슴이 아프다. 기본으로 돌아가 경기를 이기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시기인 것 같다"라며 "힘들었다. 우린 승점 확보에 필요한 큰 경기들을 맞이했다. 좀 오르락내리락했지만 가끔 그런 경우가 있다"라고 밝혔다.파워볼게임

이어 "서로 함께하면서 경기를 이기는 방법을 찾고, 믿음을 얻으려고 한다. 우린 항상 잘하지 못할 때 원래대로 잘 돌아왔다. 그런 때라고 생각한다. 한 팀으로 뭉쳐 기본을 되찾고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5일 바샥셰히르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3차전을 준비 중이다. 현재 맨유는 파리 생제르맹과 라이프치히를 이기면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래시포드는 지난 라이프치히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자랑스러운 순간이다. 어렸을 때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것이다"라며 "매우 기뻤지만 챔피언스리그 다음 라운드 진출이라는 결과가 더 의미 있었다. 우린 다음 경기에서 더 잘해야 하고, 승점 3점을 따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파리 생제르맹전은 우리에게 힘든 경기였지만 이기는 방법을 찾았다. 우린 더 분명히 더 많은 것을 할 필요가 있다. 승점을 얻기 위해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더 강하게 경기를 치러야 한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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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 변동성 확대한 비트코인에 주목
- 지지선 위 움직임은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어
- 합리적 시장으로 변모.. 마이너 코인 약세 이어질 것

*디브리핑은 매일경제, 블록크래프터스, 고위드와 함께하는 디스트리트에서 제공하는 암호화폐 시황입니다.

안녕하세요.

2020년 11월 3일 디브리핑의 문호준입니다.

지난 하루 동안의 암호화폐 주요 시황 살펴보겠습니다.

*2020년 11월 3일 오전 9시 기준입니다.

[비트코인]


장 중 큰 변동성을 보인 비트코인은 1,500만원 대에서 단기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하락 폭을 축소했습니다. 전일 말씀드린 것처럼 현 위치에서 변동성은 나타날 수 있지만 1,450만원만 이탈하지 않는다면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됩니다.

[주요 코인]


전일 시가총액 상위 코인 중 체인링크(LINK)가 -5.21%로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비트코인(BTC)이 -0.81%로 가장 낮은 하락률을 나타냈습니다.

전일 거래대금이 1,000만 달러 이상이었던 코인 중에서는 유퀴드코인(UQC), 카바(KAVA), 넥소(NEXO)와 같은 디파이(DeFi) 대표 코인들이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 외에도 네오(NEO), 넴(XEM), 헤데라해시그래프(HBAR), 방코르(BNT), 아크로폴리스(AKRO), 큐캐시(QC), 트루USD(TUSD)와 같은 코인도 0~8%대 소폭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반면, 비트코인HD(BHD), 리버스라이트(RSR), 네스트프로토콜(NEST), 커브다오토큰(CRV), 선(SUN), 텔러(TRB), 저스트(JST), 신세틱스네트워크(SNX), 엔엑스엠(NXM), 쿠사마(KSM) 등의 코인이 8~13%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총정리]


지난 3년여간 급등락 장세에서의 학습 효과와 시장 안정화 영향에 이전과 같은 급등 장세는 펼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와 달리 메이저 코인의 상대적 강도가 강해지고, 마이너 코인이 약해진다는 의미이며, 마이너 코인이라도 마케팅이 아닌 서비스 상용화에 강점을 두었다면 보다 강하게 급등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비트코인이 지지선(1,450만원)을 이탈하기 전에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메이저 코인과 상용화 관점에서 인정받는 코인들 위주로 투자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2020년 11월 3일 디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호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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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문제로 보궐선거, 유권자에 죄송
1300만 유권자 권리 보장이 책임정치
후보군, 가장 혹독한 도덕성 검증 거칠 것
재산세는 6억·대주주는 유예 가능성 높아
[CBS 김현정의 뉴스쇼]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양향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번에는 민주당의 입장을 좀 들어야겠습니다. 어제, 오늘 정치권의 가장 큰 뉴스, 민주당의 당원 투표 얘기죠. 내년 4월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민주당이 후보를 내려면 당헌당규를 고쳐야 했고 그걸 위한 당원 투표를 한 건데요. 투표 참가자의 86.8%가 당헌 개정에 찬성을 했습니다.

