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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2-03 09:58 조회2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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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2021학년도 수능 전국에서 시행
허모양 재생불량빈혈 앓아도 수능치뤄
병원 특실에서 시험치고 감독관도 4명

[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는 37.5도 이상의 열이 있거나 기침 등 의심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들을 위한 별도시험실이 마련돼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2020.12.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희귀혈액질환 중 하나인 재생불량빈혈을 앓고 있는 수험생이 병원에서 수능을 치르는 사연이 알려졌다.동행복권파워볼

3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수험생 허모(19)양은 이날 병원 입원 특실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고 있다.

허양은 수능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초중증 재생불량빈혈이란 진단을 받았다. 이후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허양은 평소 의대에 진학해 환자를 치료하고 돌보는 게 꿈이었고, 이번 수능을 응시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병원과 서울시교육청은 허양을 위한 의료, 행정적 배려를 하기로 했다.

병원은 허양을 위해 21층 특실을 시험장으로 제공했다. 해당 공간엔 감독관으로 참여하는 4명의 교육청 직원이 시험 준비 및 대기할 수 있는 회의실과 휴게실이 있어 교육청이 요구하는 기준에 충족한다.

또 병원에서는 시험 감독관의 코로나19검사와 더불어 병실 앞 보안요원 2명이 시험시간 동안 움직임 없이 주변을 통제한다. 또 병원 내의 방송을 차단함과 함께 듣기평가 등 외부 고사장의 조건과 동일하게 진행되도록 허양의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적극 지원했다.

아울러 시험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사태를 대비해 응급조치도 준비해둔 상태다.

김동욱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장(혈액내과 교수)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수능시험을 치루는 수험생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며 "시험의 결과도 좋을 것이며, 현재 치료하고 있는 재생불량빈혈도 반드시 서울성모병원에서 좋은 성적으로 치료할 것이니 서로 굳은 믿음을 가지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자"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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證, SK ESR 매각 차익 등 배당재원 주목
정유 부진 등에도 투자 성과로 NAV 상승
수소관련 포트폴리오도 주목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SK가 자회사 SK바이팜의 상장, 물류센터업체 ESR 투자 후 홍콩증시 상장 등 투자형 지주회사라는 선순환 궤도에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그에 따라 배당주 매력도 커진다는 평가다. 증권가에선 ESR 매각 차익 등 비경상 배당재원을 바탕으로 연말 최소 6500원 배당을 전망하고 있다.

증권가는 SK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한 주주가치 제고, 수소사업 등 신성장 포트폴리오의 강화 등 투자형 지주회사로서의 견고한 펀더멘털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의 SK 평균 목표주가는 29만556원이다. 3일 NH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제시했다. 현재 목표주가 최고가는 38만원(유안타증권)에 이른다.

증권가가 SK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가장 큰 이유는 배당 매력이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는 SK E&S로부터의 중간배당 수령(4543억원)은 차치하더라도 SK바이오팜 구주 매출(3070억원), ESR 매각차익(4900억원) 등 비경상 배당 재원을 7970억원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적 연간 주당 배당금 5000원에 특별배당(투자이익의 30%)을 전액 지급할 경우 4500원, 3년 분할 지급하면 1500원이 추가된다”며 “즉 올해 배당금은 최소 6500원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정유업 부진으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예상보다 심화되는 정유업 부진, 계통한계가격(SMP) 약세에 따른 SK이노베이션, SK E&S의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며 “SK의 영업이익은 2022년은 돼야 2019년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SK의 투자 성과에 따른 순자산가치(NAV) 상승,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수소 사업 등으로 투자 매력이 이를 충분히 상쇄한다는 평가다.엔트리파워볼