야당에서는 일제히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앞서 국민의당 인터뷰 들으셨습니다마는 국민의당뿐 아니라 국민의힘에서는 피해자에 대한 3차 가해라는 지적을 했고 정의당에서는 철면피, 제 얼굴에 침 뱉기 이런 거센 비판을 내놨습니다. 민주당에서 사과가 나왔죠.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 사과의 뜻을 표한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양향자 최고위원님 안녕하세요.

◆ 양향자> 네, 안녕하십니까?

◇ 김현정> 어제 그러셨어요. ‘지도부이기 전에 여성으로서 천근만근 무거운 시간을 보내며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러셨네요.


(사진=연합뉴스)


◆ 양향자> 네. 그렇습니다. 우선 상처받은 여성이 있는 상황에서 또 정치적 선택을 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 잔인하기도 했고 정치가 어렵구나 이런 생각을 깊이 했던 주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죄송한 마음이었고요. 진심으로 국민께 사죄를 드려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국민 설득이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납득하기 힘든 상황마저 이렇게 납득시켜야 하는 것이 정당의 책임정치고 또 민주당이 자격이 있는지 직접 투표로 여쭙기는 하는데 아마 누구보다도 제가 마음이 무거웠던 것 같습니다.

◇ 김현정> 지금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납득시켜야 하는 정치의 잔인함, 그런 말씀도 하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야 할 만큼 ‘(당헌 개정이) 불가피했다’고 보세요?

◆ 양향자> 저는 일관되게 말씀드렸던 내용이 1300만 유권자의 권리마저 정당이 각하를 할 수는 없다. 이 모든 상황에 대해서 유권자들은 표로 판단하실 거다라고 말씀을 드려왔는데 사실상 민주당의 문제로 우리의 문제로 보궐선거를 하게 된 이런 상황이 너무나 죄송스럽기는 합니다. 어떤 게 책임정치인지는 이제 선거 결과로 아마 보여주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최대한 선택받는 노력을 할 것이고 또 용서받고, 표를 주신 데 대해서 자랑스러움으로 돌려드려야 되겠다. 그러려면 정말 좋은 후보를 국민 앞에 내세워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더 중요한 것은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또 정책적 또 그런 뒷받침을 제대로 하는 것이 저의 소명이자 또 민주당이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김현정> 어제 당지도부, 이낙연 대표도 그러셨고 지금 양향자 최고위원도 그러시고 ‘책임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후보를 내야 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야권에서는 일제히 그 부분을 비판하고 있어요. ‘오히려 당헌당규를 이렇게 뒤집어서 후보를 내는 것이 무책임한 정치다. 당원 투표라는 제도 뒤에 지도부가 지금 무책임하게 숨는 거 아니냐’ 그런 얘기를 하는데요.FX마진거래

◆ 양향자> 당원들은 죄가 없으시고요. 잔인하게 또 강요받은 것밖에 없고 사실 지도부의 책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국민들께서도 유권자들의 권리를 정당이 훼손할 수도 없다라고 생각을 어느 정도는 하실 거라고 보고요. 정당의 의무는 후보를 내는 것이라고 보는데 우리의 약속을 깨는 이 상황이 너무나 면구스럽고 민망하고 죄송스러운 상황임을 재차 제가 사죄드립니다.

◇ 김현정> 지금 의무라고 하셨어요, ‘후보 내는 게 정당의 의무다’ 그럼 지난번 만든 당헌당규가 그때 잘못 만든 거라고 보세요?

◆ 양향자> 어찌 보면 그 당헌당규를 만들 때도 오류의 가능성을 최대한 토론하고 좀 만들었어야 된다라는 반성도 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때 좀 성급했다’?

◆ 양향자> 최대한 토론을 하고 앞으로 있을 수 있는 모든 일에 대해서,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했었어야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 당시에 책임정치는 그렇게 당헌을 만들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이런 상황이 만들어져서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 김현정> 그러다 보니까 ‘국민의힘에서는 민주당이 정직성을 상실했다. 피해 여성에 대한 3차 가해를 지금 하고 있는 것이다, 후보를 내는 건’ 이런 비판까지 나옵니다.

◆ 양향자> 네. 김종인 비대위원장께서 민주당이 정직성을 상실했다고 비판하시고 강도 높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저는 김종인 비대위원장께서 민주당 비대위원장이셨어도 아마 같은 선택을 하시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 김현정>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그러니까 민주당 대표였어도 이런 선택을 했었을 거다’?

◆ 양향자>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 김현정> 그 이유는 역시 아까 말씀하신 그 불가피성이요?

◆ 양향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 유권자의 권리를 박탈하는 일을 할 수 없다라고 아마 판단하셨을 것 같습니다.




◇ 김현정> 그런 명분도 있긴 있겠습니다마는 사실 그거보다도 ‘서울시장 선거 내주면 대선까지 쭉 영향 미친다’ 이런 어떤 정치적인 고려가 더 큰 거 아니에요?

◆ 양향자> 그렇게도 볼 수 있습니다마는 우선 보궐선거에 집중해서 좋은 후보를 내고 시정을 제대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을 국민들께 만들어드리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김현정> 방침은 정해졌고 이제 ‘어떤 후보를 내느냐’ 이게 중요한 문제인데. 어제 이낙연 대표께서는 ‘철저한 검증과 공정 경선으로 가장 도덕적으로 유능한 후보를 찾아서 유권자 앞에 세우겠습니다’ 이러셨거든요. 어떤 구상을 하시는 걸까요?

◆ 양향자> 이런 상황에서 도덕적 흠결이 있는 사람은 아마 꿈도 꾸기 어려울 것이라는 말씀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역대 가장 혹독한 도덕성 검증이 진행될 것이라는 것은 좀 확실한 것 같습니다.

◇ 김현정> 가장 혹독한?

◆ 양향자> 네. 어느 선거보다 가장 혹독한 도덕성 검증이 진행될 것이고요. 이 프로세스는 우선 공관위의 경우 당규에 선거일 100일 전까지 설치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역순으로 하면 자연스럽게 윤곽이 좀 잡힐 거고요. 앞으로 좀 정해질 것 같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선거일에서 역순해서 보면 어떤 후보를 언제 어떻게 검증하고 어떻게 진행할 건지는 아마 보일 것 같습니다.

◇ 김현정> 11월, 이번 달 안으로 나오는 건가요, 후보가?

◆ 양향자> 100일 전까지니까 4월 7일이 선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1월 7일까지인데 아마 12월 중순 정도까지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김현정> ‘다음 달 중순까지는 늦어도 나올 것이다’ 그러면 이미 후보들이 여기저기에서 막 보여야 돼요. 12월 말까지 정하려면.

◆ 양향자> 네, 그렇습니다.

◇ 김현정> 이런 얘기도 나옵니다. 권인숙 의원이 저희 프로그램 나오셨을 때 ‘여성 후보를 내는 것, 이것도 심각하게 고민해야 될 문제다’ 이러셨고. 또 ‘시민후보를 내는 건 어떻겠느냐’라는 이런 주장을 하는 분들도 일부 계시고. 왜냐하면 양향자 최고위원도 앞에 말씀하셨지만 민망한 상황이다 보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것들에 대한 다른 대안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양향자> 저는 후보를 여성, 남성 이렇게 규정할 상황은 아니라고 보고요. 우선 이런 상황에서는 여성 후보가 조금 유리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리기 좀 그렇지만 인식 속에서는 여성이 조금 더 우리 사회에서 도덕성에서 우위에 있지 않나,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 김현정> 그런 측면에서 볼 때는 지금 여성으로 규정을 하고 후보를 찾는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여성이 유리할 수 있다?

◆ 양향자> 그렇게 봅니다.

◇ 김현정> 시민후보는 어떤가요? 당 밖에서 후보를 찾는 것.

◆ 양향자> 그 또한 방법일 수 있겠는데요. 그런 과정이 제대로 진행이 될 수 있는 상황인지는 한번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김현정> 나오신 김에 이 질문도 하나 좀 드릴게요. 지금 뜨거운 것 중에 하나가 재산세 관련된 그러니까 보유세 관련된 부분입니다. 기재위에 계시고 또 지도부이기도 하시니까 아마 이 부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실 텐데 ‘공시지가를 현실화하되 재산세를 완화해 주는 기준을 어떻게 삼을 것이냐. 6억원 이하로 갈 것이냐 9억원 이하로 갈 것이냐’ 당과 정부 청와대의 입장이 좀 엇갈렸어요. 계속 토론을 하다가 6억 이하로 결정이 됐다는 보도가 오늘 아침에 나옵니다. 이게 사실인가요?