그는 “ESR, CDG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백신 보급 관련 콜드체인 물류업체 벨스타(Belstar)의 지분가치(20%)가 부각된 바 있다”며 “향후 지주사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보유가 허용되면 국내에서도 활발한 투자가 예상되는 등 현재 주가는 NAV 대비 57% 할인 거래돼 투자 매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SK는 SK이노베이션(부생 수소·충전 네트워크), SK E&S(직도입 LNG)를 중심으로 수소 생산, 충전, 연료전지 발전 등 수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수소 생산과 공급 인프라를 확보해 수소 경제의 주축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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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브리핑하는 이상천 제천시장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면서 3일 오전 9시 현재 88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날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에서 "2일 확진 판정이 나온 4명의 밀접 접촉자 등에 대한 진단검사에서 2명이 추가 확진됐고, 3명은 재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천을 다녀간 인천 감염자가 확진되기까지 열흘간의 공백으로 인해 확산했던 코로나19는 점차 잡혀가고 있고, 3단계에 준하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내 코로나19 대유행은 점차 잦아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이 시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바이러스 생존과 확산이 쉬워져 위험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우려하면서 "3단계 조치는 4일 0시 해제하지만 거리두기 2단계는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5~26일 가족 김장 모임발 확진자 13명이 나오면서 시작된 확산세는 닷새에 걸쳐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같은 달 27일 13명, 28일 14명, 29일 13명, 30일 14명, 지난 1일 11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하지만 전날 4명에 이어 이날도 2명 수준을 유지하면서 날개 돋친 확산세가 주춤해졌다.

제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청주 156명에 이어 도내 시·군 중 두 번째로 많다. 10대 학생 확진이 잇따르면서 교육 당국은 애초 4일까지였던 제천 지역 초교 24개교와 중·고 20개교 등 78개 학교 원격수업 일정을 오는 9일까지로 연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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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A씨, 女화장실서 불법촬영 시도
사건 직후 현행범으로 체포
"해당 직원 사직, CCTV 추가 설치"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전경(사진=예술의전당).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예술의전당 남성 직원 한 명이 여자 화장실에 불법촬영을 시도하다 적발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2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직원 중 한 명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불법촬영을 시도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며 “사건 발생 이후 화장실을 개보수하고 CCTV를 추가 설치하는 등 제반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계약직 직원 A씨가 여성 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A씨는 화장실 칸막위 위로 촬영을 시도하다 발각돼 도주했으며, 피해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CCTV를 확인해 같은 날 예술의전당 내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예술의전당 측은 “A씨는 예술의전당에 고용된 프리랜서 직원으로 사건 이후 사직했다”고 말했다. 또한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여성 화장실 칸막위 위 공간을 메우는 등 보안절차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서초경찰서는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건으로 자세한 혐의 내용은 밝힐 수 엇다”며 “조만간 송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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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40% 콘크리트선이 무너졌다”
문 대통령 긍정 37.4%, 민주당 28.9%


문재인 대통령.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발 여권 지지율 이탈이 심상치 않다. 리얼미터 기준 문재인 대통령이 최저치를 기록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마저 폭락하면서 자칫 레임덕의 길로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TBS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30일∼지난 2일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1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표본오차 ±2.5%포인트)에서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은 37.4%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6.4%포인트 내렸는데 이는 리얼미터 기준 최저치다. 앞선 최저 긍정평가율은 지난해 10월 두째주 조국 사태 당시 41.4%였다. 리얼미터 배철호 전문위원은 “현정부 들어서 최저치인데 40%라고 불리던 콘크리트 지지층이 무너졌다”고 분석했다.

이날 부정평가율은 57.3%로 치솟았다. 전주 대비 5.1%포인트 올랐다.

민주당 지지율도 덩달아 떨어졌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28.9%를 나타냈다. 지난주 대비 5.2%포인트 내렸는데 이는 이낙연 대표 체제 이후 최저치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3.3%포인트 올라 31.2%를 받았다. 오차범위 안이지만 정당지지율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2.3%포인트 앞선 것이다. 배 전문위원은 “악재다. 40% 지지선이 무너진 건 추·윤(추미애 법무부 장관·윤석열 검찰총장) 갈등과 부동산 이슈 등이 복합적으로 터진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번 지지율 하락 사태는 추 장관이 윤 총장에게 감찰을 지시하는 과정이 다소 무리수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중도층 민심이 돌아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대통령 지지율 40%선이 무너진 것은 레임덕 전조 현상일 수 있어서 여권에서는 우려가 나온다.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최근 페이스북에 “국정운영 지지율이 40% 이하로 떨어지면 정책 추진 동력이 현저히 약화된다”며 “관료들의 무사안일주의가 강화되고, 시민사회와의 거버넌스도 작동하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정책 실패, 추·윤 갈등 고조로 국민들의 실망감과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파워볼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형창 기자 calli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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