◆ 양향자> 아직 발표 전일 것인데요.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어제부터. 그래서 저도 확인 절차가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발표하지는 않았습니다.

◇ 김현정> 공식 발표는 안 했는데 이미 정해졌다는 보도가 이미 쏟아지고 있어서 6억 이하로 방향이 정해진 것까지는. 그러니까 공식발표는 안 났습니다마는 정해진 것까지는 맞습니까?

◆ 양향자> 그 자체를 제가 얘기하기가 좀 어렵고요. 발표를 하셔야 되니까.

◇ 김현정> 여지는 남아 있는 건가요, 그러면?

◆ 양향자> (발표까지) 별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뭐냐면 문제가 6억원 이하 1주택자에 대해서 재산세율을 0.05% 포인트 완화해 주되 또 6억에서부터 9억까지 1주택자는 또 0.03% 포인트 인하하는 절충안 이런 것도 다 테이블 위에 올려져서 논의가 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거다라고 얘기를 하면 또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리시면 될 것 같고요. 제 개인적으로 물어보신다면 (주식 양도세) 대주주 요건과 재산세를 함께 보고 세수 효과라든지 앞으로의 영향에 대해서 충분히 고려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김현정> 지금 ‘대주주 여건을 3억원으로 낮추는 정부안은 유예하고 재산세 완화의 기준은 9억이 아닌 6억으로 결정했다’ 이렇게 지금 나오고 있는데 .

◆ 양향자> 그럴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저도 보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렇게 보시는군요. 아니, 이렇게 되면 수도권은 지금 아파트 값이 이미 중위값이 9억원 넘어가거든요. 이미 엄청나게 올라와 있는 상태라 그냥 1주택 실거주자들이 ‘나는 원래 내 집에 살고 있었을 뿐인데 자고 나면 집값이 뛰더라. 나는 지금 팔아서 시세 차익 볼 생각도 전혀 없고 그냥 살던 집에 사는 것뿐인데 세금을 갑자기 한 달치 월급만큼 내야 되는 이 상황을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느냐’ 이런 불만이 많이 나와요.

◆ 양향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6억이나 9억. 9억이라고 하면 실거래가는 12~13억 정도 될 것이라고 보는데요. 어쨌든 지방과 서울의 중저가 주택에 대한 기준이 정말 많이 다른 것도 이 사안의 본질이라고 보여지고요. 9억으로 하게 되면 지방의 어떤 세수에 영향을 너무나 많이 미치기 때문에 또 이 코로나19 위기에서 상당히 지방재정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도 그런 것도 감안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김현정> 그런데 수도권에 인구 절반이 살고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 중위가가 9억원이고 이렇게 되면.

◆ 양향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6억으로 해도 78%의 우리 시민들이 또 혜택을 받게 됩니다.

◇ 김현정> 수도권 쪽 의원들의 반발이 굉장히 크다고 들었는데 다 설득이 된 건가요?

◆ 양향자> 최대한 설득을 해야 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김현정> 이게 서울시장 선거에도 다 영향을 미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에서. 특히 수도권 의원들을 중심으로 상당히 거센 문제제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6억 쪽으로. 여기까지 말씀 듣죠. 고맙습니다.

◆ 양향자> 네, 감사합니다.

◇ 김현정> 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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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김학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내민 마지막 손길을 이승우(22·신트트라위던)와 백승호(23·다름슈타트)가 잡을 수 있을까.

김학범호는 오는 13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인터내셔널스타디움에서 이집트와 ‘카이로 U-23 친선대회’ 1차전을 치른 후 14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브라질과 붙는다. 지난 10월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과의 친선 경기 이후 또 한 번의 소집이다.

이번엔 해외파도 함께한다. 이집트에서 치르는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 격리 변수가 없는 덕분이다. 김학범 감독은 이재익(앤트워프), 김정민(비토리아),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천성훈(아우크스부르크), 김현우(이스트라), 안준수(세레소 오사카) 등을 불렀다.

가장 이목을 끄는 이는 이승우와 백승호다. 이승우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 약 2년 만에 김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백승호 역시 오랜만이다. ‘스승’ 김 감독이 ‘제자’ 이승우와 백승호에게 주는 마지막 배려일 가능성이 큰 소집이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이승우는 시즌 초반 연속 출전으로 분위기를 반등하는 듯했으나 다시 하락세다. 백승호 역시 출전 시간이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눈에 띄게 줄었다. 소속팀에서 활약을 보이지 못한다면 대표팀 소집은 어렵다는 김 감독의 철학과는 다른 결정이었다.

물론 반전 가능성은 존재한다. 이번 소집을 통해 김학범호에 확실하게 필요한 자원이라면 품고 갈 수 있다는 점도 귀띔했다. 김 감독은 “우리가 평가해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것 같다. 기존 선수들과 잘 맞을지 등에 대해 관찰하겠다”며 “체크하지 않을 상황은 아니다. 소속팀에선 못 뛰지만 잠재력이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이승우와 백승호는 이번 소집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발휘해야 내년 도쿄올림픽까지 동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대한축구협회
기사제공 스포츠월드

2021년 여행 트렌드 /사진=에어비앤비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의 확산이 2020년에 이어 2021년의 여행 트렌드에도 커다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행은 이제 과거의 전형적인 형태에서 벗어나고 있다. 원격 근무와 원격 교육으로 인해 일과 여행, 주거와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 집을 이용하는 용도가 재택근무를 중심으로 매우 다양하게 확산되고 있다.

■ 어디에서나,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

2021년에도 원격 근무는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장소에 영향을 받지 않는 원격 근무와 관련해 에어비앤비가 여론조사기관(YouGov)에 의뢰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의 61%는 가능하기만 하다면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일하면서 휴가와 같은 분위기를 즐기는 ‘워케이션(work-ation)’을 시도해 볼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한국인 1,01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됐다.

회사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일하는 데 있어 가장 매력적인 요소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51%가 일상과 다른 풍경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복수응답이 가능한 이 질문에 대해서는 ‘일과 삶의 조화(워크라이프 밸런스)’를 높일 수 있다는 답변도 있었는데, 이를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의 50%였다.

한국인 응답자의 74%는 국내의 해안가나 지방을 원격 근무하거나 살아볼 만한 장소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31%는 현재 재택 또는 원격 근무를 하고 있거나, 이에 대한 선택권이 있다고 답했다.

에어비앤비의 여행 데이터에서도 원격 근무와 여행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여행자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기 전,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새로운 이웃과 도시를 체험해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게스트 후기 분석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이전', '이전하다', '원격 근무', '새 동네 탐방' 등을 언급한 후기 수가 128% 증가했다. 이외에도 에어비앤비에서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의 업무 몰입도를 높여주는 도시로의 장기 숙박(2주 이상) 예약도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돔하우스 숙소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사진=에어비앤비

■ 포스트 코로나 시대, 특별한 여행을 즐기는 팟 트래블

코로나19의 여파로 내년에도 국내 여행이 대세로 이어질 전망이다. 비록 2021년 여행의 대부분이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이뤄질 예정이지만, 여행자들이 새롭고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독특한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자신의 시야를 넓히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기를 원한다.

사람들과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숙소에 대한 선호도는 공간 유형별 예약률에도 드러났다. 사람들의 접촉을 통제할 수 있고, 예약객에게 전용 공간을 제공하는 독채는 2021년 게스트가 가장 선호한 공간 유형에 올랐다. 오두막집이나 시골집처럼 인적이 드문 숙소도 2020년 순위에 있던 빌라나 타운하우스를 제치고, 2021년 상위 5개 숙소 유형에 진입했다.

안전하게 사람들과 함께 지내기를 원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은 에어비앤비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 여름, 제목에 '가족'을 포함한 위시리스트가 작년 여름보다 3배 더 많았다. 이 같은 트렌드가 점차 확산되며, 올 9월에는 제목에 ‘가족’이 포함된 비율이 전년 동기 대비 2.5배 이상 많았다. 모르는 사람들과의 교류로 인한 위험은 줄이고, 안전하게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팟 트래블(Pod Travel, 가족 혹은 지인과 떠나는 여행)’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2021년을 목표로 검색된 여행의 절반 이상이 3명 이상의 동반인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청결과 위생은 여행자들의 최우선 고려사항

코로나19가 종식된다고 하더라도 여행자들은 계속해서 안전과 청결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에어비앤비는 민박 호스트들의 위생 관리를 돕기 위해 서울관광재단과 손잡고 에어비앤비가 시행 중인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청결 강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영상 등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숙소 소독 방법 등 청결 및 안전관리 방안이 담긴 ‘숙소 안전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배포하기도 했다.파워볼사이트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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